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기] 김태호 대외협력위원장, 'AusBiotech 2022' 참석 및 협력 방안 논의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CARM, 회장 강경선)와 AusBiotech(호주 바이오산업협회, 대표 Lorrain Chiroiu)은 첨단재생바이오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양해각서를 2016년 10월 25일 체결했다. 이후 코로나 사태로 잠시 중단되었던 양국간 교류·협력이 올해 5월 개최된 ‘BIO KOREA 2022(바이오코리아 2022)’에서의 CARM-AusBiotech 미팅을 통해 재개되었으며, 보다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강화를 통한 양국의 첨단재생바이오산업 발전 촉진을 위해 CARM 김태호 대외협력위원장(㈜큐어세라퓨틱스 대표이사)은 지난 10월 26일 호주 Perth에서 개최된 ‘AusBiotech 2022’에 참석하여 호주 첨단바이오산업 환경 파악과 더불어 유관기관들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태호 대외협력위원장은 AusBiotech 로레인(Lorrain) 대표와 인력양성을 포함한 협력 우선분야를 협의하고, 호주 재생의학연구소(the Australian Regenerative Medicine Institute, ARMI) 실비오(Silvio Tiziani) COO와 한국기업들이 개발중인 혁신적인 치료제를 산업 친화적인 임상시험환경을 갖춘 호주에서 상용화할 수 있게끔 하는 지원방안 모색, 바이오경제 구현을 위한 첨단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