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2(금)

극적 타협입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이 내놓은 '검찰 수사권 중재안'을 여야가 받아들였습니다. 핵심은 검찰 수사권 일부를 한시적으로 유지하고, 중대범죄수사청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첨예한 갈등 상황에서 정치권이 서로 양보해 절충안을 받아들이고 유예 기간을 갖기로 한 거죠. '검수완박'이 '검수반박'(검찰 수사권 반만 박탈)이 됐다는 말도 나옵니다.

하지만 검찰은 들끓고 있습니다. 김오수 검찰총장은 물론 고검장들까지 검찰 지휘부가 총사퇴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이런 검사들의 반발을 시민들은 어떻게 볼까요? 뉴스룸에서 짚어봅니다.

'윤심'은 힘이 셌습니다. '윤석열의 입' 역할을 했던 김은혜 의원이 유승민 전 의원을 제치고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4선'에 대통령 후보도 지낸 인물을 꺾은 겁니다. 현역 의원이라 5% 감산 불이익을 받고도 여유 있게 승리했습니다.

충북(김영환)·충남(김태흠) 지사 후보에 이어 또 한 명의 '윤심'을 대표하는 후보가 나오면서 윤 당선인의 '지방선거 영향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영화관에서 팝콘을 먹어도 됩니다. KTX 안에서 도시락도 먹을 수 있죠. 오늘 서울시청 앞 광장에선 선별 검사소가 철거됩니다. 앞으로 주말마다 광장 잔디 위에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게 야외 도서관도 열리고요. 따뜻해진 날씨처럼 거리두기도 풀렸지만, 감염 위험은 여전히 우리 곁에 도사리고 있다는 게 서늘한 현실입니다.

오늘 저녁 7시 30분에 만나요!

'4차 백신' 꼭 맞아야 할까

망설이는 어르신들 보세요!


4차 백신 접종률이 매우 낮습니다. 거리두기도 풀리는데 꼭 맞아야 하나 싶기도 하죠. 그런데 본인이나 가족이 60대 이상이고, 3차 접종 뒤 4개월이 지났다면 이 기사 꼭 보셔야겠습니다.

4차 접종을 왜 해야 하는지, 어떤 백신을 맞아야 하는지 Q&A로 꼼꼼히 따져 봤습니다.

"아쉬운 것들이 많지만..."

남북 정상 '마지막 편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마지막 편지'를 교환했습니다. 북한은 문 대통령에게 원색적인 비판을 쏟아내기도 했었죠. 하지만 김 위원장이 이번에 보낸 친서는 함께했던 지난 5년을 회고하면서 "퇴임 후에도 변함없이 존경할 것"이란 '덕담'이 가득했다네요. 중요한 건 말이 아닌 실천이겠죠.

[영상] 올해도…야스쿠니 집단 참배 나선 일본 의원들
 
일본 국회의원들이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에 집단 참배했습니다.

22일(현지시간) 자민당과 입헌민주당, 일본유신회 등 여야 의원 102명은 야스쿠니신사 춘계 예대제 이틀째를 맞아 집단 참배를 했습니다. 이들은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으로 매년 4월, 8월, 10월에 이같은 집단 참배를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클릭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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