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19. 146번째 오늘의 셀럽은
① 주요일정: [국회]현안 관련 청문회
② 알쓸국잡: 국정감사 자료요구와 질의서 꿀팁
③ 채용정보: [코리아크레딧뷰로], [기후솔루션], [(주)한국문화진흥]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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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정치 이슈 예상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2기 출범
✔ 이재명 대표, 영수회담 제안
✔ 여당, 을지연습 기간(19일~22일) 청문회 중단 촉구
✔ 민주당, 한동훈 대표의 제3자 추천방식 특검 수용, 국힘 대응
✔ 국회 3개 현안 관련 청문회 실시
✔ 정부 연금 개혁안 발표, 국회연금개혁특위 구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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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 일색의 최고위원 선출, 더불어민주당에 득일까 실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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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전)지사의 복권 반대는 '한동훈 대표'에게 득일까 실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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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의 한 줄🖋️
윤석열 대통령-한동훈 대표, 갈등의 재점화! '김경수 前 경남도지사의 복권 반대는 '한동훈 대표'에게 득일까 실일까?'에 대한 정무적 판단하기 투표에서 보좌진과 일반(보좌진 외 정치부 기자, 기업 대관 등) 구독자 모두 '실'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 양측의 '실'이라는 결과는 봉합되는 듯 보였던 윤석열 대통령-한동훈 대표의 갈등이 김 전 지사의 복권으로 재점화된 점이 판단에 작용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 대통령실은 한 대표의 반대 의견에 대해 '사면권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라며 일축했습니다. 한 대표는 '공감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을 것이다. 다만 결정된 것이라 언급 않겠다'며 불편한 색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 한 대표의 공개 반대 발언을 두고 일각에서는 윤 대통령과의 대립각을 보이며, 보수 지지층 정서를 공략한 측면이 있다는 관측도 있습니다.
- 지난 21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이명박·박근혜 前 대통령에 대한 사면 발언이 생각났습니다. 집권 여당의 대표가 대통령의 고유권한인 사면·복권을 언급했다는 것이 공통점입니다. 이 대표는 사면권 언급 이후 지지율이 추락했고 결국 대선 경선에서 패배했습니다.
- 사면권으로 촉발된 윤-한 갈등은 어떻게 봉합될까요? 한 대표의 행보에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구독자 코멘트💎
- [실이다] 본인이 법무부장관으로 사면하고, 복권을 반대하는 것이 모양새가 좋지 않음. 대통령실과 불필요한 갈등으로 보여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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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의원실은 어떻게 할까?
예시로 보는 자료요구 & 질의서 작성
여야의 전당대회가 끝나고, 휴가 시즌이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국정감사 시즌으로 국회는 돌입할 텐데요. 보좌진에게 있어 국감은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는 것과 동시에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효능을 느낄 수 있는 기회일 것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끝나지 않는 야근과 성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셀럽에서는 매년 국감 전에 업무에 도움이 되는 팁을 드리고 있는데요. 올해는 좀 더 업그레이드 된 내용과 함께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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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체크
- 국정감사는 자료와의 싸움: 받으려는 자 vs. 안 주려는 자
- 규정상 자료 제출은 요구일 후 1주일이지만 국감 기간에는 이 기간을 못 맞추는 경우 많음
- 한 번에 원하는 자료를 주지 않는 것이 대부분, 여러 번 핑퐁하면서 자료를 받아냄
💡 팁
- 기본 자료는 공통자료 요구 목록을 확인(기본 자료는 다 있음)
- 최대한 자세하게 요구해서 핑퐁하는 횟수를 줄여야 함
- 자료요구에 대해서 관리가 필요(언제 요구했고, 기한은 언제인지)
- 때에 따라선 보좌관, 선임비서관, 나아가서는 의원과 함께 요청해야 하는 경우도 있음
- 국회와 기관과의 협상이 필요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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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요구 예시① 도표 작성
필요한 자료를 정확히 받을 수 있으나 기관에서 표에 맞는 데이터를 뽑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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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요구 예시② 요구 자료 정확히 명시
요구하는 자료를 써 넣었지만 기관과의 의사소통 문제로 정확한 자료가 안 올 수 있음. 단순히 '현황'이라 적어서 기간에 대한 오해가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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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체크
- 의원 스타일에 따라 질의서 양식은 천차만별임
- 보통은 사전에 양식을 통일함, 양식은 크게 ①보고서 형식 ②말씀자료 형식으로 나눌 수 있음
- 미리 준비해봤자 결국 전날 다 수정하는 경우가 많음. 심지어 당일에 새롭게 수정, 작성하는 경우가 다반사
- 결국엔 의원이 국정감사 당일에 어떻게 더 편하게 의도를 잘 전달 할 수 있는지가 핵심
- 한 두 장 안에 담긴 질의서가 잘 쓴 질의서
- 서면질의서는 국정감사 당일 일정 끝나고 제출 잊지 말기
- 기관에 전날 질의서를 제공하는 것에 대해서는 의원실별로 선호하는 것이 다름
💡 팁
- 질의서 안에 논리적인 흐름을 넣어야 의원이 이해하기 쉬움
- 사전에 미리 기관장의 답변을 받아두거나 혹은 예측(기사 통해)해서 예상 답변을 질의서에 넣고 이에 맞춰서 질의를 작성
- 대안까지 작성하는 질의서가 될 수 있도록
- PT자료 작성시 실시간 수정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PDF, ai 파일 형식보다는 PPT를 사용하여 현장에서 바로 수정이 가능하도록
📍질의서는 보좌진의 수만큼이나 다양한 형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형식 몇가지만 샘플로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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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요구를 받는 입장의 사람에게 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그래서 셀럽이 준비했습니다. 보좌진 출신의 기관 근무자가 알려주는 ‘이렇게 하면 원하는 자료 받을 수 있다!’. 국정감사는 어떻게 자료를 잘 받고 잘 방어하느냐의 싸움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셀럽옾톡을 통해 꿀팁을 전수 받아보세요.
O 내용 : 국정감사 자료 요청과 질의서 작성 방법
O 일시 : 2024년 8월 27일(화) / 오후 6시 45분~8시 25분
O 장소 : 살롱드 여의도 지하1층 회의실(국회대로68길 24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
O 강사 : 보좌진 출신 기관 근무자, 전)보좌관
O 참가비 : 무료
O 진행 : 셀럽(주최), KOVACA(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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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토보고서'보다 빠른 <SELUB Research Bill(베타)>
쏟아지는 입법안 홍수 속에서 시간을 절약하고 남들보다 빠르게 대응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전문위원의 검토보고서가 나오기도 전에 '법안이 미칠 영향'을 알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에는 '본인 맞춤형 영향', '이해관계자', '예상 찬반 의견' 등을 보여드립니다.
*본 버전은 베타 버전으로 완성 버전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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