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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4일 월요일

전국 가끔 비…'낮 31도' 더위 다소 누그러져


안녕하세요 새벽엔 구독자 여러분, 월요일 새벽 다섯시에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광주·전남, 전북은 새벽까지, 강원영동은 새벽부터 15일 새벽까지 시간당 30㎜ 이상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로 예보됐습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0∼22도, 최고 26∼30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13일부터 비가 내리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는 차차 해제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지난밤 네티즌들이 올린 반응들을 살펴보자 !!
◆ 민주당, 인사청문회 후보자 의혹 비공개 법 발의
◆ 진짜 어메이징하다
◆ '보좌진 갑질 의혹' 강선우 후보자 고발 잇따라... 강선우 "보좌진 법적조치"
◆ 강선우 후보자, 대학 규정 위반 의혹
◆ "왜 여성이 술잔을 채우나"... 이재명 회식 영상에 분노한 2030女
◆ 여론조작 난리났다
◆ IAEA 북한 핵폐수 정황 인지했다
◆ 아예 대놓고 설치는 중이구나
◆ 중국에 한국 개인정보를 넘긴 애플페이와 카카오페이
◆ 모스탄 방문에 박주민 반응이...
◆ 이재명 커뮤니티 근황 (feat. 모스탄)
◆ 전화기능은 어디다 팔아버렸나
◆ [윤서인의 뉴데툰] 도대체 계엄은 왜 한 걸까?
326화: 도대체 계엄은 왜 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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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초기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각종 의혹이 연이어 터지면서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제자 논문 표절,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보좌진에게 갑질,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이해충돌 의혹 등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들이 '자격 미달'이라며 자진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 첫 내각의 국무위원 중 절반가량이 국회의원과 장관직을 겸직하게 될 상황에 놓였다. 김민석 국무총리를 포함하면 새 정부 초대 내각의 현역 의원은 모두 9명이 된다.
1년 반 가까이 학교를 떠났던 전국 의대생들이 전원 복귀를 선언하면서 오랜 기간 지속된 의정 갈등이 해소될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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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별로 보는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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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음력 6월 20] 일진: 갑신(甲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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