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디터 뚱이😎입니다.

2월 6일 모바일 금융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토스에서도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대여 서비스가 가능해졌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따릉이 App과 토스 따릉이 서비스 비교🤩

차이점 1. 대여 장소 호출 방식

기존의 따릉이 앱은 사용자가 자전거를 대여할 위치를 선택할 때, 현재 위치와는 관련 없는 다른 위치에서 대여장소를 선택하려면 지도를 이동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 때 대여 가능한 장소가 즉시 표시되지 않았으며, 사용자가 지도를 이동한 후에는 새로 고침 버튼을 눌러야 했습니다. 이는 사용자들에게 번거로움을 줄 수 있었습니다.

반면에 토스 따릉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지도를 이동할 때마다 실시간으로 대여 장소를 호출하여 보여줍니다. 이는 사용자들이 현재 위치와 관계없이 원하는 지역에서도 즉시 남은 자전거의 수량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사용자들은 훨씬 더 빠르고 간편하게 대여 가능한 자전거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기능은 사용자들이 따릉이를 대여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 편의성을 높입니다. 특히, 이는 급한 상황이나 다른 장소에서의 자전거 이용을 원할 때 매우 유용할 것입니다. 따릉이 이용자들은 이 기능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신속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차이점 2. 남아있는 자전거 수 표시 및 UI/UX

따릉이 앱과 토스 따릉이 서비스 간에서 가장 큰 차이는 UI/UX 측면에서 나타납니다. 특히 남아있는 자전거 수 표시에 대한 차이가 두드러집니다.

따릉이 앱에서는 일반 자전거와 새싹 자전거의 수를 각각 따로 보여주고, 상단에 총 자전거 대수를 함께 표시합니다. 이는 숫자가 겹쳐 보여 가시성을 떨어뜨리는 문제가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이러한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반면에 토스 따릉이 서비스는 사용자들에게 보다 명확하고 가시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토스는 남아있는 자전거 수를 간결하게 표시하고, 현재 위치에서 대여 장소까지 걸어가는데 필요한 시간을 함께 표시합니다. 이는 사용자들이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토스 따릉이 서비스의 이러한 UI/UX 개선은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따릉이 이용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걸어서 대여 장소까지의 소요 시간을 표시해주는 깨알 기능은 사용자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인 이동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기능들이 어떻게 바로 산출되어 표시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메커니즘은 토스의 기술과 알고리즘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낼 수 있습니다.

차이점 3. 이용권 선택

이용권 선택 기능에서 두 서비스 간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이용권을 선택할 수 있는 기준입니다.

기존 따릉이 앱은 이용권을 선택할 때 일자를 기준으로 탭을 분류하였습니다. 사용자는 날짜를 선택하여 해당하는 일자의 이용권을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반면에 토스 따릉이 서비스는 이용권을 선택할 때 시간을 기준으로 탭을 분류합니다. 이는 사용자들이 더욱 명확하고 쉽게 원하는 이용권을 찾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시간을 기준으로 이용권을 분류함으로써 사용자들은 자신의 이용 계획에 맞추어 더욱 효율적으로 이용권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사용자들이 이용권을 선택하는 과정을 보다 간편하고 직관적으로 만들어줍니다. 토스 따릉이 서비스의 이용권 선택 기능은 사용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며, 따릉이를 보다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이용권을 더욱 쉽게 찾아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