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이슈픽 2026-5월호 : 산업AI 확산 ] 편에 테이아가 참여했습니다.
제조 AI가 이끄는 자동차 자율제조의 미래와 대한민국 제조 혁신의 7대 전략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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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번역하는 것은 언어가 아니다
AI는 사람과 사람의 소통 방식까지 바꾸고 있습니다.
가수 지드래곤의 소속사인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아티스트의 말을 실시간으로 번역하는 'AI 안경'으로 글로벌 팬들의 언어 장벽을 낮출 계획이라고 합니다. 위버스, 디어유, 베리즈 같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역시 AI 기반 실시간 자막과 채팅 번역 기능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이 아티스트와 더욱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단어를 바꾸는 기계적 번역을 넘어, 아티스트 특유의 말투나 눈빛에 숨은 맥락(Context)까지 파악해 실시간 번역해 주는 AI 기술 덕분에 전 세계 팬들은 하나로 연결되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수억 명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준 비결이 바로 '맥락이 통하는 언어의 통합'이었던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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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놀라운 소통의 기적은 비단 엔터테인먼트 업계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인공지능과 매일 대화를 나누며 자율 운영을 실현해야 하는 제조 현장 역시, 파편화된 언어들을 하나로 통합하는 거대한 소통 혁명을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TEIA Brief에서는 AI Factory를 완성하기 위해 선행되어야 할 '공장의 언어와 운영체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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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Factory의 기반은 데이터다]
: 왜 글로벌 거인들은 공장의 '언어'에 주목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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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이제 제조업의 생존을 위한 가장 중요한 화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기업의 거대한 비전 선포에도 불구하고, 실제 생산 현장에서 AI가 확산되는 속도는 예상보다 더디기만 합니다. 현장에는 AI 알고리즘의 천재성보다 먼저 해결해야 할 고질적인 숙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데이터의 불통(不通)’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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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에 열린 '하노버 메쎄(Hannover Messe 2026)'에서도 이러한 제조 패러다임의 변화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AWS는 현장 중심의 'Physical AI'와 'Agentic AI'를 현실화하기 위한 전제 조건으로 'Intelligent Data Foundations(지능형 데이터 기반)'를 제시했습니다. 뛰어난 AI 모델을 만드는 것보다, AI가 제대로 활동할 수 있는 데이터의 판을 짜는 게 먼저라는 선언이었죠. Microsoft 역시 'Fabric IQ'와 'Foundry IQ'를 전면에 내세우며, 파편화된 공장 데이터를 하나로 연결하고 맥락화하는 통합 데이터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 자체보다
‘데이터의 연결 구조’에 이토록 집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현재 대부분의 제조 현장은 MES, ERP, 설비 PLC, 센서 등 수많은 디지털 시스템이 제각각 구축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이 시스템들이 서로 다른 데이터 구조와 고유의 '언어'로 운영된다는 점입니다. 이 환경에서는 AI가 현장을 이해하고 명령어 하나를 내리려 해도, 매번 데이터를 포맷팅하고 통역하는 복잡한 통합 작업을 거쳐야만 합니다. 공장에 설비나 솔루션을 추가할 때마다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드는 병목현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제조업계가 주목하는 아키텍처가 바로 UNS(Unified Namespace, 통합 네임스페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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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는 공장 내 사방에 흩어진 데이터를 하나의 거대하고 논리적인 '단일 소통 공간'에서 관리하고 공유하는 데이터 아키텍처입니다. 모든 설비와 시스템이 동일한 데이터 구조와 계층 체계를 사용함으로써, 복잡했던 정보의 흐름을 단숨에 단순화하고 필요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결국 다가오는 제조 AI 시대의 성패는 AI가 현장 데이터를 오해 없이 즉각 실행할 수 있는 토양(UNS)을 얼마나 빠르게 일구느냐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제조 기업들이 이미 그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움직임을 시작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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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Insights
[테이아 6대 과제] ② OT Platform
- AI Factory의 언어와 신경망을 만드는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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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글로벌 기업들이 왜 공장의 언어(데이터 구조)를 통일하는 데 집중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하지만 데이터의 언어가 통일되었다고 해서 공장이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AI Factory’가 저절로 완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완벽한 언어 (UNS)가 준비되었다면 , 이제 그 언어를 바탕으로 공장 전체가 유기적으로 대화하고 , 새로운 AI 서비스를 마치 스마트폰 앱처럼 자유롭게 설치하고 실행할 수 있는 ‘강력한 운영체제 (OS)’가 필요합니다 .
이것이 바로 테이아가 전력을 다해 개발하고 있는 6대 과제 중 두 번째, ‘OT Platform’의 본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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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Factory 시대, 플랫폼의 뼈대부터 달라져야 합니다
그동안 공장에서 사용되던 기존 제조 시스템들은 대부분 '모놀리식(Monolithic)' 구조로 만들어졌습니다. 하나의 거대하고 단단한 프로그램 안에 모든 기능이 통째로 묶여 있는 방식입니다.
이 구조에서는 새로운 솔루션을 추가하거나 사소한 기능 하나를 수정하려고 해도 시스템 전체를 멈춰야 하거나, 예상치 못한 오류가 전체로 확산되는 위험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매일 새로운 기술이 쏟아지는 AI Factory는 끊임없는 확장과 유연한 연결이 필수적입니다. ▲현장에 필요한 새로운 AI 예측 보전 서비스의 즉각적인 도입 ▲디지털 트윈 및 실시간 데이터 분석 기능의 유연한 추가 ▲다양한 현장 운영 애플리케이션의 유기적인 연계가 실시간으로 일어나야 합니다. 과거의 굳어있는 플랫폼 구조로는 도저히 이 속도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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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고 블록처럼 유연한 'MSA 기반 OT Platform'의 등장
테이아는 이러한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차세대 OT Platform을 MSA(Microservice Architecture,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기반으로 완전히 혁신하고 있습니다. MSA는 하나의 거대한 시스템을 여러 개의 독립된 최소 단위 서비스로 쪼개어 구성하고, 각 서비스가 표준화된 API를 통해 소통하는 방식입니다.
테이아가 제시하는 MSA 기반 OT Platform은 제조 공정의 유연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역할을 수행합니다.
- 기능별 독립 개발 및 배포: 공장 전체 시스템을 세우지 않고도 필요한 기능만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 서비스 단위의 무한 확장: 생산 라인이 늘어나거나 새로운 로봇이 도입되어도 해당 서비스만 선택적으로 확장하면 됩니다.
- 장애 영향의 원천 차단: 특정 기능에 오류가 발생하더라도 해당 서비스만 격리되므로 공장 전체가 멈추는 대형 사고를 예방합니다.
- 신규 AI 기능의 신속한 적용: 검증된 최신 AI 모델을 마치 플러그를 꽂듯(Plug & Play) 즉시 현장에 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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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제조 플랫폼이 무겁고 변경이 불가능한 '하나의 거대한 콘크리트 건축물'이었다면, 테이아가 만드는 AI Factory의 플랫폼은 환경 변화에 따라 스스로 진화하는 '살아있는 디지털 생태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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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T Platform은 AI Factory의 자율 운영체제
'데이터 연결과 맥락화'는 AI Factory의 시작점일 뿐입니다. 진정한 완성은 연결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비스가 살아서 움직이고, AI가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는 탄탄한 구동 환경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테이아의 OT Platform은 그 환경을 만드는 주역입니다. 설비와 시스템이 표준화된 언어로 데이터를 공유하면, OT Platform은 MSA 구조를 통해 AI가 그 정보를 즉각 활용하여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완벽한 '신경망'이 되어줍니다.
AI가 공장의 영리한 '두뇌'라면, 테이아의 OT Platform은 그 두뇌의 명령을 온몸으로 전달하는 '신경망이자 자율 운영체제(OS)'입니다. 테이아는 MSA와 Cloud-Native 기술을 융합한 독보적인 OT Platform을 통해 설비와 시스템, 서비스와 AI가 장벽없이 협업하는 진정한 AI Factory의 표준을 제시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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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IA Highlights
[AI Factory의 미래를 만드는 사람과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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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억 규모 피지컬AI 보안R&D 국책과제 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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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아는 54억 규모의 산업통상부 국책과제인 「온디바이스 AI 기반 자율행동체용 경량 보안 에이전트 개발」 사업에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며 AI Factory 시대의 핵심 기술 확보에 나섰습니다.
이번 과제는 2028년 12월까지 진행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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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로봇(AMR)과 같은 자율행동체 환경에서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AI 운영을 위한 보안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합니다.
테이아는 제조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위협 분석부터 OT·설비·로봇 연동 실증, 스마트팩토리 적용성 검증, IEC 62443 기반 인증 확보까지 실제 산업 환경에서 기술을 검증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이번 과제를 통해 테이아는 AI Factory의 신뢰성과 보안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향후 제조·물류·서비스 로봇 분야로의 확산 가능성도 함께 검증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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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아는 AI 제조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하기 위해 '2026 전사 AI 경진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경진대회는 현장에서 AI 기술을 직접 활용하고 고민하는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기술 내재화와 업무 혁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주제는 <내 업무의 최적화, 그리고 AI 기반의 신사업 아이디어>로, 업무 혁신 트랙과 사업화 아이디어 트랙으로 진행됩니다. 우수 과제는 실제 사업화 검토 및 전사 확산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테이아는 AI를 특정 조직이나 전문가만의 영역으로 제한하지 않고, 모든 임직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경쟁력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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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테이아는 AI Factory와 제조 혁신을 함께 만들어갈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채용 활동을 확대하고자, 지난 4월 28일~29일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2026 대한민국 상생 채용박람회'에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자격으로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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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채용 브로슈어가 모두 소진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함께 참가한 다수의 중견기업들 사이에서도 테이아 부스에 많은 구직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약 80명의 지원자가 상담을 진행했고, 일부 지원자는 실제 면접으로 이어지는 가시적인 성과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테이아는 제조 현장과 디지털 기술을 연결하는 AI 제조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인재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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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Factory #OTPlatform #ConnectedFactory #AITrans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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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테이아
경기도 과천시 과천대로7길 33
yj@te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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