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5. 30.
곳곳에 최첨단 LED 광고 미디어…인천공항의 ‘화려한 변신’
인천국제공항 곳곳에 화려한 LED 광고 미디어들이 들어서면서 국내외 여행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의 공식 광고사업권자인 한국경제신문은 인천공항의 라이트박스, LCD 등 노후화된 광고 매체를 혁신적인 디지털 매체로 리모델링하는 작업을 지난 20일 완료했다. 광고 매체 사이즈를 한층 키우고 2.5 mm 피치 LED 소재를 활용해 디스플레이 화질을 대폭 향상했다. 한국경제신문은 최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신규 광고 매체 운영 계약을 맺고 올해부터 7년간 광고매체를 운영·관리할 예정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변화 중 하나는 제1여객터미널 3층 출발층 중앙 엘리베이터 타워 2개동 상단의 4개면이다. 최첨단 LED 디스플레이로 에워싼 기둥은 향후 특정 각도에서 바라봤을 때 역동적인 3D 영상을 체험할 수 있는 아나모픽(anamorphic) 콘텐츠를 송출할 예정이다. 제2여객터미널 1층 도착층에 위치한 캐로셀(carousel) 광고 매체는 기존 가로형에서 세로형으로 변경해 더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전달할 수 있도록 광고주의 선택권을 넓혔다.
이번 리모델링은 공항 미관의 단순 개선을 넘어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는 광고 플랫폼으로서 역할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여행객들에게는 생생한 비주얼로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광고주에게는 창의적인 캠페인을 선보일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한다.
한국경제신문은 인천공항 광고 매체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알리고 소통하며 개선 작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서울 시내버스, 잠실 야구장, 인천 문학구장, 시티큐브 등 옥외광고 매체의 성공적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인천공항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현 미디어마케팅국 부장
구찌·샤넬, 인천공항서 아이웨어 마케팅 대전
아이웨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명품 브랜드 간 마케팅 경쟁이 뜨겁다. 인천국제공항에서도 구찌와 샤넬이 대형 LED 스크린을 활용한 광고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구찌와 샤넬은 여름 시즌을 앞둔 시점에서 선글라스와 안경 등 고급 아이웨어 광고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에서 송출하고 있다. 공항 이용객들을 겨냥해 자사 브랜드의 최신 컬렉션을 소개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서다.
 
샤넬은 대담하고 개성 있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을 하얀 바탕에 흑백으로 표시해 강렬한 대비 효과를 노렸다.
구찌는 여행가방을 든 우아한 여성이 선글라스를 쓰고 공항 문을 나서는 모습을 대형 스크린에 담았다.


여름 휴가철 늘어나는 국제선 이용객을 노린 명품 아이웨어 광고는 인천국제공항을 더욱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국제공항협의회(ACI World) 집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의 국제선 이용객 수는 세계에서 7번째로 많다.

인천국제공항 공식 광고 사업자인 한국경제신문 관계자는 "명품 아이웨어 브랜드들이 공항 환경과 어울리는 세련된 컨셉으로 인천공항 승객들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주고 있다"며 "단순 상업 광고를 넘어 여행객들의 공항 이용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도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 미디어마케팅국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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