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명사들과 함께했던 명사초청강연을 기억하시나요? 인문, 사회, 문화, 환경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시민들과 나누며,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정세랑 작가님과 어떤 주제를 나누며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견했는지 함께 볼까요?

 통영 최초의 제로웨스트샵에서 탈바꿈하여

'통영RCE만의 교구'를 대여하는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어떻게 교구를 활용하여 세자트라숲을 탐사할 수 있는지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지난 5월 18일, 개장 9주년을 맞이하여 다랭이논 손 모내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관내 4개 학교 학생, 시민 텃밭 참가자, 당일 방문 시민 등 40여 명과 함께한 손 모내기 체험 행사 살펴볼까요?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투어스(TWS)의 노래인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노래가 떠올랐던 첫 날이었습니다. 43명의 참가자와 함께 지속가능한 행복과 세상을 그리고 만들기 위한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어색함과 설렘이 공존했던 1박 2일의 오리엔테이션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함께 살펴봅시다!

 통영교육지원청과 연계한 관내 초·중·고 20개교 ESD동아리 대표학생 및 담당교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ESD(지속가능발전교육)와 RCE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함께 교류하며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RCE·ESD동아리가 무엇인지, 어떤 공유와 나눔의 시간을 가졌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지난 2023년 새로운 시선으로 재단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사회 각계각층 전문가와 다양한 연령대의 위원으로 9기 운영위원회가 새로 구성되었습니다. 재단 사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진 운영위원회와 어떤 워크숍을 진행했는지 살펴볼까요?

 어릴 때부터 여행을 좋아했던 나!

'여행'이라는 단어에 지금도 가슴이 설레고, 마음만 먹으면 어디든 갈 수 있는 이런 세상에 태어난 것에 감사함 마저 느낀다. 하지만, 우리가 편하게 여행을 다니며 누리고 있는 많은 혜택은 많은 대가를 지급하고 있다. 여행은 가고 싶고 탄소배출은 줄여야겠고, 우리는 어떤 여행을 해야 할까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5월은 평소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날들이 참 많지요? 가정의 달, 사랑의 달이라고 이름 붙여진 5월, 자연스럽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 고맙고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사랑', '감사' 이 단어를 떠올리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얼굴에는 미소가 번지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보기만 해도 싱그럽고 미소 지어지는 우리 친구들과 함께 읽은 두 권의 책을 소개해 드립니다.

 좋은 집이란 뭘까? 이지하우스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아직 잘 모르시겠다면 이 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지난해 숲지기들이 돌아가며 진행했던 리딩 세자트라. 2024년은 세자트라숲의 지속가능한 교육철학을 널리 알려주고 계신 ESD 강사님들과 함께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무심코 매일 버리는 쓰레기이지만 누군가는 그 쓰레기를 통해 살아갑니다. 도시 빈곤 문제를 연구해 온 사회학자 소준철 박사님이 쓰레기 안에 담긴 우리의 삶, 공간, 역사를 추적하여 써 내려간 책 「가난의 문법」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