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당연했던 그 설렘이 어떤 아이에게는 가장 간절한 소원이기도 합니다.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길가에 나뭇가지들이 제법 물오른 걸 보셨나요? 🌱 유독 짧은 2월은 늘 아쉽게 느껴집니다. 훌쩍 지나가 버리는 짧은 날짜 탓에 마음이 바빠지기도 하죠.


게다가 겨울과 봄이 자리를 교대하는 2월은 참 묘한 달입니다. 아직 찬 바람이 매섭게 불다가도, 어느 날 오후엔 불쑥 볕이 따뜻해져 마음을 설레게 하니까요.


지난 뉴스레터에서 우리는 '숫자보다 마음의 온도'를 보자고 이야기 나누었죠. 이번 한 달 동안 위스타트 아이들의 일상을 가만히 들여다보니, 그 마음의 온도들이 모여 아이들의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이는 '작은 봄볕'이 되어주고 있었습니다.


계산기로는 두드릴 수 없는 이 벅찬 봄기운을 후원자님과 가장 먼저 나누고 싶어 부지런히 소식을 엮었습니다. 2026년 2월 소식, 지금 바로 열어보세요!📢

국내아동 교육지원 캠페인

아빠 신발을 신고 학교에 간
우진이의 새학기🎒

모두가 설렘으로 기다리는 새학기지만, 어떤 아이들에게는 미처 준비하지 못한 하루의 연속이 되기도 합니다. 얼마 전, 지역아동센터에 온 우진이(가명)는 고개를 푹 숙인 채 "운동화가 없어서 아빠 신발을 신고 학교에 갔어요"라고 조심스레 털어놓았습니다.


위스타트가 만나는 많은 아이들은 기초생활수급, 한부모, 조손가정에서 자랍니다. 당장의 식비와 공과금이 우선이다 보니, 훌쩍 자라는 몸에 비해 아이들의 옷과 신발은 늘 멈춰 있습니다. 작아진 옷과 낡은 신발로 시작하는 새학기는 아이들의 자존감과 학교생활에 크나큰 상처를 남깁니다.

후원자님의 관심으로

우진이의 하루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출발선 앞에서 주저하는 아이들이

위축되지 않고 학교에 갈 수 있도록

님의 응원을 보내주세요.🙌

국내아동 통합지원 | 캠페인 후기

후원자님의 마음이
160명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지난 연말, 후원자님을 포함한 1,200명이 넘는 후원자님들이 든든한 산타가 되어주신 덕분에 160명의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가 찾아왔습니다. 이번 선물은 일괄적인 물품이 아니라, 아이들이 소원 카드에 꾹꾹 눌러 적은 '진짜 갖고 싶은 것'들로 세심하게 준비했습니다.🎁

독감으로 고생하던 쌍둥이 자매는 따뜻한 롱패딩을 안고 "올겨울은 덜 아플 것 같아요"라며 미소 지었고, 미술 재료비가 걱정이던 아이는 수채화 물감 세트를 받고 뛸 듯이 기뻐했습니다. 생전 처음 선물을 받아본다는 아이의 환한 웃음까지, 후원자님이 만들어주신 기적 같은 순간들이었습니다.💙

이 반짝이는 기쁨이

한 번의 기억으로 그치지 않고,

아이들의 매일이 안전하고 따뜻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세요!

후원 소식

기부는 특별한 사람만 하는 게
아니더라고요! 🏫

송내고등학교 펀드레이징 동아리 학생들이 1년 동안 땀 흘려 모은 소중한 수익금을 위스타트에 전달해 주었습니다. 학생들은 지난 한 해 동안 교내 행사에서 팝업 카페와 오뎅바 등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수익금에는 어려운 환경에 놓인 또래 친구들이 현실의 벽에 부딪혀 꿈을 포기하지 않기를 바라는 따뜻한 응원이 담겼습니다. 활동을 마무리하며 한 학생은 "기부는 돈이 많거나 특별한 사람만 하는 줄 알았는데, 평범한 학생인 저희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라는 성숙한 소감을 남겨 묵직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서툴지만 누구보다 진심을 다해 달려온

학생들의 1년 치 나눔 일기.

후원자님! 

그 기특하고 따뜻한 과정을

자세히 만나보고 싶으시죠?😊

후원자님,
이번 레터는 어떻게 느끼셨나요?

마음에 남았던 부분이나 아쉬웠던 점,
또는 전하고 싶은 의견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후원자님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더 나은 레터로 찾아뵙겠습니다. 💌
위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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