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5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공공성 회복촉구 투쟁  
노동부유관기관노동조합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지부의 설립 이래 처음으로 나선 외부 투쟁에 공공연맹이 함께 했다. 4월 15일(화) 서울 중구 메트로타워 앞에서 열린 이번 집회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60% 예산 삭감과 절반 이상 인력의 강제 전보조치, 고용노동부의 불공정한 경영평가에 강하게 반발하며 공공성 회복을 촉구했다.  

또한 고용노동부의 이러한 행태는 사회적 경제의 기반을 약화시키고 공공기관의 기능을 축소하려는 시도라며, 공공기관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훼손하는 정부 정책은 결국 대국민 서비스와 국민 삶의 질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지적했다. 
사회적기업진흥원은 윤석열 정부에서 바뀐 정책을 수행하기 위해 직원들을 지역으로 전보시킨 뒤 이주 수당을 지급했다는 이유로 낮은 경영평가를 받을 상황에 처해있다. 지급한 수당이 총인건비 산정에서 제외되지 않아 총인건비를 초과했기 때문이다.
이에 노동부유관기관노동조합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지부와 공공연맹은 집회를 열고 고용노동부가 직원 전보시 지급하는 수당에 대해서는 총인건비 산정시 제외하겠다는 약속을 책임지고 이행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직원 전보에 따라 불가피하게 발생한 이주 수당은 기관의 자율적인 인사운영과 정책 이행을 위한 필수 조치였음에도, 이를 총인건비 초과로 간주하고 불이익을 주는 것은 명백한 책임 회피이자 행정 폭력"이라고 비판하며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