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목소리들이 모인다면
2024년 6월 3일 / Vol.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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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서 학생회 천만 원대 회비 횡령 들통...
'게임, 장난감' 구매에 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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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의 영어영문학과, 경영정보학과, 융학소프트웨어학부 3개 학과에서 학생회 소속 학생들이 회비를 사적으로 유용한 사실이 드러났어요.
횡령금액은 영어영문학과 175만 8163원, 경영정보학과 22만 1500원, 융합소프트웨어학부 969만 4900원으로, 융합소프트웨어학부가 가장 높았어요. 특히 최다 금액을 유용한 융합소프트웨어학부는, 자금 대부분을 게임 아이템 구매와 같은 사적인 용도에 사용한 것이 드러나 더욱 논란이 되고 있어요.
각 학과의 학생회 대표자들은 감사 결과 공고 이후 잇따라 횡령 경위서와 사과문을 발표했는데요.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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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총학생회 '파도', 총장과의 간담회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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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가톨릭대 제 32대 총학생회 ’파도‘는 미카엘관 총장실에서 원종철 총장(이하 총장)과 간담회를 가졌어요.
총학이 공개한 정리 자료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는 △총학 간담회 △교원 충원을 위한 협의체 구성 △학생 간담회 답변에 대한 추가 질의 △프랑스어문학과 교원 충원 등의 사안이 논의됐어요.
이 날 간담회에 참여한 정재민 가톨릭대 총학생회장은 “학생들의 목소리에 학교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학교에 목소리를 내고 행동하는 가톨릭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라고 밝혔어요. 아울러 “임시 전학대회에서 발언한 것과 같이 학생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답했는데요.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방문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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