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과 같은 응원들
우리는 오랜만에 다시 만날 분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고, 공간을 꾸미면서 좋은 시간을 만들어 보겠다고 다짐했는데요. 10일의 시간 동안 셀 수 없이 많은 분들과 안부와 대화를 나누며, 도리어 우리가 많은 선물을 받았다고 느꼈어요.
🤗 "3년 전에 잠시섬에 왔었는데, 이제야 이렇게 보러와요!!
잠시섬의 기억이 삶에 무척 힘이 되었어요" 😀 "친구가 강화유니버스에 꼭 가보라고 해서 이렇게 놀러왔답니다." 🥰 "강화유니버스에서 맺었던 인연, 하루가 요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하니 당연히 와야죠" 😘 "정말정말 축하해 주고 싶었어요." 😳 "강화도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스스로를 많이 돌아보게 되었어요."
몇 년 전 방문한 강화유니버스를 잊지 않고 있다가 찾아주신 분들,
내일도 만나요! 라는 인사를 하며 몇 번이고 재방문해 주신 분들,
강화에서 함께 여행했던 추억을 갖고 시간을 맞춰 함께 방문해 준 분들,
온라인으로 강화유니버스를 알게 되어 응원하고 있다가 드디어 첫 만남을 갖게 된 분들!
여러분과 나누었던 인사와 대화가 무척이나 행복하고 기뻤습니다.
물론 이번엔 만나지 못했던 많은 분들에게도 전해준 마음을 잘 받아 감사하다는 인사를 꼭 드리고 싶습니다. 멀리서도 힘찬 응원을 보내주시고, 주변에 강화유니버스 총출동을 소개해 주신 덕분에 새로운 인연을 많이 만날 수 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