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돌핀이는 어떤 얘기를 가져왔을까?
💚에디터 영철 보이즈 플래닛 첫방송 화제의 무대!✨
💗에디터 릴리 더 강해진 K-드라마 여주들, 언니들 전성시대!
💜에디터 진정 아이돌 연애, 언급도 죄가 되나요?
💙에디터 기영 입덕 유발❤ 내 가수는 내가 알린다! ‘팬튜브’
🔥 불판 🔥 가족이 웬수, 부모가 걸림돌이 된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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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의 Full ver.은 이번주 돌핀의 마지막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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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전부터 화제의 중심이었던 ‘보이즈 플래닛’!
드디어 지난 주 첫 방송의 포문을 열었는데요!
과연 첫 무대부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화제의 주인공은 누가 있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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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주얼 1위, 실시간 투표 1위 ‘Beautiful Beautiful – 성한빈’
‘보이즈 플래닛’ 첫 센터를 맡아 시작 전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던 ‘성한빈’. 성한빈 연습생은 등장부터 완벽한 외모로 연습생들을 술렁이게 했는데요. 첫 레벨테스트에서 ‘온앤오프-Beautiful Beautiful’를 혼자서도 완벽하게 소화해 센터가 된 이유를 확실히 증명했습니다. 무대 외에도 립제이 마스터와의 왁킹 대결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왁킹으로는 한국 최고로 꼽히는 립제이와의 대결에도 꿀리지 않는 왁킹 실력을 보여줬죠. 실시간 투표 1위를 달리고 있는 성한빈. 과연 끝까지 정상 자리를 차지할지 주목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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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화 집안 싸움! ‘영웅 - K위에화 VS G위에화’
같은 소속사지만 다른 그룹으로 출전한 ‘K 위에화 – 김규빈, 유승언, 지윤서, 한유진’과 ‘G 위에화 – 리키, 브라이언, 올리, 장하오’. 두 그룹은 정면 승부를 위해 같은 곡인 ‘NCT127 – 영웅’으로 무대를 준비했어요. 두 팀 모두 완벽한 실력으로 마스터들에 극찬받았는데요. 맞대결에서는 ‘K 위에화’가 전원 올스타를 받으며 더 우세했습니다. 특히, 막내 ‘한유진’은 댄스 마스터 최영준에게 “미래가 보인다. 진짜 물건이다.”라는 극찬을 받으며 방송 말미에 공개된 실시간 투표에서도 3위라는 높은 성적을 기록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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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 갈래 쟤네집 갈래? ‘우리집 – 정민규, 박도하’
뛰어난 실력은 아니지만 오묘한 매력으로 주목받은 참가자들도 있습니다. 바로 ‘큐브-박도하’, ‘캐빈74-정민규’ 연습생이 그 주인공인데요. 두 사람은 ‘2PM-우리집’을 선곡하여 무대를 꾸몄습니다. 어수룩한 실력이지만 묘한 중독성 있는 매력에 빠진 심사위원들은 웃음을 금치 못했는데요. 최영준 마스터의 요청으로 이뤄진 둘의 합동 무대는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어요. “둘이 추니까 그럴싸 하다.”, “1화에서 제일 웃겼던 순간.”, “합동 집들이하자” 등 대중들에게 눈도장은 확실히 찍은 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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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이 울린 감동의 무대 ‘빛나리 – 이치카, 오쥬, 이츠키’
후이의 ‘보이즈 플래닛’ 참가 소식은 K팝 팬들에게 화제이자 충격적인 소식이었죠. 16년도에 데뷔해 펜타곤으로 활동 중이던 후이가 31세의 나이에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연습생부터 도전하게 된 것이니 말이에요. 그런 상황에서 펜타곤의 대표곡인 ‘빛나리’를 선곡한 팀이 있었는데 바로 일본 도쿄에서 온 G그룹 ‘이치차, 오쥬, 이츠키’예요.
셋은 ‘빛나리’의 발랄한 분위기를 한껏 살린 무대를 선보여 모두를 즐겁게 했는데요. 그들의 무대를 보던 후이는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무대 후 후이는 “펜타곤 무대를 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빚나리’를 할 때였다. 그 시간이 그리웠다.”, “즐겁게 무대를 봤고 원곡자로서 너무 감사했다”는 소감을 밝혔어요. 후이에게 감동을 선사한 ‘이치카, 오쥬, 이츠키’와 커리어를 내려놓고 용기를 낸 ‘후이’의 도전을 앞으로도 응원해야겠어요.
이렇게 첫 방송의 포문을 제대로 연 ‘보이즈 플래닛’. ‘보이즈 플래닛’의 공식 시청률은 비록 0.4%를 기록했지만, OTT ‘티빙’에서는 실시간 시청 점유율 1위라는 기염을 토했는데요. 또 트위터에서는 글로벌 실시간 트렌드 8위, 한국과 일본에서는 실시간 트렌드 3위까지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꿈을 위해 ‘보이즈 플래닛’에 도전한 연습생들 중 과연 누가 데뷔에 성공하게 될까요? 모두 응원하는 마음으로 그들의 여정을 지켜보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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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에디터의 한마디!
💗에디터 릴리 : 궁금해서 찾아본 '보이즈 플래닛' 화제의 무대! 다들 왜 화제됐는지 알것 같네요!
💜에디터 진정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보이즈 플래닛' 과연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 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네
💙에디터 기영 : 기대했던 보이즈 플래닛 첫방송! 과연 누가 데뷔하게 될지 너무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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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해진 K-드라마 여주들, 언니들 전성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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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토요일과 일요일 안방극장을 책임지는 드라마 ‘일타스캔들’과 ‘대행사’
두 드라마는 각각 11%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고, 드라마 화제성 상위권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어.
두 드라마의 인기 요인이 뭘까? 감각적인 연출, 흥미로운 스토리 등 다양한 요인이 있을 수 있겠지만 눈에 띄는 공통점이라면 여성 캐릭터 주인공이 전면에 등장하고 있다는 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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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CNN 방송은 한국에서 여성 주인공이 전면에 등장하는 드라마가 증가하고 있다며 여성 캐릭터의 서사가 크게 변화했다고 보도했어. 여성 캐릭터가 극 중 눈에 잘 띄게 됐을 뿐만 아니라, 점점 더 권력있는 위치에 묘사되고 있다는 것인데. 지난해 방영된 국내 드라마의 여성 주인공 역할이 자폐가 있는 정의로운 변호사(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현명한 왕비(슈룹), 끈기있는 저널리스트(작은 아씨들) 등 다양했다고 분석했어. 또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강인한 해녀 캐릭터가 등장하고, 임신한 고등학생이 남편과 아버지에게 아이를 맡기고 대학 진학을 결정하는 에피소드를 소개하면서 “불과 몇 년 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스토리”라고 보도하기도 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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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에는 한국 텔레비전에서 노골적인 성차별과 심지어 가정폭력 장면까지 방영됐던 거 기억나? 실제로 1980년부터 2002년까지 방영된 국내 최장수 TV드라마 '전원일기'에서는 남편의 상습 도박과 구타로 인해 가출한 아내를 아내로서의 도리를 못하는 여자라며 비난하는 에피소드도 있었고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밤새도록 안마시켜서 코피 터뜨리고 혼절케 하는 올가미같은 고부잔혹사 에피소드도 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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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00년대 후반에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가 인기를 끌면서 가난한 여성과 부유한 남성의 로맨스를 그리는 일명 ‘신데렐라 스토리’가 주를 이뤘어 여성의 주요 서사가 사랑에 치우치는 형식을 보였는데 '내 이름은 김삼순(2005)', '커피프린스 1호점(2007)', '꽃보다 남자(2009)' 등이 대표적인 예시야. 특히 '커피프린스 1호점'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여주인공 은찬이 가업을 물려받은 남자친구 한결을 위해 ‘여자처럼 옷을 입기 시작’한다고 묘사하기도 했지. 최근 주로 방영되는 주도적이고 진취적인 여성 캐릭터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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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변화를 CNN은 한국이 최근 몇 년 동안 한국 여성의 결혼과 출산율이 줄어들고 있는 점을 주요 요인으로 짚었어. 한 드라마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결혼을 개인의 선택으로 여기기 때문에 최근 몇 년 동안 나온 드라마 속에서는 결혼에 진정으로 관심을 가진 여성 캐릭터를 찾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지. 또한 드라마 속 이야기가 행복한 결말을 맺기 위해서 더 이상 결혼이 꼭 필요하지 않은 시대가 됐기 때문에 여성 캐릭터가 사랑 외에도 자신만의 이야기를 구성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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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국 드라마의 주요 시청층은 여성이잖아. 업계 일부 전문가들은 한국 드라마가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서라도 여성 서사를 개선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기도 했어. 황진미 영화평론가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여자들의 이야기로 대체하는 것만으로도 이야기가 신선하게 느껴진다”며 드라마 업계가 진보적인 성향으로 바뀌었기 때문이 아니라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서 여성 캐릭터가 더 많이 등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지. 그러면서도 더 많아진 여성 캐릭터는 자연스럽게 여성 문제를 사회적 논의 테이블로 가져오는 효과를 낳을 것이라고 말했어.
아직 사회적으로는 성불평등 문제가 매우 논쟁적이지만 드라마에서는 이렇게 유의미한 변화가 있어왔다는 거. 이제는 체감할 수 있겠지? 앞으로는 어떤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게 될까? 모두 함께 지켜보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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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에디터의 한마디!
💚에디터 영철 : 여성 캐릭터가 이렇게 발전했다니 놀라운데요!
💜에디터 진정 : 미디어 속 여성의 모습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어서 기뻐. 앞으로도 다채로운 캐릭터가 나왔으면 좋겠어! 💙에디터 기영 : 요즘 여성 캐릭터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했더니!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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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 출신 진이 ‘아이돌 연애’ 언급으로 때아닌 논란에 휩싸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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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진은 ‘이렇게 다 오픈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탈탈 털은 아이돌생활 Q&A’라는 제목의 영상을 개인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했어.
해당 영상에서 진은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연애할 친구들은 몰래 잘한다”며 “데뷔하고 연차가 어느 정도 쌓이면 회사(소속사)에서도 크게 제지하지 않는다”라고 말했어.
또한, “아이돌 세계가 정말 좁아서 보통 한 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이인데 한쪽이 마음에 들어 지인에게 소개해달라는 경우가 많다”며 “‘아육대’는 아이돌들의 만남의 장이 맞다. 눈빛을 주고받고 번호가 적힌 쪽지를 교환한다”라고 덧붙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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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했어.
‘연애 주제는 팬들이 예민한 소재인제 굳이 언급했어야 했냐.’, ‘어린 후배들을 생각하지 않은 이기적인 발언’ 등 진의 아이돌 연애 언급이 불쾌하다는 반응이 이어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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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이 쇄도하자 진은 SNS에 사과문을 기재했어.
‘가장 많았던 질문이 연애 관련된 질문이었다. 궁금증을 해소해드리는게 이번 영상의 목적이었기 때문에 제 나름의 선을 지켜서 잘 대답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오해와 논란을 불러 일으킬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며 당황스러운 심정을 밝혔지.
또한, 해당 영상도 삭제처리되었어.
하지만, 네티즌들의 이런 반응이 과하다는 의견도 있어.
‘진이 언급한 내용은 아이돌 팬이라면 다 아는 사실’, ‘진이 처음으로 밝힌 것도 아닌데 질타를 받는 게 이해가 안 간다.’ 등 해당 발언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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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아이돌 연애를 언급한 아이돌들은 수없이 많아.
과거 tvN 예능 ‘인생 술집’에 출연한 걸스데이 유라는 “‘아육대’ 같은 프로그램을 하러 가면 우리는 연차가 되다 보니 다 보이더라.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열 커플 정도가 없을까 생각했다”고 말했고 혜리 또한 “사랑이 이루어지는 곳이라기보다 스캔의 장, 썸이 이루어지는 곳이다”라고 덧붙였어.
또 전 엠블랙 멤버 이준도 “아이돌의 연애는 동물의 왕국같다”라고 발언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지.
이외에도 원더걸스 유빈,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 달샤벳 세리 등 여러 선배 아이돌들이 진에 앞서 아이돌 연애와 관련된 내용을 언급해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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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내려갔음에도 악성 댓글이 멈추지 않자 진은 선처 없는 악플 고소를 예고했어.
아이돌의 연애 문제는 팬들에게 예민한 소재가 맞아.
하지만 특정 인물을 지명하지도 않았고, 이미 여러번 언급 된 이야깃거리를 총 정리해서 언급한 것이 이렇게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만큼 잘못한 일일지는 생각해 볼 문제야.
어쩌면 ‘문제를 삼아서 문제가 됐다.’는게 이런 경우가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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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에디터의 한마디!
💚에디터 영철 : 예민한 소재는 맞지만 이렇게 비난이 일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에디터 릴리 : 이미 알고 있던 속설들을 언급했다고 생각했는데... 팬들의 속상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지나친 비난은 삼가야 하지 않을까요?
💙에디터 기영 : 사과문과 영상 삭제 조치 이상의 잘못을 저지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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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덕 유발❤ 내 가수는 내가 알린다! ‘팬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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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가 미국에서 성공할 수 있는 주요인으로 뽑히는 팬클럽 ‘ARMY’.
‘ARMY’는 보수적인 미국 라디오 시장에 ‘BTS’의 노래를 틀기 위해 다양한 서포트 활동을 펼쳤는데요.
이렇듯 요즘에는 내 아이돌을 셀프로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수단을 활용하는 팬들이 많아요.
그중 가장 대표적인 사례인 ‘팬튜브’. 내 최애의 영상을 직접 가공하고 재배포하는 다양한 팬튜브 중 대표 사례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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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오해원
가장 성공한 팬튜브의 대표주자인 ‘또 오해원’. ‘또 오해원’은 엔믹스 ‘오해원’의 팬튜브인데요. 1만 명을 넘기는 경우가 흔치 않았던 팬튜브 시장이었지만, ‘또 오해원’ 채널은 개설 5개월 만에 구독자가 7만6000명을 넘었고, 가장 인기 있는 쇼츠는 조회수가 천만 회를 넘기는 기염을 토했죠. 오해원의 입담과, 팬튜브의 센스있는 편집 실력의 콜라보는 수많은 팬들을 유입했는데요. 엔믹스 팬들은 “제와피는 이 분한테 상줘야함”, “덕분에 엔믹스 입덕했다”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여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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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연구소
‘소녀시대도 아는’ 성덕 팬튜브로 유명한 ‘소녀시대 연구소’! 14.3만명의 구독자를 거느린 ‘소녀시대 연구소’는 오랜 활동만큼 방대한 자료를 가진 소녀시대 활동을 재미있게 요약하는 영상을 주로 업로드하는데요. 그중 ‘수영, 유리의 PARTY 리허설 댓글모음영상’은 690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내 가수도 시청 인증을 해주는 팬튜브라니… 이보다 뿌듯한 덕질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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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봉
예능, 라이브 영상 재가공이 아닌 새로운 형식으로 팬튜브를 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NCT의 팬튜브 ‘한라봉’이 있는데요. ‘한라봉’은 멤버들의 영상을 노래에 맞게 편집해 뮤직비디오의 형식으로 만들거나, NCT 노래에 맞는 주제를 선정해 다양한 플레이리스트 영상을 제작하여 업로드하는 팬튜브입니다. 내 돌의 노래를 자연스럽게 홍보하고, 완벽한 미모를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영상들! 정말 색다른 홍보방법이네요!
이외에도 다양한 아이돌 팬들이 수많은 재가공 영상들도 팬튜브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숏폼 대세 시대인 만큼 숏폼 콘텐츠로 입덕도 수월하게 이뤄지는 지금! 팬튜브로 수많은 아이돌들을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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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에디터의 한마디!
💚에디터 영철 : 내가 알리는 내돌! 능동적인 덕질이 이렇게 수많은 채널을 탄생시켰군요!
💗에디터 릴리 : 유튜브에서 쉽게 접하는 숏폼 콘텐츠로 입덕하는 친구들도 많이 생겨났어요
💜에디터 진정 : 팬들의 최애 사랑을 알 수 있는 다양한 팬튜브. 요즘은 금손 팬들이 많아 재밌는 콘텐츠가 많이 탄생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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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 ‘빚투’ 논란이 촉발한지 벌써 5년. 아직까지도 관련 시비에 휩싸인 스타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번 ‘빚투’ 논란의 주인공은 바로 다비치 멤버 강민경.
최근 쇼핑몰 직원 고용문제로 한차례 곤혹을 치른 그가 이번에는 부친과 친오빠의 부동산 사기 피소 소식으로 다시금 도마에 올랐다.
지난 6일 한 매체는 ‘강민경의 부친 A씨·친오빠 B씨가 부동산 사기 혐의로 피소당했다’며 ‘투자자 박 모 씨 등 19명이 A·B씨가 개발한 땅값이 오르지 않을 경우 돈을 돌려주겠다고 약속했으나 수년째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부산 연제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고소인들은 "A·B 씨가 부동산 개발 회사를 함께 운영하면서, 2017년 9월께 개발 계획이 뚜렷하게 없는 경기 파주 문지리 소재 임야를 2년 안에 개발할 것이라며 속여 총 12억 원의 부동산 개발 계약을 체결했지만 지키지 않았다"는 내용을 고소장에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강민경의 부친은 고소인 5명을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를 진행한 상황이다.
이 같은 뉴스가 보도되자 소속사 웨이크원은 “강민경은 만 18세에 데뷔한 이후 수차례 부친의 불미스러운 금전 문제를 경험했다”며 “크게 고통을 받아 온 강민경은 부친과 왕래를 끊었고 단 한 번도 부친의 사업에 대해 관여한 적이 없었다”며 “강민경은 연예인으로서의 활동과 현재 대표자로서 등록된 (주)아비에무아 외에 투자 및 개발을 포함한 그 어떤 사업에도 관여되어 있지 않다”고 입장 표명을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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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입장이 발표되고 네티즌들은 과거 김민경의 부친 관련 발언을 재조명하고 있다.
지난 2014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강민경은 부친의 직업을 밝힌 바 있는데.
당시 MC 김구라가 "강민경 집안이 부유하다는 소문이 있다"고 입을 열자 아버지가 건축회사 사장님이며, 골프 연습장을 운영했었다고 밝혔던 것.
또한 2005년 개인 싸이월드에는 명품 가방을 사진 찍어 올린 뒤 "우리 아버님께서 기특하다. 프라다 가방 70만원짜리 사줬다"며 부친의 재력을 자랑하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모두 오래 전의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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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전에도 부모님의 빚투로 곤혹을 치룬 스타들은 많다.
배우 김혜수와 한소희도 비슷한 논란을 겪었다.
2019년 김혜수는 모친이 지인들에게 빌린 약 13억 원을 대신 변제한 적이 있으며, 한소희의 모친 역시 한소희가 미성년자일 때 임의로 통장을 개설, 해당 통장을 한소희 모르게 돈을 빌리는 데 사용해 거액의 빚을 지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장윤정, 박보검, 차예련, 한고은, 조여정 등이 왕래를 끊은 부모의 금전 문제로 ‘빚투 의혹’을 받아왔다.
사기 당한 피해자, 사기꾼 부모에게 이용당한 연예인 모두 피해자다.
그들에게는 부모의 잘못을 책임질 의무도 없으며, 이미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는 것만으로도 또 다른 피해를 입은 것과 같다.
부모는 자식에게 안식처가 될 비빌 언덕이라는데, 부모의 존재가 넘어서야 할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될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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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에디터의 한마디!
💚에디터 영철 : 공인이라는 이유 만으로 부모의 잘못을 대신 사과할 의무는 없죠.
💗에디터 릴리 : 연예인이기 때문에 '빚투'의 희생양이 되기 쉬운 거 같네요.
💜에디터 진정 : 호의호식하는 연예인에게 억울함을 느끼는 피해자 가족도, 부모의 잘못때문에 고통받는 연예인 모두 이해가 가네...
💙에디터 기영 : 빚투 논란은 늘 끊이질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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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의 시선으로 바라본 K-Culture 뉴스레터 "돌핀"
K-Culture과 관련된 문화예술계 종사자부터 문화 소식을 알아야 하는 전문 마케터까지!
돌핀이랑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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