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이 구독자 전용 콘텐츠 제공을 시작했어요. 틱톡 크리에이터 제리코 멩케를 주축으로 한 코미디 시리즈 ‘제리코 멩케 찾기’를 공개했는데요. 틱톡 유저는 총 8편의 에피소드 중 첫 2편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어요. 4.99달러를 지불하면 30분 분량의 전체 에피소드를 시청할 수 있다고! 소셜 미디어를 넘어 OTT로 확장한 틱톡, 앞으로는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국내에서 가장 사용자가 많은 음악 앱은 멜론이에요!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 5월 멜론의 사용자는 649만 명으로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뒤이은 사용자 순위는 유튜브 뮤직(586만 명), 지니뮤직(327만 명), 플로(218만 명). 주목할 포인트는 유튜브 뮤직이 한 달 사이 293만 명에서 586만 명으로 사용자가 급증했다는 점!

인터넷 익스플로러(IE)가 곧 서비스 종료돼요! 한국 마이크로소프트는 15일 이후 윈도우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익스플로러 실행 시 MS 엣지로 자동 전환된다고 밝혔어요. 업데이트 이후 익스플로러는 보안 업데이트 등 기술 지원이 종료돼 최신 웹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