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폴란드에서 유입된 트래픽의 급증에 궁금증을 갖게 된 마케팅 담당자.

소스/매체를 확인 하면 다음과 같은 목록의 사이트를 볼 수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면 알림을 요청하고,

여기서 무심코 확인을 누르면 악성코드가 심어지는 수법입니다.

물론 조심성 있는 분들은 수상한 사이트에 들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방치하면 SEO(검색엔진 최적화)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구글과 같은 검색엔진 입장에선 부정하게 트래픽을 늘려,

사이트의 수준을 높이려는 악성 사이트로 분류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검색엔진에 노출이 어려워지면

그만큼 비즈니스에 악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개인정보가 있는 사이트라면

정보 유출 가능성이 있어 대응이 필요합니다.

But!

GTM(구글태그매니저)으로 IP 차단 솔루션과 같은 추가 비용 없이

일부 막을 수 있도록 조치할 수 있습니다.

우선 구글 태그매니저가 모두 세팅 되었다고 가정합니다.

만약 세팅되지 않으셨다면 아래의 이미지에 연결된 블로그 링크를 참고하세요

구글 태그매니저 설치법 안내

'[드리븐] 구글 태그매니저 설치 안내_4. 태그 만들기'까지

포스트에 나온 대로 하셨다면

GA - Page View - All Page View 란 이름의 최초로 사이트 접속 시

작동되는 태그가 생길 것입니다.

(태그 이름은 자유롭게 설정하셔도 됩니다.)

이후 태그에 속한 트리거에 우상단에 수정하는 연필 아이콘을 클릭 후 

예외 추가에 들어가서 초기화 트리거를 넣습니다.

아래와 같이 최하단 탭에서 Referrer Hostname으로 트리거 구성을 택한 후

구글 애널리틱스 트래픽 소스에서 보인

호스트 명과 '|' 특수문자를 번갈아 입력해

해당 호스트에서 오는 트래픽을 초기화 하도록 설정합니다.

이후 '제출'을 눌러 적용되도록 하면 대부분 막을 수 있습니다.

당신(YOU)과 내가(ME)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YOUME 마케터였습니다.

당신과 내가 더욱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더 좋은 글을 소통하고자

님의 피드백을 기다립니다.

오늘의 레터는 어땠는지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