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8. 29.
매거진 '아르떼', 인천공항 미디어타워 캠페인
<미드저니 이미지>

한국경제신문이 인천국제공항 최대 광고 매체를 활용한 매거진 '아르떼' 캠페인을 선보였다. 아르떼는 미술과 클래식 음악,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아우르는 프리미엄 문화예술 매거진으로 지난 6월 창간했다.


한경은 지난달 3일부터 연말까지 제1여객터미널(T1) 출국장 밀레니엄홀에 위치한 미디어타워를 통해 매거진 아르떼 광고를 내보냈다. 젊고 우아한 여성이 매거진을 넘겨보는 장면을 여러 각도에서 촬영해 고품격 이미지를 강조했다.

인천공항 미디어타워는 높이 23m 규모의 인천공항 최대 광고 매체다. 가로 크기도 3개면을 합쳐 17m에 달한다. 

한국경제신문은 여름 휴가를 떠나는 공항 이용객에게 새 매거진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여가와 문화예술을 즐기는 애호가들에게 고품격 매거진을 알리기 위해 인천공항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현 미디어마케팅국 부장
서울 시내버스, 게임 홍보의 최적 플랫폼으로 부각
<미드저니 이미지>
최근 경쟁이 치열한 게임 업계에서 디지털광고와 옥외광고의 동시 진행 사례가 늘고 있다. WARC(World Advertising Research Center)와 프랑스 옥외광고 회사 JCDecaux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옥외광고를 다른 광고 미디어와 결합했을 때 그 시너지 효과가 두드러진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검색 광고 효과는 54%, 소셜 미디어는 20%, TV와 라디오는 각각 17% 상승했다.

서울 시내버스도 게임업체 마케팅의 주요 옥외광고 채널 중 하나로 활용되고 있다. 신작 게임의 인상적인 이미지를 다른 광고 매체보다 크게 담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이현 미디어마케팅국 부장
랑콤, 인천공항서 '압솔뤼 아이크림' 금빛 캠페인 선보여
프랑스 명품 화장품 브랜드 랑콤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압솔뤼 아이크림'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랑콤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의 출발층 및 면세 지역에서 위치한 대형 디지털 미디어를 캠페인에 활용했다. 그리고 제품의 안티 에이징 효과를 강조하기 위한 고급스러운 금빛 비주얼로 이용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프리미엄 스킨케어 시장 선두 주자인 랑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내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뷰티 전문 매체인 WWD Beauty에 의하면 랑콤의 모기업 로레알 그룹은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2023년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이현 미디어마케팅국 부장
BLUE LETTER
오는 10월 인천공항 제2터미널 4단계 공사 완공을 앞둔 이학재 사장은 “전 세계에서 5000만 명씩 수용할 수 있는 터미널 두 개를 가진 유일한 공항으로 거듭난다”고 강조했다. 
올해 창간 60주년을 맞은 한국경제신문은
전시장이 아닌 도로와 버스 정류장에서
한국 경제 의 ‘희망과 기적의 순간들
20개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모빌리티 이동 사진전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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