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징하게 직조된 피드백만 모아봤습니다
찬비      "에디터들은 독자들의 피드백을 먹고 자라요 🌱"
안녕하세요. 에디터 찬비입니다.

지난 8월에는 어거스트 기획레터를 보내드렸는데요, 그때부터 한 달간 발행한 레터를 리캡하면서  여러분이 보내주신 피드백을 모아 보내드립니다. 혹시 놓치셨던 레터가 있다면 다시 읽어보셔도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피드백 레터는 정기적으로 보내드리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1. 뉴스레터 피드백을 받는 마음
2. 새로운 이야기를 만나는 마음
3. 어거스트의 소식을 전해요

8️⃣ 뉴스레터 피드백을 받는 마음_기획레터 피드백 모음집

💌 뉴스레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023-08-03 발행, 에디터 구현모, 링크)
💬 사람은 자신만의 문체와 생각의 주름이 있기에 같은 사과여도 다른 사과잼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너무 어깨에 힘주고, 각잡고 쓰려고하기보다 ‘일단 끝내봐야지’라는 다소 가벼움 마음가짐으로 꾸준히 하는 게 좋습니다. 잘하는 게 좋지만, 그것보다 오래 하는 게 좋습니다. 50미터 달리기를 제외하면, 인생의 많은 일들은 마라톤과 같습니다. 
구독자의 피드백
  • 뉴스레터를 시작할까 생각하던 차에 읽게되어서 도움이 크게 되었어요. (익명1)
  •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조언.. (익명2)
  •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좋았습니다. (익명3)
에디터 찬비의 코멘트
레터 디자인을 바꾸면서 급하게 레터 내용을 옮기다가 중간에 놓친 부분이 있었는데, 이 부분 피드백과 메일 답장을 통해 빠르게 알려주셔서 재발행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어거스트 읽었는지 KBS PD한테 물어봄 (2023-08-10 발행, 에디터 나나, 링크)
💬 저는 그래도 공영방송이 쉽게 없어질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거기에 대해서는 많은 구성원이 공감하고 있고요. KBS가 하는 일이 사실 꽤 많거든요. KBS의 약자는 ‘Korea Broadcasting System’이에요. S가 스테이션이 아니고 시스템인 데는 이유가 있어요. (...) 콘텐츠 제작은 KBS의 전체 역할에서 일부에요. 재난방송, 대북방송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나오는 KBS 월드 같은 것들도 이곳에서 하죠. 전파가 닿지 않는 곳에 망을 까는 것도 여기 일이고요. 사기업이면 절대 하지 않을 일이죠. 만에 하나 국가적으로 전시 상황이 되었을 때 국민들에게 알리는 것도 여기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거예요.
구독자의 피드백
  • KBS계열사의 사람으로서 불과 어제 어거스트도 홍보하고 외부에서 보는 KBS의 강점도 공유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이렇게 KBS PD님이 등장하시니 또 새롭네요ㅎㅎ 늘 깊이 있는 분석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익명1)
  • 인터뷰 재밌습니다! (익명2)
  • PD님이 느끼시는 진솔한 이야기가 좋았고, 대중들이 놓칠 수 있는 방송국과 pd의 역할에 대해 다시 되돌아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익명3)
✍️ 뉴스레터를 쓰는 마음 (2023-08-17 발행, 에디터 찬비, 링크)
💬 피드백을 모은 레터를 한 번씩 보내면 좋을 텐데. 피드백은 구독자 느는 거에 비해서는 많이 안 늘고 있는데, 그게 구독자분들의 피드백에 대한 피드백을 보내지 않아서라고 생각하거든요. 에디터 한 턴 돌았을 때 피드백을 모아서 보내는 식으로 해봐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조금 더 피드백이 늘지 않을까.
구독자의 피드백
  • 늘어나는 구독자 수에 비해 피드백은 많이 늘고있지 않는다는 대목을 보고, 오늘은 피드백 페이지에 들어왔습니다 :) (...) 작품을 만드는 지난한 과정 속에서 새로울 것도 크게 없고 무뎌지는 느낌을 받을 때, 어거스트 레터에서 기운을 받아요. 작품에 대해 저와 같은 의견일때 반갑기도 하고, 새로운 시각을 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업계 현황을 잘 정리해주는 레터를 볼때 막연히 머릿속에 흩어져있던 부분들이 명료해지기도 해요, 그래서 어거스트레터는 저의 출근길 동반자입니다 ㅎㅎㅎ
    에디터분들의 노고로 항상 레터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익명1)
  • 인터뷰어와 대화를 직접 나누는 기분이고, 레터를 어떤 방향성과 태도로 다루시는지 느껴져서 좋았어요. 구독 기간은 몇 달 안되지만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익명2)
  • Zoe님 답변 중에 '무력하고 번아웃이 오려고 할 때, 아직 나는 온전히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게 있다'는 것이 힘이 됐어요. 회사의 자아와 레터를 쓰는 자아가 분리되어 오히려 좋아하는 일을 할 때 힐링된다는 뜻으로 받아들였는데.. 이 부분이 정말 공감이 많이 가고 와닿아서 괜히 찡해졌네요 😂 (바다해)
  • 한 브랜드의 뉴스레터를 쓰는 에디터로써 공감이 많이 되는 레터였어요! 글감이나 공부나 제가 알고 납득이 되야 써내려 갈 수 있는 부분들이고, 글을 쓴다는 건 어렵고도 재미나구나 싶은 일이죠. 저도 마케터이지만 에디터이기도 한.. 기획자이지만 잡무를 하는.. 그럼 사람이지만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레터 정말 잘 읽고 있습니다! (셈)
  • 솔직하게 뉴스레터에 대한 소회를 풀어주셔서 좋았어요. 오프라인 행사를 열어주세요 오매불망 기다리는 중 (리쓰)
  • 관련 업종을 꿈꾸는 사람으로서, 뉴스레터를 보기만 해보지 직접 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본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물론 뉴스레터의 내용을 전달받고 싶어 읽는 이도 많겠지만, 관련 업종을 꿈꿔 여러 뉴스레터를 찾아볼 이들에게 더욱 좋은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평소 피드백을 남기지 않지만, 이번 레터에서 피드백의 중요성을 깨닫고 한 번 남겨봅니다. 매번 잘 읽고 있어요. 오늘도 좋은 뉴스레터 감사합니다! Friday님이 말씀하신 '시류가 지나면 휘발될 뉴스 말고도 영원한 고민에 대한 해답을 찾는다든지, 다양한 직업이나 생각지 못했던 삶을 살던 사람들을 직접 만나서 대화해 보고 레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bh)
에디터 찬비의 코멘트
이 레터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코멘트가 피드백 레터의 시작 계기가 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뉴스레터 리포트: 어거스트에 초대합니다 (2023-08-24 발행, 에디터 구현모, 링크)
💬 8월을 맞이해 발행했던 기획레터, 그 마지막 레터를 마무리하며 저희의 포부를 잠깐 말해보고자 합니다. 어거스트 구독자들의 커뮤니티를 운영해보고 싶습니다. 몇몇 독자분들도 커뮤니티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씀주셨고, 저희 역시 커뮤니티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형태는 미정입니다. 디스코드로 할지, 텔레그램으로 할지, 오픈톡방으로 할지, 운영 규칙은 무엇으로 할지 정하지 않았습니다. 3분기 안에 고민을 끝내고, 독자분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들어보겠습니다. 그 커뮤니티에서 더 많은 분들의 의견도 받고, 외고도 받아보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구독자의 피드백
  • 이런 사업이 크기 위해서는 커뮤니티가 아주 중요한 것은 맞지만...(마케팅을 위해서 중소 규모의 브랜드에서 참여자들을 놀아줘야하는 것 외에는 자본 압살.. 천운 이런거 빼곤 없으니까요) 인원규모를 생각해보면 커뮤니티를 제대로 관리 할 수 없다면 오히려 악수일 가능성이 높으니까 최대한 천천히.. ㅠㅠ 하셨으면 합니다. 오래 보고 싶은 뉴스레터니까 운영 화이팅해주세요~!!! (익명1)
  • 늘 가감없이 궁금한 부분을 알려주셔서 좋습니다! 뉴스레터의 수익 모델 구조와 현실적인 고민들을 읽고 어떤 차가운 열정으로 어거스트를 이끌어가고 계신지 많이 와닿았어요. 어거스트 읽는 분들의 인사이트도 궁금하네요. 커뮤니티가 생기길 응원합니다! 저도 기다릴게요! (바다해)
  • (반대 의견이 붙는 인사이트를 좋아한다는 레터 내용에 대해) 누군가 자신의 의견에 대해 반대하는 걸 두려워 하지 않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는 특히나 그랬던 편이고요. (...) 오늘의 문장을 보고 그간의 태도를 반성해봅니다. (인스타그램 오문무)

🥰 새로운 이야기를 만나는 마음_정규 레터 모음집

⚽️ 스포츠 중계, OTT, 그리고 보편적 시청권 (2023-08-08 발행, 에디터 오리진, 링크)
💬 중계권 가격은 지금보다 더 높아져 있을 것이고, 가입자를 지키기 위한 비용은 더 늘어날 텐데 월정액 매출 외로 광고 이익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고 한들 그게 지속할 수 있는 수익성을 보장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애플 TV+앱에서 MLS 관련 유료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는 것처럼, 별도 유료 요금제로 제공하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 북미 대비 스포츠 팬층이 그렇게 크지 않은 국내에서 해당 방식이 유효할까요? 북미와 같이 여러 OTT에서 각 스포츠 경기를 쪼개 가져가는 형식이 된다면, 고객이 OTT에 지불할 수 있는 최대 비용이 있는 만큼 장기적으로는 각 스포츠 경기가 ‘그들만의 리그’가 될까 우려됩니다.
구독자의 피드백
  • 스포츠에는 그닥 관심도 없고 ott는 보는 것만 보다보니 이런식의 파이 나눠먹기가 있는지 몰랐는데 흥미롭고 새로운 얘기라 재밌게 읽었습니다. 내용의 흐름도 아주 좋았어요. (익명1)
  • 국내 환경을 비교한 것이 좋아요 (익명2)
  • 보편적 시청권의 범위에 대해서 이야기 한 부분이 좋았어요! 레터를 읽으며 생각하지 못했던 관점에서도 지금의 상황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고요. :) (익명3)
🛍️ 유튜브도 이제 쇼핑한다 (2023-08-15 발행, 에디터 Zoe, 링크)
💬 유튜브는 대체 무엇 때문에 이 시장에 뛰어든 걸까요? 저는 유튜브가 ‘라이브커머스’ 시장을 보고 여기에 뛰어든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지금 유튜브에서 주를 이루고 있는 이른바 ‘홈쇼핑’스러운 방송들이 유튜브가 꿈꾸는 쇼핑의 방식이 전혀 아닐 거라는 게 제 추측이에요.
 
오히려 ‘라이브커머스’라는 보다 직접적인 방식으로 소프트랜딩을 하고, 향후 영상 및 쇼츠 등 모든 콘텐츠를 통해 쇼핑이 가능한 방식으로 확장하는 것이 유튜브의 더 중요한 목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대놓고 ‘판매’를 하는 라이브커머스 형식으로 먼저 이용자들에게 커머스 경험을 심어주고, 차츰 쇼츠에서도, 영상에서도 제품 판매와 이어지는 방식으로 시장을 확장해나가려는 거죠. 
구독자의 피드백
  • 상당히 통찰력 있는 글들을 많이 게재한다. 정기구독중이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정독을 해야겠다. 라이브커머스는 지금 대세같고 그로인해 일부 돈버는 사람이 있겠지만, 결국 판매자와 플랫폼에게는 그리 영양가 없는 창구가 될지도 모른다. 궁극적으로 컨텐츠와 커머스가 양립할 수 있는 재료인지 원초적인 문제의식을 느껴본다. (yj5840)
🥔 뜨거웠던 감자 MCN 다시 알려드립니다 (2023-08-22 발행, 에디터 구현모, 링크)
💬 이미 유명한 크리에이터를 데려와야 하기에 광고 계약의 수익 배분율이 좋지 않을 겁니다. 동시에 그들이 회사 IP가 아니기 때문에 수익 창출에도 제한이 있고, 광고와 행사를 돌리는 데에도 제한이 있습니다. 나아가, 기본적으로 유튜브 콘텐츠에 최적화된 분들이기에 더 많은 시청자를 확보할 수 있는 타 채널(방송, 콘서트 등)로 진출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투자를 받았기에 그만큼 성장세를 보여줘야만 하고 인력을 새로 채용하는 동시에 멋져보이는 신사업도 진행해야만 합니다. 본질적으로 광고 매체 사업이기에, 산업의 수익률 자체가 높지 않고 나아가 인력 채용으로 인해 생기는 고정비로 인해 버티기가 어렵습니다.
구독자의 피드백
  • MCN 산업이 한동안 많은 관심을 받았으나 거품이 꺼지게 된 원인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신 점이 다른 콘텐츠에서는 볼 수 없었던 부분인 것 같습니다. 산업의 한계를 지적하면서도 활로를 제안한 부분이 좋습니다. MCN 산업 관련하여 버추얼 MCN(국내/외), 금융 MCN 등을 함께 다뤄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튜브)
에디터 구현모의 코멘트
버추얼 MCN보다는 버추얼 캐릭터 제작사를 찾아봤습니다. 연예인과 다르게 성장 스토리가 없기에, 애착 관계를 형성하기 어렵다는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로지' 등은 기억에서 잊혀진 듯합니다. 다만, 트위치 방송 등을 통해 팬들과 관계를 형성한 이세계아이돌 등은 수익의 활로를 개척하고 생존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관계인 듯하네요.
🔎 티빙-웨이브 합병설은 매해 돌아온다 (2023-08-29 발행, 에디터 후니, 링크)
💬 개인적으로는 티빙이나 웨이브가 넷플릭스의 전략을 따라 하는 것이 능사일지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도 있습니다.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냉정하게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의 화제성이나 퀄리티가 티빙, 웨이브에 비해 훨씬 높다는 것이 개인적인 감상이기 때문입니다.

꾸준히 티빙, 웨이브도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들고 홍보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콘텐츠의 화제성을 버금가거나 넘었다고 볼만한 콘텐츠 시리즈는 없었기 때문이죠. 의외로 제작 편수가 적었던 디즈니 플러스나 애플티비에서 카지노, 무빙, 파친코 등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 더글로리 등에 비견할 만한 콘텐츠가 나왔으니 더욱더 의구심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 사이드 프로젝트로 운영한 플리 채널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2023-08-31 발행, 에디터 June, 링크)
💬 언젠간 우리 콘텐츠가 빛을 발할거라 생각하며 1년 동안 한 달에 2-3개의 콘텐츠를 꾸준히 업로드했습니다.이렇게 하니 두 가지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첫 번째는 여러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들의 반응을 실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구독자들이 어떤 콘텐츠에 더 큰 반응을 보이는지 알 수 있게 되었죠. 두 번째는 업로드하는 콘텐츠 수가 늘면서 자연스럽게 성공 콘텐츠의 수도 늘어났습니다. 꾸준히 업로드를 한 지 3개월 정도 지나자 알고리즘을 타는 콘텐츠가 하나둘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구독자의 피드백
  • 사이드 프로젝트를 한 지도 100일이 넘었습니다. (...) 각자 조금씩은 다른 목적을 갖고 시작하지만, 사이드 프로젝트를 꾸준히 해나가시는 분을 보면 (구독자와의 소통)에서 에너지를 많이 얻으시는 것 같아요. (...) 앞으로도 계속 문장을 길어올려 볼게요. (인스타그램 오문무)

🗞️ 어거스트의 소식을 전해요

© KDI 나라경제
💬 '하이라이트’의 사전적 정의는 가장 중요하거나 흥미 있는 장면이다. 전체와 부분이 존재하던 시기엔 본편이 본이고, 하이라이트가 말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60초 하이라이트가 흥행해야 전체 회차가 존재할 수 있는 시대다. 시청자의 변화한 패턴을 역행하는 것은 불가하다. 본말이 전도된 새로운 뉴노멀 시청 패턴에 모두가 적응해야 한다.
어거스트 에디터들은 꾸준히 외부에도 기고하고 있어요 🤗 지난 달에는 에디터 구현모가 KDI 나라경제에 기고한 'OTT를 요약으로 보는 사람들'이 발행되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링크에서 읽어보실 수 있어요!

‘4년째 막내’ 심장 혈관 흉부외과의 유일한 레지던트! #청춘의국 #SBSstory

에디터 <구현모>의 코멘트

지난 주말에 발견하고, 꼭 공유하고 싶은 콘텐츠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의국의 현실을 다룬 SBS의 ⟪청춘의국⟫입니다. 심장 혈관 흉부외과의 유일한 레지던트 현승지님의 하루를 통해 흉부외과가 얼마나 치열한 하루를 보내는지 알 수 있습니다. 사회가 이런 필수과들을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 심도 깊게 논의해야 하는 시기에, 이런 콘텐츠가 많아지고 관심이 늘어나면 좋겠습니다. 

☕️ 오늘의 레터가 좋았다면 커피값 후원하기
💌 오늘의 레터를 피드백해주세요! 
💜  어거스트 구독하 : 어거스트 구독 링크를 복사해 친구들에게 알려주세요!
💌  협업문의  augustletter08@gmail.com
Written by  Zoe • 구현모 • 후니 • 찬비 •식스틴 • 나나 • 오리진
Copyright © AUGUST All rights reserved. 수신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