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클레터 | 클루닉스가 픽한 뉴스
안녕하세요, 클루닉스입니다.💙

지난 3~4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되었던 AWS Summit Seoul 2023!
클루닉스도 스폰서로 참여하여 많은 고객분들을 만나뵙고 왔는데요!
앞서 픽클레터를 통해 많은 분들이 현장 만남 및 상담 등의 이벤트를 신청해주신 덕분에,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서밋에 참가한 후기를 가져왔어요! 아래 배너를 눌러 뜨거웠던 현장을 함께 보시죠!
블로그 댓글 이벤트도 있으니 많이 참여해주세요😊
클루닉스 부스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그럼 일주일간 클라우드/HPC, 인공지능/빅데이터 등의 업계에 무슨 소식이 있었는지, 클루닉스 소식과 함께 살펴볼게요!🙌
✨트렌드 토픽 1. 클라우드, HPC  
4년만의 오프라인 AWS 행사, 1만명 참여해 나눈 것은?😮
 지난주, 우리나라 최대의 클라우드행사인 아마존웹서비스(AWS) 'AWS 서밋 서울 2023'이 개최되었어요. 올해로 9회째인 해당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려 사람들의 기대치를 반영하듯 약 1만여 명이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어요. 이번 서밋에서는 여러 산업 분야 기술 주제에 대해 90개 이상 강연을 통해 40여 명의 고객들이 직접 AWS를 이용한 경험, 성공 사례를 공유했는데요. 공공부문 클라우드 도입을 위한 논의의 장도 마련되었어요.
한국형 AI생태계 기반 닦고 클라우드로 SW 전환률 높일 것👀
 한국소프트웨어사업협화(KOSA) 회장은 지난달 산하에 '초거대AI추진협의회'를 결성한 것을 시작으로, AI 경쟁력 강화를 핵심 키워드로 내세웠어요. 해당 협의회는 네이버클라우드, LG AI연구원 등 2곳을 공동 회장사로 해서 90여개 기업들이 모였다고 하는데요. 초거대 AI 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해요. 아울러 KOSA 회장은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SaaS 전환 비율은 10% 안 된다."며 "국내외 빅테크들이 참여하는 SaaS 전환 지원 프로그램을 다수 신설해 기업들에게 제공하고 SaaS 지원 펀드 조성에도 나설 것"이라고 말했어요.
'황금알 VS 오리알'... 이동통신 3사의 클라우드 게임 운명은?😯
 이동통신 3사의 미래 먹거리로 기대를 모았던 클라우드 게임에 비상등이 켜졌어요. KT가 KT게임박스 서비스 중단 계획을 밝힌 데 이어, LG유플러스의 클라우드 게임도 급제동이 걸린 것인데요. SK텔레콤도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출시 당시 내건 '3년 이내 가입자 100만 명 확보'에 차질이 생겼다고 해요. 3사 모두 클라우드 게임 사업 자체를 중단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으며,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 게임 사업이 미래 먹거리로서 중요한 영역이라는 인식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어요.
세계 클라우드 시장, 성장률 둔화에도 투자액 88조 원 돌파✨
 1분기 세계 클라우드 인프라 투자액이 88조 원을 돌파했지만, 성장률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세계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지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한 664억 달러로 집계됐는데요. 거시 경제 불확실성에 따라 성장률이 처음으로 20% 아래로 떨어졌다고 해요. 특히 지역별로 보면, 아시아·태평양 쪽에서 약세가 상대적으로 두드러졌다고 하는데요. 카날리스는 이런 추세가 올해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어요.
✨트렌드 토픽 2.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한국 AI기업, 일본 찍고 세계로 진출🔥
 국내 인공지능(AI) 서비스 기업들이 일본 시장 진출을 확대해요.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최근 뤼튼테크놀로지, 업스테이지, 엠로, 슈퍼브에이아이 등 국내 AI 기업들이 최근 일본 시장을 발판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해요. 이들 기업이 선택한 일본 시장은 AI 기술 적용과 데이터 활용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 지원이 이뤄지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군에서 AI를 적용하고 있는 선진적인 시장 중 한 곳인데요. 특히 허가에서는 미국을 이어 2위에 자리해요.
챗GPT 활용하면서 정보유출도 막으려면... 'AI보안' 시장 열린다😶
 최근 생성형AI 서비스가 확대되며, 삼성전자를 비롯해 SK하이닉스와 포스코, 쿠팡 등 여러 기업은 챗GPT를 사내에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고, 삼성SDS와 같은 일부 기업들은 직원들이 챗GPT를 사용하려 하면 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는 경고문을 뜨도록 하고 있어요. 그러나 AI 사용을 언제까지 금지만 할 수는 없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보안·솔루션 업계에서는 이 같은 기업들의 고민을 덜기 위한 새로운 솔루션과 서비스를 선보이거나 개발하며 새로운 시장 공략에도 나서고 있어요. 
기술력으로 승부... AI 반도체 스타트업 성공엔 '공식'이 있다👥
 KT클라우드 대표가 최근 'KT클라우드 서밋 2023'에서 엔비디아 등 외국산 반도체의 의존을 줄이겠다는 의사를 밝혔어요.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인 '리벨리온'의 반도체를 사용하겠다고 했는데요. 이처럼 국내 AI 반도체 생태계를 이끄는 업체는 대부분 스타트업이에요. 특히 창업가가 미국에서 시스템 반도체를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해 대기업과 합종연횡을 이루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기술력으로 무장한 업체가 잇달아 나타나면서 정부 지원도 늘어나고 있어서, 관련 업체들은 정부 지원도 기대하고 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