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0 |전국국공립대학교조교노조 조교 워크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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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국·공립대학교조교노동조합(위원장 박형도)은 7월 10일 전북대학교 인터내셔널센터 7층 동행홀에서 '제8회 전국 국·공립대학교 조교 워크숍'을 개최하고, 국·공립대학교 조교 노동자의 권익 향상과 고등교육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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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사에 나선 이호철 전국국·공립대학교조교협의회 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현장의 경험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조교들의 목소리가 논의에 그치지 않고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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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도 전국국·공립대학교조교노동조합 위원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전국의 조교들이 하나의 공동체로 연대하는 것"이라며 "총장협의회와 교육부, 국회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교육공무원 조교의 고용안정과 처우 개선이 대한민국 고등교육 정책 속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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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에 나선 김대련 공공연맹 수석부위원장은 "대한민국 고등교육이 지방소멸과 교육격차라는 큰 전환점에 서 있는 지금, 대학 현장을 묵묵히 지탱하는 조교들의 역할은 대학 공공성을 유지하는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1년 단위 재임용 제도와 불합리한 수당 체계 등 조교들이 처한 열악한 노동환경은 대학 행정의 연속성과 교육의 질에도 영향을 미치는 문제"라며 "노동의 존엄은 정당한 처우에서 시작되는 만큼, 공공연맹도 조교 노동자들의 고용안정과 처우 개선,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함께 연대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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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은 "조교는 행정 지원과 학사 운영, 연구 인프라 관리, 학생 지도 등 대학 운영 전반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이 전국 국·공립대학교 조교들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대학이 직면한 다양한 과제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상욱 전국국·공립대학교교수연합회 상임회장은 "고등교육 혁신을 위해서는 교수와 학생, 직원을 연결하는 조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조교협의회와 조교노동조합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우리나라 고등교육 발전에 더욱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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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워크숍에서는 기념식에 이어 공공연맹 법률원 남운도 노무사가 '직장 내 괴롭힘 사례 및 대응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남운도 노무사는 직장 내 괴롭힘의 개념과 판단 기준, 실제 사례 및 대응 절차 등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꼭 알아야 할 노동법률 정보를 전달했으며,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실무적인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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