472호 관악사회복지 소식
마을에서 세상을 보다. 관악사회복지   
<제472호> 2017년 11월 10일(금)  

하하호호 이웃사랑방 연합 교육-!
- 글쓴이: 한황화 상임활동가
  "이웃사랑방 교육 듣고~ 흩날리는 낙엽 곁을~ 함께 걸어요-!"

  긴긴 추석 연휴를 보내고 10월 16일, 이웃사랑방 주민활동가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미성동과 삼성동, 두 이웃사랑방 연합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10월 16일, 첫 번째 교육은 각자의 활동 돌아보기를 통해 우리에게 필요한 
교육의 주제를 정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10월 23일 두 번째 교육에서는 
주민활동가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지요. 미성동과 삼성동 이웃사랑방
각 조직의 이야기를 꺼내 놓으며, 잘 하고 있는 것과 그에 비해 살짝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세 번째 교육은 10월 30일에 있었습니다. 
  조직을 살펴보고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네 번째 교육은 특별하게 준비했습니다.
교육 마무리 및 나들이안양유원지병목안 공원을 돌며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지요. 함께 걸으며 사진도 찍으니 한층 가까워짐을
눈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두 이웃사랑방의 연합 교육을 진행하며 이런저런 걱정과 동시에 기대도
함께 있었습니다. 양면의 감정을 지니고 있기에 활동의 양면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겠지요.
  교육에서 나눴던 생각들 중에 기억에 남는 말들이 있습니다.

- 대표는 주민활동가 개개인을 만난다. 그리고 주민활동가는 대표를 지지하고
함께 하려고 한다.
- 우리 보다 인원도 많고 오래 되어서 걱정이 없을 것 같았는데, 이야기 해보니
고민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 기관 행사에서 얼굴을 봐서 알긴 알지만, 길에서는 모른 척하고 지나갔다.
이렇게 교육도 받고, 밥도 같이 먹어서, 이제 이름도 알고 인사 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다.
- 다음 교육은 1박 2일로 찐하게 서로를 느끼고 싶다.


  가까워진 서로, 가까워지고 싶은 서로를 느낄 수 있는 이야기들이지요?
  교육을 진행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관악사회복지의 주민활동가들은
이미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단지 그 방법이 투박한 것이겠지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 투박한 것이 우리 주민활동가들의 매력 아닐까 합니다.
다음 교육은 더 서로를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육 진행을 도와주신 코넷 박영옥 트레이너,
  미성동 이웃사랑방 박옥열, 우옥경, 변혜진, 이희영 주민활동가,
  삼성동 이웃사랑방 전성현, 주화자, 김경희, 김미경, 이옥순, 이금분 주민활동가,  
  제 다리의 불편함으로 인해 다음 일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들이를 기꺼이
지원해 준 사무국 강영임 상임활동가까지.
  모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우리 모두가 관악사회복지를 이끄는 주인공입니다! ^^
문-사-철과 함께 돌아온 상상력마을주민광장!에 초대합니다
  작년 가을, 시와 음악을 주제로 했던 2016 상상력마을주민광장을
기억하시나요? 도림천 수변무대에서 울려퍼진 성악 멜로디가
아직도 귀에 아른거리는데요.

  2017 상상력마을주민광장(학)-(역)-(학)으로 돌아옵니다!
타이틀은 "문학, 역사, 철학에게 관악의 길을 묻다." 입니다.

언제냐구요? 11월 15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9시(총 4회),
어디서? 관악구청 별관 7층! 
누가? 무엇을? 첫 회차의 강사는 시인인데요. 힌트는,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입니다. 누군지 아시겠나요? ^^ 예! 나태주 시인이 '시가 당신을 살립니다'
주제로 강연합니다. 시인의 육성으로 시를 직접 들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
2회차는 사학자 김영수님이 사마천의 『사기』를 중심으로 강의합니다.
3회차는 철학자 안광복님이 미래에 대한 사색과 철학적 전망을 
강의할 예정이구요.
4회차는 조흥식 이사장님의 마을과 문사철, 정리강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신청방법>
1. 02-872-8531 혹은 https://goo.gl/forms/OQC2kWyuJHg9q85W2 로 신청한다.
2. 041-25-0011-522 (국민은행, 예금주: 관악사회복지)에 참가비를 입금한다.
◈ 참가비: 1회 1만원, 전회(4회) 2만원
(선착순 입금으로 신청자 마감합니다. 서둘러주세요!)

  많은 기대 바랍니다.  관련 문의는 02-872-8531 로 전화주세요! 

푸른마을 나눔축제, 삼성동 '천천희 함께가요'
   10월 중 가장 더웠던 28일의 햇살 아래, 관악사회복지와 삼성동이 함께한
푸른마을 나눔축제 '천천희 함께가요'가 펼쳐진 신우초등학교 운동장은
주민들의 손길과 이야기로 가득찼습니다.

  여러 체험부스와 먹거리 부스는 나이불문 주민들을 즐겁게 해주었고,
무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들은 주민들을 신나게 해주었답니다.

  관악사회복지 주민모임이자 삼성동의 주민모임 네트워크에 '깨쏟똥'에
함께하고 있는 삼성동 이웃사랑방은빛사랑은 이 날에도 주인공이었습니다.
  은빛사랑은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어묵꼬치와 국물로,
삼성동 이웃사랑방은 '박효신 닭꼬치'로 주민들과 함께하였습니다.

  또한 멀리 난향동에서 연대한 장미꽃사랑 회원들은 은빛사랑과 함께
체조 공연으로 무대에도 올라 주민들과 함께 신명나는 건강체조를 추었답니다.

  늦더위에 땀이 나는 것도 모르게 지나간 시간, 내년을 기약하며
삼성동의 연대는 더 깊어갑니다. '천천희 함께가요'

햇살 선배와 함께한 햇살 2차 정기모임!
  햇살 선배들을 초대하여 함께하는 2017 일일찻집,
이를 준비하는 회의였기 때문일까요? 햇살 12기 김현지 선배가 
휴카페 고래를 찾았습니다. 어떤 일 때문이었을까요?

  10월 28일 토요일 저녁, 늦은 시간임에도 참 많은 햇살들이 2차 정기모임에
참석하였습니다. 21명이 둘러앉아 꽉 찬 휴카페 고래.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회의를 준비하던 와중에,

  햇살 12기 김현지 선배를 비롯한 아산프론티어 연구진이 휴카페 고래에 
도착했습니다! 방문한 이유는 바로 
'청소년 성교육 실태에 대한 청소년들의 의견청취'였는데요. 
  평소에 학교나 공공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성교육에 대한 불만부터
성적 지식에 대한 질문, 자신이 겪었던 고충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만족스럽고도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평과 함께, 햇살 선배에게 일일찻집에 
동기들과 방문하겠다는 약속도 받았습니다. ^^

  이어진 정기모임 회의에서는 1. 취업으로 인해 활동을 마치는 대표의 대행 선거
2. 잘 지켜지고 있지 않은 휴대폰 관련 규칙, 3. 손손 활동부진에 대한 대책과 
인원 모집에 관해서, 4. 일일찻집 역할분담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상임활동가와 피드백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 솔직하지만 현실적인 이야기, 그리고 민주적이면서 상대 의견을 존중
하는 회의 태도는 어쩌면 일부 어른들이 배워야 할 정도였지요. ^^
  회의의 결과물은 가치있는 활동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대해주세요! ^^

서로 사랑하고 아끼는 '모두'가 화담숲을 함께 거닐었어요!
- 글쓴이: 강영임 상임활동가
  찬 공기와 따스한 햇살이 어우러져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가을의 화담숲. 맑은 공기와 사람이 분위기를 채울 수 있는 이 곳으로
관악푸드뱅크 이용자모임 '모두'가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11월 2일, 화담숲의 체크포인트인 모노레일을 타고 정상으로 올라온 '모두',
느리게 이동하기에 볼 수 있는 숲의 풍경이 마음을 편안하게 했지요.
정상에 도착한 후, 몸이 불편하신 3명의 회원 외에는 모두가 구불구불 
예쁜 산길을 걸어 내려왔습니다. 
하산길은 모노레일에서 느낄 수 없어서 아쉬웠던 소나무향 가득한 산소를
마시고, 예쁜 낙엽들까지 만끽하니 회원 한 분 한 분이 소년소녀가 되었답니다. 

  올해 90세이신 회원 나팔꽃님도, 앞이 보이지 않는 두견새님도,
서로 돕고 아끼며 사랑한다는 '모두'의 슬로건처럼, 서로가 서로를 도우며 
화담숲을 다녀왔답니다. 그야말로 모두 함께 어우러진 '모두'였습니다. ^^

  맛난 식사와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노래연습까지, 모두의 흥겨운 하루는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주위의 도움없이 스스로들 준비하신 오늘이기에,
더욱 멋진 '모두'의 하루였습니다!

햇살 가득한 일일찻집으로 놀러오세요!
  관악사회복지 청소년모임 '햇살'이 조금 특별한 일일찻집을 엽니다.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일일찻집의 기조는 유지하되, 추가된 컨셉이 있습니다.

  올해 햇살은 20기를 모집하였습니다. 
햇살 모임이 '모임'으로서 더 자리를 잡기 위해, 또 주민모임으로서 관악구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햇살 동문선배'들을 초대하려고 합니다.
  1998년 1기부터 2017년 20기까지 한데 모여 지난 활동들을 돌아보고,
20년을 축하하며, 직장인이나 대학생이 된 선배들이 후배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꾸밀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관악 주민들을 모시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청소년들이 마을과 소통하는 자리에 꼭 함께하시어 달콤한 차 한잔과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요리도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햇살을 보다 더 마을에 알리기 위해 
햇살 20주년 기념 고래 뱃지와 스티커를 제작하였습니다. 
  뱃지는 판매하며 스티커는 뱃지를 구매했거나 차-음식을 드신 분들께 
증정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 바라겠습니다. 청소년들과 마을이 소통하는 자리가 되기를! ^^

일시: 2017년 11월 18일 (토) 오전 10시-3시(마지막 주문 2시 40분)
장소: 관악바보주막 (서울 관악구 

푸른마을 깨쏟똥 시즌2 네트워크 파티, 바로 오늘!
  삼성동의 '다같이 푸른마을' 깨쏟똥 시즌2가 네트워크 파티를 엽니다.
바로 오늘! 11월 10일 삼성동시장 앞을 지키는 주민공간 행복나무에서
저녁 7시에 열리지요.
  홍보하기에 시간은 부족하지만, 관악구 주민모임 네트워크, 특히 깨쏟똥
(깨가 쏟아지는 동네)의 잔치는 놓치기엔 너무 즐거운 곳이에요. ^^

  관악사회복지의 삼성동 주민모임인 삼성동 이웃사랑방과 어르신모임 은빛사랑도
네트워크의 한 축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 분들이 준비한 신나고 흥 가득한
공연, 기대되지 않으신가요? ^^

  지금 바로 행복나무로! 발걸음을 옮겨봅시다! ^^ 

관악구 어르신들의 축제, 은빛콘서트가 올해도 개최됩니다!
  2014년부터 관악구 어르신들의 예술적 재능 대방출! 자리가 되고 있는
은빛콘서트가 올해도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개최됩니다. 
  11월 25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공연, 라인업이 기대되시죠? 

  작년에 이어 관악사회복지의 은빛사랑과 장미꽃사랑이 체조와 연극으로,
난곡 사랑의 집의 남부교육센터가 시낭송과 수공예 전시로 참여합니다.

  특별히 올해는 게스트로 6팀을 초청하여 공연하게 되었습니다.
* 게스트 명단: 관악푸드뱅크 이용자모임 '모두' 합창단, 관악을 여는 사람들,
난타팀, 도시재생합창단, 2인조 밴드 삼계탕

  주 2회 어르신들의 꾸준한 연습이 빚어낸 결과물, 다채로운 공연과 
관악구 어르신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감동적인 무대를 기대해주세요.
관악사회복지 뉴스레터는 매달 둘 주, 넷째 주에 발송됩니다.
뉴스레터의 소식들을 관악사회복지 2020 비전에 맞추어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습니다!
 <관악사회복지 향후 활동계획>
  • 11월10일   사무국회의
  • 11월15일   쉼표 열린강좌
  • 11월15일   상상력강좌 1차
  • 11월18일   햇살 일일찻집
  • 11월21,22일   회원가게 미팅 1,2차
  • 11월25일    은빛콘서트
 <여기 관심 좀 가져주세요>
  •  주소,전화번호,e메일,후원계좌 변경문의 
          → 02) 872-8531 송보경 상임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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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아주신 저금통은 사랑방에 놓아두세요
     → 첫째 주 수요일 수거-조직경영팀(872-8531) 
<푸드뱅크와 이웃사랑방은 일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관악사회복지 사명문
"우리는 주민 스스로 참여하고 주민과 함께 실천하며 행복한 관악을 만드는 디딤돌이 된다"
사단법인 관악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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