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사부작 소식
<준하 졸업식 풍경>20250206

자전거 타고 쏘다니는 걸 즐기는 준하, 누가 어디 사는지 몇 학년인지 아냐고 묻는 준하
훌라 같이 추자고 하면 곧장 “네, 가지!” 말만 해서 모두를 웃게 하는 준하,
마을이 함께 키운 우리의 준하.

사부작 막내 준하가 드디어 어제 고등학교 졸업을 했어요!
12년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끝까지 과정을 마친 준하를 축하하러 사부작 식구들이 우르르 몰려 갔지요. 강당에서 나오는 준하가 잘 보이는 데 서서 미리 준비해간 피켓을 들었어요.
“준하 축하해. 장하다!”, “언제든 어디에 있든 사랑해!”
<일본에서 오신 반가운 손님들>20250223

2019년 11월에 일본 나고야 ‘왓빠 공동체’와 코코토 데이케어센터를 방문했었어요. 다음 해 사부작을 만나러 오기도 한 인연이 계속되고 있네요.
지난 일요일 사부작에 코코토 데이케어센터 직원 분들이 방문을 해주셨어요.
사부작에서는 마카롱이 모던양파에 대한 설명을 일어로 재치있게 해주었어요.
대표 포함 14분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시간 넘게 마을 곳곳을 돌아보며 ‘스고이!!’를 외치셨어요. 성미산마을, 사부작의 여러 활동이 다양하고 적극적이라고 하시네요. 공간릴라에서 서로 인사를 나누고 피아노의 양모펠탕 작품과 사부작의 책 등을 선물로 드렸어요. 사부작도 정성이 담긴 선물을 받았고요. 코코토 데이케어센터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어요. 선샤인아놀드훌라의 ‘You are my sunshin’을 공연 후 모두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어요, 냐옹이의 일어통역과 피아노의 훌라 시범으로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우리 마을의 자랑 행복한마당에서 저녁을 먹고 이러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짧은 만남을 아쉬워하며 마무리했어요. 일요일의 분위기로 봐서는 조만간 나고야에 갈 듯한데 두고 봐야겠죠? ㅎㅎ
<연대하는 선샤인아놀드훌라~~>20250228

장차연이 투쟁의 현장, 연대의 자리에 부르면 달려갑니다.
지난여름, 뜨거웠던 마로니에 아스팔트에서 한겨울 추운 돌바닥 위에서 영등포 구청 앞에서 선샤인아놀드훌라 공연을 했습니다. 강북노동자복지관에서 열리는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정기총회에도 함께 했습니다. 사부작이 대의원 단체이기도 하니 자축무대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선샤인아놀드훌라 공연이 장애인 차별철폐, 평등한 세상으로 향해 투쟁하는 동지들에게 잠시나마 평화와 안녕을 비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 길에 사부작도 함께 하겠습니다. 투쟁!!!
<사부작 지신밟기>20250208

을사년 푸른 뱀의 해,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신밟기를 했어요. 사회적협동조합 살판과 성미산풍물패, 그리고 성미산학교 가족풍물패 둠둠 등이 함께하는 범~~ 살판 풍물패가 성미산에서 당산제를 지내고 마을 곳곳을 돌며 지신밟기를 합니다. 사부작에선 연두랑 아령, 냐옹이가 풍물패를 맞았습니다. 사부작 활동가 꽃다지는 북을 치며 함께 했습니다.
올해 사부작의 소원은 사부작 가족들의 건강과 평화!!!후원회원 300명 초과 달성!!!
물 묻은 바가지에 깨달라 붙듯이 벌건 화로에 엿달라 붙듯이 후원회원이 붙길 소원성취 발원이요.
<사부작 공부모임!>20250112

사부작의 활동가들은 올해부터 회의와 활동가책모임을 격주로 번갈아가면서 하기로 했어요. 
활동가 모임의 첫번째 책은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 입니다.
현 상황들과 경험, 앞으로 어떤 태도를 가지고 대하면 좋을지,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도
다시 한 번 되돌아 보고 생각해보는 시간이였습니다.
  2025년은 사부작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홍보, 모금, 후원회원 확대'를
해야하는 해입니다. 4월 5일 '돌아온 사부작작은축제'를 합니다. 
그동안 사부작을 지지하고 응원해주신 사부작 식구 얼굴들을 많이 보고 싶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미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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