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뉴스!
선거가 D-90인데... 아직도 선거 방식이 안 정해졌다고요?!😱
제22대 총선이 2024년 4월 10일에 있습니다. 이제 약 90일 정도로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그.런.데. 총선을 어떤 방식으로 할지 아직도 결정이 나지 않았다고 해요🤔
총선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입니다. 관련해서 국회의원을 총 몇 명으로 할 건지, 어떤 방식으로 뽑을 건지를 법(공직선거법)으로 정하게 되어있어요. 현재 국회의원은 지역구 국회의원 253명, 비례대표 국회의원 47명을 합하여 300명을 뽑게 되어 있는데요. 지역구는 우리 지역으로 출마한 후보들을 보고 (개인)후보를 뽑는 방식이고, 비례대표는 정당을 뽑아서 정당의 득표율에 따라 47석을 정당별로 배분하는 방식이에요. 이를 위해 정당은 다양한 방식으로 비례대표 명단을 작성합니다. 그런데 아직 이 비례대표 의석을 어떤 방식으로 배분할지가 정해지지 않았어요😓
⚡지금 논의 되고 있는 비례대표제에 대해 더 참고해보실 수 있어요!
⚡현재 선거법 관련 상황을 더 알아보아요!
주권자가 선택한 그대로를 반영하는 선거제도와 국회의원 구성에 있어 다양성과 여성의 정치 대표성 확대가 시급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이 정치에 진입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시민단체는 국회의원 수 확대, 비례대표제 확대를 요구하고 있어요. 주권자의 의사가 제대로 반영되고 다양한 구성의 국회가 될 수 있도록 선거제도에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국회의원 수가 적으면 누가 좋을까?
⚡비례대표제가 왜 확대 되어야 할까?
💁두 번째 뉴스!
'페미니즘, 헌법이 무슨 의미가 있냐'는 공당의 비상대책위원😡
이런 인물이 비대위원이 되는 건 무슨 의미가 있죠?!🤨
얼마 전 한동훈 전 법무부장관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되었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총선을 함께 준비할 비상대책위원들을 임명했는데요, 그 중 박은식 호남대안포럼 대표가 있습니다. 박은식 위원은 과거 글에서 페미니즘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이슈라는 듯 "페미니즘? 전쟁 지면 집단 ㄱㄱ이 매일같이 벌어지는데 페미니즘이 뭔 의미가 있는데?", "군가산점 위헌? 나라 망하면 헌법이 뭔 의미가 있는데?" 등의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페미니즘, 헌법이 무슨 의미가 있냐'는 공당의 비상대책위원. 이런 인물이 비대위원이 되는 건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요?🤯
⚡박은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과거 발언을 다룬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