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주간 환경 이슈 🌿 위클리어스 미리보기
주간 환경 이슈ㅣ미국-이란 전쟁 특집② 교통 정책 변화
환경 뉴스 한눈에ㅣ한라산은 쓰레기와 싸우는 중 · “탄소중립, 말은 했지만 돈은 부족합니다” · 위기에 놓인 황제펭귄과 남극물개
위클리 포토ㅣ시티트리클럽 두 번째 워크숍 In 성북
함께할 거리ㅣ돌아온 도와줘요! 쓰레기박사 · 서울시 한강버스 주민감사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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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기름값이 흔들리면, 우리의 이동도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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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클리어스 아현입니다!
위클리어스는 지난주부터 ‘미국-이란 전쟁’ 특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호에서는 첫 번째 주제로 ‘미국-이란 전쟁과 종량제 쓰레기봉투 대란’을 살펴보며, 전쟁이 우리의 일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짚어봤습니다. 석유를 많이 생산하는 중동 지역에서 갈등이 발생하면, 그 영향은 세계 에너지 시장으로 퍼집니다. 특히 기름값이 오르면서 교통 정책에서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이번 위클리어스에서는 ‘중동 전쟁에 따른 교통 정책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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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출처: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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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지역의 갈등은 전 세계 에너지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전기 생산 비용이 크게 오를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에너지 수급에 대한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한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차량 2부제입니다. 차량 2부제는 자동차 번호판 끝자리에 따라 운행 가능 날짜를 제한하는 방식인데요. 예를 들어 번호판 끝자리가 홀수라면 홀수 날짜에만 운행할 수 있죠. 이미 일부 공공기관에서는 이 제도가 시행되고 있고, 공영주차장에서는 차량 5부제까지 확대 적용되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정책은 유류세 인하입니다. 유류세는 기름값에 포함된 세금인데, 이를 낮춰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겠다는 의도입니다. 하지만 이 정책에 대해서는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일수록 더 많은 혜택을 받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과 자가용을 이용하는 사람, 그리고 배달이나 운송 일을 하는 사람은 모두 유가 상승의 영향을 받습니다. 하지만 그 영향의 크기와 방식은 서로 다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하나의 방식, 즉 ‘유류세 인하’로 일괄적으로 해결하려는 것은 상황별 차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정책이라는 지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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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문가들은 단순한 에너지 절약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말합니다. 단순한 절약을 넘어, 에너지 사용 방식 자체를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에너지를 어떻게 더 확보할 것인가”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에너지를 얼마나 줄일 수 있을까”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다양한 교통 정책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지하철과 버스 운행을 늘리고, 대중교통 요금을 낮추거나 무료화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전기자전거 이용을 지원하거나,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면 교통비를 돌려주는 정책도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에는 대중교통 이용 시 환급률을 최대 83%까지 확대하고, 시차 출퇴근을 할 경우 추가로 교통비를 돌려주는 정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자동차 대신 대중교통을 선택하도록 유도하는, 이동 방식 자체를 바꾸는 정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중동 지역의 갈등으로 커진 에너지 불안은 이제 우리의 이동 방식과 일상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차량 운행 제한, 유류세 인하, 대중교통 확대 정책 등 다양한 대응이 이어지고 있지만, 동시에 기존 정책의 한계도 함께 드러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국제 유가 변동뿐 아니라 기후위기로 인해 에너지 불안이 반복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단기적인 대응을 넘어, 더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지금의 변화는 단순한 위기가 아니라, 우리가 에너지를 어떻게 쓰고 이동할 것인지 다시 생각해 보라는 신호일지도 모릅니다. 앞으로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교통수단을 이용하게 될까요. 또 어떤 방법으로 에너지를 덜 쓸 수 있을까요. 이제는 그 답을 찾아가야 할 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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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 갈등으로 인한 유가 불안, 차량 2부제·유류세 감면 등 교통 정책 변화
✌️. 유류세 감면 중심 대응 … 형평성·효과 측면 한계
👌. 에너지 소비 절감·이동 방식 전환 필요성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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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산은 쓰레기와 싸우는 중
한라산에서 해마다 약 30톤에 가까운 쓰레기가 수거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등산객 증가와 함께 버려지는 쓰레기도 꾸준히 늘고 있는데요. 플라스틱, 음식물 쓰레기 등이 자연에 남아 생태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수거 활동과 함께 쓰레기 배출을 줄이기 위한 관리 대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자연 보호를 위해 방문객의 책임 있는 행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탄소중립, 말은 했지만 돈은 부족합니다”
우리나라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예산이 매년 약 20조 원 부족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현재 편성된 기후 관련 예산은 목표 대비 약 74% 수준에 머물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재생에너지 확대나 온실가스 감축 정책 추진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기후위기 대응은 장기적인 투자와 안정적인 재정 확보가 중요한 과제입니다. 전문가들은 충분한 재정 지원 없이는 목표 달성이 쉽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 위기에 놓인 황제펭귄과 남극물개
기후위기의 영향으로 남극에 사는 황제펭귄과 남극물개가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됐습니다. 해빙이 줄어들면서 이들이 살아갈 공간과 먹이를 구하는 환경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데요. 특히 얼음이 줄어드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번식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앞으로 더 심해질 수 있다고 보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남극 생태계를 지키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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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4일, 화사한 벚꽃이 만개한 성북 동선동 일대에서 시티트리클럽의 두 번째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 가로수 앞세 멈춰 서 나무를 자세히 들여다보고, 저마다의 애칭을 붙이는 특별한 인연을 맺었습니다. 시티트리클럽 워크숍은 5월에도 서울의 또 다른 동네에서 계속될 예정이니, 다음 만남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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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안 되면, 다른 곳도 안 됩니다!
수도권에서 쓰는 전기는 지금도 누군가의 위험과 희생 위에 세워져 있습니다. 정부는 또다시 신규 핵발전소를 지어 이 불공정한 희생을 반복하려 합니다. 우리가 쓰는 전기의 책임을 다른 지역에 떠넘기는 구조, 이제는 정말 멈춰야 하지 않을까요? 🙅♂️
신규 핵발전소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고, 안전한 재생에너지로 나아가는 변화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서명에서 시작됩니다. 미래 세대에게 핵폐기물의 책임을 미루지 않도록, 에너지 정의를 실현하는 목소리에 함께해 주세요! ✍️
📍 우리의 요구
✅ 서지역에 위험을 강요하는 핵발전소 건설 반대!
✅ 위험한 핵발전소 대신 재생에너지 확대 촉구!
✅ 미래세대를 위한 핵발전소 계획 전면 백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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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좋지만 쓰레기는 신경쓰여⚾
야구는 참 좋은데, 경기가 끝나고 쏟아지는 쓰레기 더미에 한숨 나왔던 적 있지 않으신가요? 🏟️ 요즘 야구장에도 다회용기 사용이 늘고 있다는데, 과연 현장은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고척 쓰리런즈'가 되어 일회용품 사용 실태부터 분리배출 환경까지 우리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기록해 봐요! 🕵️♂️
야구도 관람하고, 구장 내 매장과 쓰레기통 주변을 꼼꼼히 모니터링하며 더 나은 자원순환 문화를 함께 만들어 주세요. 야구를 사랑하고 환경을 아끼는 여러분의 뜨거운 참여를 기다립니다! 🔥
📅 일시: 2026. 5. 14(목) 18:00 ~ 20:00 📍 장소: 고척스카이돔 📝 신청: 4/16(목) ~ 5/5(화)까지 (30명 선착순) 🎟️ 혜택: 당일 야구 경기 티켓 제공 (1인 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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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보는 주간 뉴스레터, 위클리어스
위클리어스는 킹크랩, 아현이 만들고 서울환경연합에서 발행합니다.
사단법인 서울환경연합
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 23ㅣseoul@kfe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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