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의 시대, 불완전함의 가치
안녕하세요. <스키장 다녀온> 도슨트 M입니다. 아직 겨울이라고 할 수 있는 2월 28일 저녁, 일을 끝마치고 마지막 겨울 스포츠를 즐기고 왔습니다. 생애 첫 스키장 방문이었는데, 난이도 높은 스노보드를 선택하고 하루 종일 눈밭을 굴렀죠. 그래도 스키 초보자의 가장 큰 목표, ‘팔 안 부러지기’를 달성한 것만으로 겨울을 만족스럽게 마무리 한 것 같네요. 이제는 정말 끝나버린 겨울을 곱씹으며, 오늘의 뉴스레터 시작합니다! 
완벽의 시대, 불완전함의 가치

레이 가와쿠보, 이세이 미야케와 함께 일본 아방가르드 패션계에 지대한 족적을 남긴 디자이너, 요지 야마모토.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옷을 만들고 있지만, 불완전함의 미학을 투영하는 그의 정체성은 변하지 않는데요. 나다움을 추구하며 자기표현을 강조한 그의 철학은 음악 활동까지 뿌리 뻗었다는 사실! 직접 참여한 앨범만 7개가 넘는 다작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는 요지 야마모토의 또 다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본격 꼼 데 가르송 해체하기

꼼 데 가르송의 디렉터 레이 가와쿠보는 일본 패션을 세계에 알린 거장이지만, 대중에겐 하트 로고가 더 익숙하죠. 그러나 패션에 관심이 깊더라도 꼼 데 가르송 마니아를 제외한다면, 수많은 하위 라인을 구별하기 힘든 것 또한 사실인데요. 레이 가와쿠보의 정수가 담긴 꼼 데 가르송 옴므 플러스부터 브랜드를 함께 지탱하는 가와쿠보 사단까지. 꼼 데 가르송의 해체주의 철학을 온큐레이션이 파헤칩니다!
나는 패션 이외의 것을 연구한다

이세이 미야케는 비록 동료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지만, 이세이 미야케 그룹은 그의 정신을 이어받아 브랜드를 성실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25 FW 컬렉션에선 그의 철학을 재현하는 ‘IM MEN’ 라인을 성공적으로 선뵈기도 했으니까요. 이세이 미야케가 생전 추구했던 몸과 직물 사이 ‘공간’의 중요성부터 오늘날 주름 가공 디자인의 시초가 된 플리츠 플리즈까지. 여러분은 이세이 미야케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준태킴 샘플 세일》

2/28(금) - 3/12(수)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에서 준태킴의 신규 25SS 컬렉션을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가 개최됩니다. 24 FW를 포함한 지난 컬렉션과 아카이브 제품의 최대 80% 샘플 세일까지 진행하는데요. 전통적인 테일러링을 비틀어 결합한 현대 의복과 새롭게 선보이는 아티저널 컬렉션까지 만나 보세요.

《앤드 원더 팝업 스토어》

3/7(금) - 3/20(목


앤드원더의 25SS 컬렉션을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가 백화점 3사에서 동시에 개최됩니다.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다양한 셸 재킷과 백팩 그리고 캠핑 컬렉션까지 웹 사이트 발매와 함께 가장 먼저 선보이는데요. 특히 한국에서만 선보이는 8L 드라이백과 마그넷 증정 프로모션까지 준비되어 있답니다.

  SOUND ROOM
NYC
Interpol

뉴욕은 가본 적 없지만, 이맘때쯤 뉴욕은 이런 느낌이 아닐까. 이 글을 작성하는 오늘처럼 회색 하늘이라면 더더욱.

New Perspective, Different Story

온큐레이션은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바라보고 그 안에서

마주하는 색다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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