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의 기업 기부금은 2018년에 5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10년의 총액은 48조 이상이다. 삼성전자는 10년 동안 3조원에 이르는 돈을 기부했다. 2022년 100억원 이상을 기부한 기업은 37개나 된다. 이렇게 많은 기부금은 어떤 임팩트를 주고 있을까?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있을까?

2. 자선적 기부 vs 임팩트 기부: 물고기를 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거나 어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임팩트기부’가 필요하다. “기부자들은 노숙자 쉼터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노숙자 문제를 끝내기를 원한다.” 지난 2017년 9월 하버드비즈니스리뷰에 실린 글 중 일부다. 글로벌 기업과 재단들은 진짜로 사회를 바꿀 기부를 시도하고 있다.

3. 복지 기부 vs. 권리 옹호 및 생태계 기부: 아름다운재단의 연구보고서 ‘한국 기부문화 20년 조망’에 따르면, 우리의 기부 분야 중 자선단체가 차지하는 비율은 최소 44%에서 최대 99%나 된다. 한국 기업은 권리옹호 활동에 잘 기부하지 않는다. 어려운 사람의 문제를 ‘시혜’가 아니라 ‘권리’로 접근하는 기업이 많아져야 한다.

4. 생태계를 만드는 기부가 필요하다. 오래 걸리고 금방 성과를 거둘 수는 없지만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다. 아동학대가 이슈가 될 때 학대 아동쉼터에 기부하는 것도 좋지만 아동학대를 아동의 권리 관점에서 다루는 전문가와 단체를 양성하고 관련 제도를 개선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것 또한 필요하다.

<[기업과 사회] 연간 5조원 기업 기부가 사회를 바꾸지 못하는 이유>

1. 아이작: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운영하는 AI 기반 광고창작 지원 서비스예요. 아이작 서비스를 통해 트렌드를 분석하고 광고 카피를 만들거나 스토리보드 제작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2. 뤼튼: 오픈AI의 챗GPT와 네이버 하이퍼클로바를 결합한 생성 AI 서비스예요. 다량의 생성 데이터와 사용자 니즈를 분석해 한국 문화에 더 최적화된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어요. 카피 문구나 블로그 포스팅 작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3. 아숙업: 카카오톡으로 AI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어요. 아숙업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한 후 대화창에 원하는 그림을 그려달라고 요청해 보세요. 저는 물을 마시는 고양이를 그려달라고 요청했더니, 약간의 로딩 후에 아주 귀여운 이미지를 전달받았어요. 😆 그 밖에도 번역, 검색 등 다양한 기능을 함께 제공해요.

4. 망고보드 AI: 템플릿 제작 사이트로 유명한 망고보드에도 AI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어요! 템플릿 메뉴의 AI에 들어가서 AI 갤러리 이미지나 모델 사진, 혹은 AI 이미지를 직접 만들 수도 있어요.

1. 갑자기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가을을 타는건지^^; 기부를 좀 하고 싶다는 마음이 확!! 들었어요. 어느 곳을 선택할까 고민하다가, 첫번째로는 지금의 저를 만들어준 연세의료원, 특히 치과병원 소아치과의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을 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후원을 하고 며칠 뒤 제 톡으로 후원금 잘 처리되었다는 카톡을 받았습니다. 소아치과학교실로 잘 전달이 되었다는 톡을 보니 안심도 되고 마음도 따뜻해지더라구요.

<좋은 일을 했습니다. 연세의료원 후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정기후원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