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을 위한 성장방법을 찾고 있다면? 안녕하세요. 내 일을 만드는 뉴워커 내일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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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워커 내일☘️
5년차 에디터, 편집디자이너, 작가입니다. 이 일 저 일 기웃거리다 내 이렇게 될 줄 알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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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욕구가 높은 분들이라면 주목해 주세요. 돈은 어느 정도 벌고 있지만 조금 더 규모 있게 일하고 싶다거나, 조금 더 성장하고 싶은데 뾰족한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도요. 오늘은 비즈니스 유형에 따른 성장 팁을 드리려고 합니다. 지금 하는 일은 한계가 있고, 당장 완전히 다른 일에 도전하기엔 막막하다면 분명 도움이 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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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S
- 내 일을 성장시킬 땐 비즈니스 유형부터 알아보자
- 자동화(레버리지)는 어떨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 사람에게 투자해서 안정성을 얻거나 전문성을 얻거나
- 될성부른 떡잎을 발견하는 법, 될성부른 떡잎으로 발견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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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일을 성장시킬 땐 비즈니스 유형부터 알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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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는 일을 성장시키는 유형을 크게 네 가지로 분류했어요. 사업가형, 전문가형, 인플루언서형, 그리고 직장인형으로요.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비교해서 설명해 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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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에만 집착하면 사업가처럼 키우긴 어려워. 전문가 유형은 적당한 선에서 선택할 줄 알아야해.”
내가 쌓은 지식을 토대로 도움을 주는 전문가 유형이 있습니다. 이 유형은 연구를 통해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드는 과정 자체를 좋아하지만, 노력한 만큼 돈을 더 많이 벌거나 일의 생산성이 높아지는 건 아니어서 종종 자괴감에 빠지기도 하죠. 반대로 사업가 유형은 적은 공수를 들여 빠르게 성과를 내는데 집중합니다. 다른 유형들이 봤을 때는 ‘저렇게 해도 되나?’ 싶을 만큼 좀 더 쉽게 결과를 내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죠.
이런 차이 때문에 전문가 유형은 종종 성과에 집중하려고 노력해 보지만, 매출을 내기위한 최선의 트랙을 고르는 사업가 유형처럼 일하지는 못합니다. 고객을 도와 본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주고픈 마음을 기반에 두고 일하니까요. 두 유형을 동시에 만족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럴때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겠죠. 나의 지식을 키우고 인풋을 늘리고자 하는 마음을 어느정도 포기하고, 시선을 바꿔서 성과 자체에 집중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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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취향을 안다. 사고 싶게 만들 줄 안다. 타인의 관심에서 만족감을 얻는다. 이것이 인플루언서 유형의 정의입니다. 이 유형에 속한 사람이 돈을 벌려면 채널을 열심히 키우면 되겠죠.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해서 영향력을 키우면 클라이언트가 알아서 모이니까요.
반면 전문가는 대중보다는 자기 자신을 만족시키는 것이 우선입니다. 공부하듯이 전문성을 키우고, 자신이 되었다 생각할만한 기준점 이상이 되어야 자신감을 얻죠. 초기에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만 경력을 많이 쌓고 업계 인지도를 키우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가 떼돈을 벌려면 아주 유명해지거나, 사업가적인 방식으로 돈을 버는 것을 연구해서 성공해야 해. 아니면 학술적 능력을 인정받아서 저명한 교수가 되거나.”
결국 전문가형이 큰 돈을 벌고 싶다면 전문성으로 토대를 만들되 인플루언서나 사업가적인 방향으로 전환할 필요성이 있다는 거죠. 교수가 되는 길을 많은 분들이 선택하긴 어려울 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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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는 일을 벌이고, 전문가는 뭔가를 자꾸 배우고 연구합니다. 인플루언서는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콘텐츠를 올리죠. 하지만 모든 사람을 이 세가지 유형으로 나눌 순 없습니다. 누구나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직접 하진 못하거든요. 이렇게 혼자 일을 벌이는 것 보다는 조직 내에서 손 발을 맞출 때 제 몫을 다 해내는 분들을 직장인 유형으로 구분합니다. 일을 만들기 보다는 주어진 일을 잘 해내는 분들이죠.
예를 들면 배민 브랜드 마케터로 유명한 이승희님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크리에이터 앤드류님과의 인터뷰에서 ‘한 때는 프리로 일했지만 하고싶은 일, 아젠다가 없어서 다시 조직으로 돌아왔다'는 말을 했거든요. 직장인 유형이 어떤 느낌인지 감이 오시죠?
“직장인 타입에게 가장 추천하는 건 재테크야. 일을 꼭 만들어서 할 필요 있어? 있는 걸 잘 관리하고 그걸 불리는 방법을 아는 사람도 분명히 필요해. 그것도 싫고, 회사 밖에서 일을 벌리고 싶다면 일을 잘 만드는 사람의 오른팔이 되는 것도 방법이지.”
정리하자면 인플루언서와 사업가는 그 정의대로 달리면 됩니다. 전문가는 선택을 해야겠죠. 인플루언서와 사업가 중 어느 쪽을 같이 키워나갈지를요. 마지막으로 직장인 유형이라면, 자신의 협업 능력을 살려 주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기획자를 끌어들이거나, 미션이 뚜렷한 재테크에 집중하면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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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화(레버리지)는 어떨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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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규모를 키우면 될지 고민하고 있다면 가장 먼저 꼽을 수 있는 건 역시 자동화죠. 내가 일일이 신경쓰던 과정에서 일정한 패턴을 뽑아 매뉴얼로 만들면, 그만큼 같은 일도 더 빨리, 더 많이 처리할 수 있거든요.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만큼 사람을 더 고용하지 않고도 일의 규모를 키울 수 있죠.
꼭 반복작업을 해 줄 수 있는 기계나 학습된 AI 프로그램 혹은 매크로 작업에 의존하는 게 아니라, 과정을 루틴화 하는 것 자체도 큰 의미에선 자동화라고 볼 수 있어요. 예를들어 ‘내 콘텐츠로 어떤 걸 다루면 좋을까'를 고민하는 고객에게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질문들을 차례차례 묻고, 그에 따라서 선택지를 고르게 만드는 방식이 그렇죠.
“자동화방식이 효율의 끝판왕이라고 아무데나 적용하면 안 돼. 감성적인 터치가 줄어서 고객 만족도가 낮을 수도 있고. 상위 1%까지 가려면 보완이 필요한 방법이라고 생각해.”
그래서 레버리지를 고민한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무엇을 자동화 하고 무엇을 자동화하지 않을 것인가’에 답하는 겁니다.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 게 목적이든, 진정성 있게 일하고 싶은데 일이 너무 많아서 조금 쳐낼 목적이든 말이죠. 물론 뼛속까지 생산성을 목표로 돌린다면 상관없지만, 만약 내가 계속 성장하고 싶은 욕구가 있다면 일부는 자동화하고 일부는 수동화하는 게 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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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노하우를 녹여서 충분히 표준화했을 때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부분은 자동화를 해도 좋습니다. 본질적으로 안 바뀌는 것들이라면 더욱 좋겠죠. 하지만 트렌디한 결과를 만들어내야 하거나, 디테일한 내 센스가 들어갔을 때 고객이 만족하는 부분이 있다면 내가 해야죠. 그러니 시간을 버는 선택을 하더라도, 퀄리티와 고객 만족을 맞바꿀 수 없다면 일단 무엇을 자동화하는 게 좋을지 부터 고민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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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투자해서 안정성을 얻거나 전문성을 얻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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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를 주거나 고용하는 것도 규모를 키우는 방법입니다. 다만 팀원을 모으거나 내 일을 맡길 사람을 뽑기 전에 우리 모두가 반드시 알아둬야 할 것이 있습니다.
“투자의 개념으로 생각해야 해. 한 명을 고용한다고 단시간에 그 친구가 두 배의 돈을 벌어올 리 없으니까. 그 정도로 뛰어난 인재는 구한다고 바로 오지 않아. 돈을 아주 많이 줬다면 모를까. 완성된 친구라면 이미 자기 일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고, 온다 해도 빠르게 떠나.”
그러니 함께 일할 누군가를 찾는다면, 섣불리 이 사람에게 일을 맡겨 한 사람분의 돈을 더 벌 거라는 기대는 하지 마세요. 이미 잘하는 사람을 찾지 말고 일을 가르쳐 줘서 잘 할만한 사람을 찾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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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고용을 생각하고 있다면 1) 완벽하게 사업화를 하겠다는 확신이 있을때, 2) 매뉴얼화가 가능하고 타인에게 위임할 일이 분명할 때, 3) 그 일이 지속적일 때 하는 게 맞습니다.
“그래서 고용을 꺼렸어. 한 사람을 들이는 데는 그만큼의 책임도 필요하고 여유도 필요하고 확신도 필요한데 모두 너무 애매해서. 협업 매뉴얼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도 몰랐고.”
고민 끝에 레디는 일을 아웃소싱하는 방식으로 협업 매뉴얼을 만들어왔습니다. 투자는 투자이지만, 고용보다는 더 가벼운 투자죠. 서로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방법으로 일을 받는 쪽에서는 일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고, 레디는 일을 주면서 시스템을 만들 수 있으니까요. 조직 경험이 적거나 당장 누군가를 고용하기엔 부담스럽다면 이렇게 합을 맞춰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프로젝트로 맺어진 관계는 고용보다 훨씬 느슨합니다. 일을 맡긴 친구가 언제든 다른 곳으로 떠날 수 있다는 불안감을 안고 있어야 하겠죠. 하지만 고용한다고 떠날 사람이 안 떠나진 않습니다. 아직 누군가를 고용할만큼의 환경이 덜 갖추어져 있다면 충성도를 우선하는 것보다, 맡겨진 일을 나보다 더 집중해서 할 수 있는 사람에게 그때그때 일을 맡기는 게 최선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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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될성부른 떡잎을 발견하는 법, 될성부른 떡잎으로 발견되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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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투자하려면, 함께 일했을 때 합이 잘맞을 사람을 알아 볼 수 있어야겠죠? 이 정보는 일을 배우고 성장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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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태도야. 일을 주는 사람은 자신보다 더 나은 대안을 줄 것 같은 사람을 원하게 돼 있어.”
최상의 결과를 내고 싶지만 혼자 일하는 데 한계를 느껴 일을 맡길 땐, 나와는 다른 시각에서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해 줄 사람을 찾는 게 좋습니다. 누군가의 일을 대신 하는 게 아니라, 내게 맡겨진 이 부분 만큼은 내 일이라고 생각하고 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야 하는 거죠. 협업을 하더라도 결국 내가 혼자 다 해야하고, 하나씩 업무지시를 해야 한다면 협업 파트너가 아니라 알바를 구하는 것이 더 좋겠고요.
“내 유튜브 편집자인 배희는 현업 마케터라서 일을 잘할 거란 확신도 있었고, 브랜드 컨설팅 프로젝트 외주를 잠깐 맡겨봤을 때 속도도 빠르고 아이디어도 좋아서 일을 잘한다는 확신이 생겼어. 너는 대학생 때부터 주기적으로 찾아와서 적극성이 있다고 생각했고, 밖에서 자꾸 장을 맡는 걸 보고 어떤 스타일일인지 감이 왔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1년 정도 일하면 그 분야에 대한 경험을 어느정도 쌓을 수 있고, 손에 익어서 잘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더 좋을까? 뭐가 부족할까? 그걸 생각하고 고쳐나가려는 태도가 기본적으로 필요합니다. 그건 돈으로는 절대 살 수 없죠. 그걸 캐치하는게 함께 일하는 사람을 찾는 포인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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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오늘 뉴스레터에서 다룬 전문가, 인플루언서, 사업가, 직장인 유형 설명이 도움이 되셨나요? 방향성을 잡고 여러분들의 길을 찾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혹시 '어! 이거 완전 내 얘기인데. 더 자세히 알고 싶어!'라고 생각하셨다면 이번에 레디가 런칭하는 강의를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전문가, 인플루언서, 사업가 타입에 맞는 비즈니스 방식을 제안해 드리는 게 강의 목표거든요. 아시죠? 레디는 딱 실용적인 정보를 전해 준다는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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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받고 싶으신 분들은 클래스유라는 플랫폼에서 레디의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버는 <덕업일치 유전자만들기>' 클래스를 찾아주세요. 전에는 마이브랜딩을 통해 퍼스널 브랜딩의 기초를 단단히 하는 강의를 했다면, 퍼스널 브랜딩으로 수익화를 하고, 커리어를 쌓고, 비즈니스를 키우는 데에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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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런칭은 12월 12일입니다. 클래스유 플랫폼에서 광고 영상을 만들어서 올려주셔서 미리 공지 해 드려요. 관심있는 분들은 하단 링크를 확인 해 주세요!
늘 뉴워커들의 내 일을 응원하는 내일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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