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코드코어 뉴스레터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노코드코어 일곱 번째 뉴스레터

🎯이번 뉴스레터는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노코드 파운더스
자꾸 써 보고 싶은 AI 이미지 생성 서비스, 스모어데이 CSO 이정민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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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형 버블 강의 in 투두몰 (👂속닥속닥...할인쿠폰도 있어요)

노코드 파운더스
자꾸 써 보고 싶은 AI 이미지 생성 서비스, 스모어데이 CSO 이정민님 이야기

노코드 또는 로우코드로 MVP를 만들어 PMF를 확인한 우리 주변의 사례들을 공유합니다.

뉴스레터에 소개해 주실 성공 사례가 있다면 언제든 이 곳으로 연락주세요. 💌

👉 노코드코어 뉴스레터에 전하고 싶은 소식은 제보(무료) 또는 광고(유료)로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대표님.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스모어톡 이정민입니다.

제가 꿈꾸는 비전을 현실에서 실현하기 위해 역할을 가리지 않고 도전 중입니다.

💬 어떤 서비스를 만들고 계신가요?

한국어를 포함 어떤 언어로도 가장 쉽게 만들 수 있는 이미지 생성 서비스 스모어데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모어데이는 AI를 통해 이미지를 생성하는 기술의 높은 완성도와 사용자 친화성을 보유한 서비스인데요. 자연어 텍스트를 AI가 인식하기에 가장 좋은 모델을 만들어 국내 사용자들이 DALL-E를 사용했을 때 발생하는 아래의 불편한 점들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영어로 프롬프트 작성하기
완성도 있는 이미지 결과물을 생성하기
원하는 스타일을 적용하여 이미지를 생성하기

AI로 내가 원하는 이미지를 빠르게 만들어 활용하고 싶다면, 스모어데이를 사용해보세요.

💬 어떤 계기로 MVP를 노코드로 만들게 되었나요?

AI 개발자가 직접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방법이었습니다.

낮은 서비스 구현 난이도
사용자 친화적인 UI/UX 디자인
서버 & 데이터베이스 기능
외부 툴 & API 연동

마침 작년 말에 재피어에서 Open AI 연결을 지원해 준다는 발표를 보고, 제가 기존에 사용 중이던 글라이드와 재피어를 사용하여 1차 버전을 4시간 만에 개발해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 PMF를 찾아가는 과정은 어떠신가요?

스모어데이가 꼭 필요한 분들의 피드백으로 PMF를 찾아가고 있어요.

이미지가 많이 필요한 비 디자이너
이미지 편집과 변경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
원하는 이미지 검색 또는 생성에 어려움을 겪는 사용자

이렇게 타겟 고객층을 설정하고, 인터뷰를 통해 페르소나를 정의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 피드백과 데이터를 분석하여 B2B 비즈니스 기회도 찾아가고 있으며 실제 매출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 MVP/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사용자가 늘어가면서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주기 위해 속도 최적화 부분에 가장 많이 신경을 썼습니다.

여러 개의 노코드 툴을 사용하여 서비스를 구현하게 되면 속도가 느려지기 마련인데요. 스모어데이 초기 버전도 글라이드, 재피어, 에어테이블, Open AI를 연결하여 서비스를 구현해야 했기에, 데이터를 전송하는 모든 과정에서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했어요.

최근에는 글라이드에서 출시한 워크로직을 적용하여 재피어를 통해 처리하던 부분을 모두 글라이드로 처리하도록 개선했고 서비스 속도도 많이 향상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재피어 연결을 제외하며 비용 최적화도 함께 진행할 수 있었어요.

💬 노코드를 사용하는 장점은 무엇일까요?

개발자 없이도 퍼블리싱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이템을 기획한 사람이 직접 개발하며 커뮤니케이션에서 발생하는 이슈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생각한 것을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이해하고 구현할 수 있는 기획서로 만드는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이 많이 필요하니까요.

다만 아직은 보안 부분에 있어서 보완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노코드로 제품/비즈니스를 구축 방법에 대한 팁이 있다면 얘기해주세요.

쉬운 툴 중에 본인의 아이템에 맞는 툴을 선택하여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이것이 포기하지 않고 직접 프로덕트를 만드는 방법이고, 곧 실행력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선택한 툴에 익숙해졌다면, 기능을 어떤 방식으로 구현할지 또는 데이터를 어떤 방식으로 쌓을지 고민하며 최적화할 수 있는 방식을 찾아가는 것이 실력을 쌓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앞으로 스모어데이와 대표님의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AI의 빠른 기술 발전과 성장의 흐름을 탈 수 있도록 모델 개발에 집중하려 합니다. 사실 스모어데이는 이미지 접근성을 높이고자 하는 스모어톡 팀의 비전과 여러 이유로 사용자 분들을 위해 최대한 무료로 운영하면서도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스모어데이 뿐 아니라 올 하반기에는 SaaS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려 타겟 유저 대상으로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B2B 비즈니스에 집중하여 업무 영역을 넓혀갈 예정입니다. 파트너사의 기존 서비스에 간단하게 원하는 이미지를 생성하는 신규 기능부터 파트너사에 특화된 스타일로 커스터마이징한 모델을 제공하는 업무까지 다양한 범위로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결국 스모어톡이 하고 있는 것은 AI를 위한 AI 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가능성을 열어 놓고 꾸준히 AI 시장분석도 진행하며 기회를 찾을 계획입니다.

이정민 CSO과 스모어데이의 계속되는 이야기는 아래 페이지로 이동하여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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