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L상담소 소식지. 이미지가 크게 보여요.
 안녕하세요, 상근활동가 소연입니다! 😊


입춘이 지나고 나니 날씨가 좀 풀린 것 같다가도, 또 금세 쌀쌀해지는 요즘이에요. 다들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여러분께 조금 아쉬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어요.
바로 제가 2월을 끝으로 상근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


3월부터 학교로 돌아가게 되면서 근무 일수를 조정하는 등 여러 선택지를 두고 고민해봤지만, 여건상 쉽지 않겠다는 판단이 들어 이렇게 결정하게 되었어요. 상담소에서 상근활동을 시작한 지도 어느덧 꼬박 2년이 되었는데요, 그동안 정말 많은 일들을 상담소와 함께해 온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떠나려니 아쉽기도 합니다.


물론! 완전히 떠나는 건 아니에요! 상근업무만 종료하고, 사무국 활동은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 앞으로도 상담소에서 종종 얼굴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ㅎㅎ


제가 있던 자리에 새로 오게 될 상근활동가 분도 따뜻하게 맞아주시면 좋겠어요. 저 역시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상담소를 꾸려가며 여성 성소수자를 위한 운동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이번에도 다채로운 소식으로 가득한 2월 소식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게요! 💌

한국레즈비언상담소의 2026년 2월 한달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캘린더입니다.


사무국/팀/번개 일정을 담았어요🎊

흥미로워 보이는 활동이 있다면 사무국으로 연락주세요!

일정은 변동될 수 있으니 확인을 위해 사무국에 문의주세요:)


🏳️‍🌈사무국 : lsangdam@hanmail.net

🙌 사무국에서 알립니다 🙌
2026년 상담소 정기총회가 개최됩니다! 🤩
 
*일시: 2026년 2월 28일 토요일 오후 3시~5시
*장소: 서울여성플라자 4층 [아트컬리지 3] (서울특별시 동작구 여의대방로54길 18 (대방동)), 대방역 3번출구

곧 총회 문건과 함께 '오프라인 참석 여부, 서면결의서/위임장'을 요청드릴 메일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정회원의 1/3 이상이 참석해야 개최되는 만큼, 꼭 응답 부탁드릴게요!

더욱 자세한 안내로 돌아오겠습니다! 😃
3.8 여성대회에서 함께 행진할 회원분들을 모집합니다!🏳️‍🌈
 
한국레즈비언상담소에서 3.8 여성대회에서 함께 행진할 회원분들을 모집합니다.
휘날리는 상담소 깃발 아래, 성평등한 분위기에서 즐겁게 행진해요!

일시: 2026년 3월 7일(토) 14:00 ~ 17:00
장소: 서울 일대 (추후 안내)
<꿈의 집에서> 책 모임 후기🎶

지난 1월 23일 저녁, 한국레즈비언상담소에서는 책 <꿈의 집에서> 책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이끔이를 비롯해 7명의 참가자가 모임에 참여해 <꿈의 집에서>에 대해 다채롭고 활발하게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 “레즈비언 이혼 숙려 캠프가 필요하다.”
💭 “다들 완벽한 사람일 리 없잖아요. 이상한 연애 하는 거 보면서 같이 욕하는 세상이 되어야죠.”
💭 "이미지에 대한 걱정보다 자신의 힘듦을 안전하게 말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좀더 상세한 후기가 궁금하시죠? 아래 링크를 통해 이끔이 채원과 참가자 수달의 후기를 읽어보실 수 있어요!
프로젝트팀 소식
상담팀 ☘️

상담팀은 아주 활기찬 2026년의 첫 달을 보내고 있습니다 :)



* 신규 게시판 상담 활동가분들의 데뷔


게시판 상담 활동에 새로운 활동가 네 분이 합류한 뒤 1월 한 달 동안,

무려 5건의 상담 글이 올라올 만큼 상담소 게시판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어요.

신규 활동가분들의 뜨거운 에너지와 기존 활동가들과의 멋진 협업이 활발한 상담 활동을 가능하게 해주었습니다!

진심을 다해 상담글을 써주신 상담팀 활동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상담팀 활동가 집단상담


1월에는 또 하나의 특별한 시간이 있었어요.

바로 상담팀 활동가 6명이 함께한 집단상담이었습니다.

무려 10시간 동안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활동가 너머의 동료’로서 다시 만나본 시간이었어요.


활동가들이 남긴 말들을 함께 공유합니다.



“활동가 너머의 사람이라는 말이 딱 맞았던 것 같아요.”

“'전 엉망진창입니다' → '저도 사람이네요, 여러분도 사람이군요.'”

"같은 자리를 맴도는 고민들이 풀려나가고 서로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자신에 대해서도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동료들과도 더 깊어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유성매직 아니고 아크릴마카라서 좋았어요 :)”



더 끈끈해진 상담팀의 팀워크는 앞으로의 활동에서 기대해주세요!

* 2월 불안 나누기 집단상담 예고


집단상담, 의미있는 시간으로 느껴지시나요?

2월 21~22일에는 모두에게 열려 있는 '불안 나누기 퀴어 집단상담'이 진행됩니다.

성소수자로 살아가며 느끼는 불안들을 함께 꺼내고 나눠보는 자리예요.


벌써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셨고,

이제 한두 자리가 남아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서둘러 신청해주세요!

사포의서재 📖

안녕하세요, 주무활동가 요다입니다.



정신없이 흘러간 1월이었습니다.

총회 문서를 갈무리하고 새해 사업의 밑그림을 그리다 보니,  어느새 소식지를 써야 할 시기가 다가왔네요.



2월에는 사포의 서재 프로젝트를 함께 일궈갈 새로운 활동가분들을 모시게 되었는데,  무려 다섯 분이나 신청해 주셨어요! ✨ 어느새 제가 새로운 분들을 맞이하는 입장이 되어 조금 어색하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현토님과 함께 첫 회의를 준비했습니다.



‘우리의 약속문’을 다 함께 낭독하며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존 활동가들이 준비한 기획안을 바탕으로 새로 오신 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도 가득 모았어요. 📚



올해에도 재밌는 워크샵과 특강을 잔뜩 기획하고 있는 사서팀,  앞으로의 행보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세요 ☕️

소모임 소식
WWW ⚽

1. [Welcome] 신입회원 환영

이번 달엔 새해 버프인지 신입회원분들이 3분이나 들어오셨습니다. '금', '룽지', '슈르'님 환영합니다~ 부상없이 행복풋살해요.



2. [Review] 1월 활동 보고

WWW는 1월 한 달간 1/3, 1/10, 1/17, 1/31 4회 풋살모임을 가졌습니다. 추운 날씨로 인해 관악구의 한 실내 풋살장에서 모임 진행했습니다. 이 풋살장이 작년 여름에 오픈해서 시설이 좋습니다. 새로 오픈한 풋살장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신 상담소 내 풋살인분들 WWW로 문의 주시면 정보 공유해드리겠습니다.



3. [Message] 주장의 한마디

1월 한 달간 풋살장에 단 하루도 얼굴을 비추지 못한 제가 소식지를 쓰려니 양심이 조금 찔립니다. 하지만 제 소식지를 항상 애독해주시는 회원님들을 위해 거르지 않고 작성했습니다.



제가 안 나가면 다들 심심해서 출석률이 저조할줄 알았는데, 오히려 출석률 커리어 하이를 찍는걸 보니 기분이 묘하네요. 그리고 별다른 홍보 없이도 신입 회원 세 분이 합류하시고 게스트 문의도 빗발치는 걸 보니, 혹시 내가 없어서 잘되나? 하는 생각이 조금 드네요.



5주 동안 회원분들 얼굴을 못뵈었는데 그간 얼마나 실력이 일취월장해 있을지, 신입회원님은 얼마나 풋살 고수이실지 너무 궁금하네요. 제가 복귀할때까지 준비운동 철저히 하고, 무리한 플레이 하지 않고, 부상없이 행복풋살 하고 계세요 그럼 이만

LBA 🏀
우물가의 여자들 💌

안녕하세요, 우물가의 여자들입니다!



이번달에도 매주 월요일 줌에서 만나 글을 썼고요, 18일 일요일에는 상담소 사무실에서 황예지 작가님과 합평수업을 했어요. 모임원들이 이번 수업에 가져온 과제에는 유난히 시가 많았는데요. 각자의 감성과 개성을 옅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수업은 노을님이 오프라인으로 참여하실 수 있는 마지막 수업이라 다같이 저녁을 먹었어요. 배달로 다양한 메뉴를 시켜서 나눠먹었습니다. 노을님 영국에 가서도 화이팅이에요!!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다음달에 만나요!

달빛아래 🌙

저희 소모임은 해외 거주 회원들 및 벽장 여성 성소수자 회원들을 고려하여 격주로 밤 10시에 모임을 진행하고 있으며, 줌 화면을 켜지 않고 오로지 음성과 채팅으로만 소통합니다. 또한 화면을 녹화하지 않고 인증사진조차 찍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끔이인 제가 전해드릴 수 있는 모임에서 느끼는 감동은 글로서 충분히 전달하기는 어렵지만, 서로의 얼굴을 보지 않고 줌으로 소통하며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뭔가 더 내적으로 밀도있게 소통하고 교류하는 느낌을 준다는 것입니다.



책 이야기로 시작해서 때로는 그 흐름이 책에서 연상되는 영화 이야기로 이어지기도 하고, 때로는 드라마 이야기로 흘러가기도 합니다. 마음과 마음으로 소통하는 소모임 [ 북라운지 : 달빛아래 ] 에 언제든 함께할 준비를 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재정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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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좌이체 정기후원 (6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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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후원
감사합니다, 루니, 여성퀴어응원, 이든, 정혜*, ZHANG Y***


• 물품 및 일손 후원
– 홈페이지 관리: 부깽
– 법률 자문: 홍변


[세부내역]
• 상근활동가 1인을 추가로 채용하여, 상근활동가 2인 체제를 시작했습니다.

☘️ 한국레즈비언상담소의 든든한 버팀목이신 정회원, 후원회원, 특별후원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소중한 마음으로 모아주신 회비 및 후원금은 여성 성소수자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고, 다양성과 평등의 지평을 넓히는 활동에 신중히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명단 누락이나 변경, 후원 및 재정 관리 관련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lsangdam@hanmail.net으로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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