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를 마치고 돌아와서💌
<TOKYO FAIR REPORT 05>
from SEOUL
2026.03.27
*本メールの日本語は、ChatGPT と一緒に作成しています。
안녕하세요!
<안녕, 츠타야! CALLING BOOKS & tabi press FAIR>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제법 시간이 흐르고 마지막 메일을 발송하게 되었습니다. 2주간 평소의 제 일터가 아닌 곳이었지만 도쿄를 여행할 때 어김없이 찾았던 곳에서 좋은 제안을 받고 그 자리에 있을 수 있었던 것이, 꿈만 같네요. 

페어 기간 동안에 반드시 제가 그 현장에 상주하는 것이 필수는 아니었지만, 저는 그 시간을 마치 인턴 사원이 된 것처럼 DAIKANYAMA TSUTAYA 로 출근해 손님을 맞이하고, 또 제 친구나 동료, 혹은 전혀 알지 못했지만 SNS 를 통해서 이곳을 알고 찾아오신 분 등을 만나면서 일본어로 대화하며 현장에서 근무했습니다. 또한 디자인관의 다른 부서 컨시어지 담당자분들과도 대화를 나누게 되면서, 페어가 끝난 후 제가 가져간 책을 다시 가지고 돌아오지 않고, 서점에서 매입해 판매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시기도 했습니다.
많은 배움과 깨달음이 있었던 현장에서의 시간, 그중 일부라도 더 늦기 전에 전달하고 싶어서 메일을 발송합니다.

tabi press 의 이름을 생각한 작년 가을. 약 3년 전부터 일본어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하던 저에게 한국어로는 '여행'이라고 번역되는 단어가, 일본어에는 몇가지가 있다는 것을 (旅(たび),旅行(りょこう))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단어를 활용해 출판 레이블을 만들어 책과 Zine, 여행 중에 활용할 수 있는 굿즈 등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상상했어요. 그리고 그 시간을 이렇게 만들어갈 수 있음이 기쁩니다. 앞으로도 이 여행이 계속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마지막 페어 메일링을 발송합니다.

こんばんは!

「안녕, 츠타야! CALLING BOOKS & tabi press FAIR」を無事に終えて戻ってきました。
少し時間が経ちましたが、最後のメールをお送りします。2週間、普段の職場とは異なる場所での時間でしたが、東京を訪れるたびに立ち寄っていた場所からこのようなお声がけをいただき、そこに立てたことが、まるで夢のように感じられました。フェア期間中、必ずしも現場に立つ必要はありませんでしたが、私はまるでインターンのような気持ちで
DAIKANYAMA TSUTAYA BOOKSに通い、お客様をお迎えし、友人や同僚、そしてSNSを通じて初めて訪れてくださった方々と出会い、日本語で会話をしながら現場で過ごしました。

また、デザインフロアのコンシェルジュの方々とお話しする中で、フェア終了後も持ち帰る予定だった本をそのまま書店で買い取っていただき、販売へとつなげていただくこともありました。

多くの学びと気づきに満ちたこの時間を、少しでも早くお届けしたいと思い、メールをお送りしました。


「tabi press」という名前を思いついたのは、昨年の秋でした。約3年前から日本語の勉強を続ける中で、韓国語では「旅行」と一つで表される言葉が、日本語では「旅(たび)」と「旅行(りょこう)」に分かれていることに気づきました。その違いに惹かれ、この言葉を使って
本やZINE、そして旅の中で使えるグッズをつくる出版レーベルをつくりたいと考えました。

そして今、その時間をこうして形にできていることを、とても嬉しく思っています。これからもこの“旅”が続いていくよう、あたたかく見守っていただけたら嬉しいです。それでは、最後のフェアメーリングをお届けしました。

<FROM DAIKANYAMA TSUTAYA BOOKS>
 페어에는 평소 OPOST의 KASE 디자이너의 팬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찾아주셨어요. TSUTAYA SNS 에도 제 얼굴이 공개되어서,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저에게 먼저 말을 걸어주시기도 했습니다. 비주얼이 마음에 들어서 그것을 만든 이를 찾고, 이름을 발견해 팬이 되는 것. 그리고 그가 만든 이미지를 찾아서 현장에 올 수 있는 마음. 저에게도 전달해주셔서, 기뻤어요. (제가 귀국한 후, 디자이너도 이 손님의 일터에 가셔서 만나고 오랜시간 대화를 나누셨다고 하네요.) FAIR 는 분명, 책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자리라는 것을 재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フェアには、普段からOPOSTのKASEデザイナーのファンだとおっしゃる方も来てくださいました。TSUTAYAのSNSに私の顔が掲載されていたこともあり、会場で働いている私に先に声をかけてくださった方もいらっしゃいました。ビジュアルに惹かれて、それを制作した人を探し、名前を知ってファンになること。そして、その人が生み出したイメージを辿って、実際に会場まで足を運んでくださること。その気持ちが私にも伝わってきて、とても嬉しく感じました。(私が帰国した後、デザイナーもその方の職場を訪ね、長い時間お話しされたそうです。)フェアは、本を媒介として人と人が出会う場であることを、あらためて実感する機会となりました。

<LOKAL STORY BOOK> 의 슬리브 색상과 거의 똑같은 색의 코트를 입고 찾아주신 분도. 한국어를 공부 중이신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분이셨어요. 여행 중 인연이 닿은 한 한국의 작업자분과 서울 국제 도서전을 위해 제작 중인 것이 있다는 이야기도, 서울 방문 예정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LOKAL STORY BOOK』のスリーブとほぼ同じ色のコートを着て、訪ねてくださった方もいらっしゃいました。韓国語を勉強中の、日本人のイラストレーターの方。旅先で出会った韓国のクリエイターの方と、ソウル国際ブックフェアに向けてGOODSを制作されているそうで、その時期に合わせてソウルに来られる予定だというお話も伺いました。

 파리에서 폰트 디자이너로 활동하시는 분이 책을 구입하고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한국인 디자이너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한국어를 만나게 될 줄은 몰랐네요! 

パリでフォントデザイナーとして活動されている方と、本を手に取りながら少しお話しする機会がありました。その方が気に入っている韓国人デザイナーの作品を見せてくださり、まさかこんな形で韓国語に出会うとは思ってもいませんでした。

 다이칸야마 츠타야 디자인 컨시어지 담당자분은 대부분 서점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페어나 책 작업 등을 창작자에게 직접 제안하는 분들이기도 했습니다. 제가 Yabuta 씨의 제안으로 그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처럼, 매장의 한 직원분이 한 일러스트레이터분에게 제안해 다이칸야마 츠타야 출판물로 제작된 책 (왼쪽)을 선물해주시기도 했어요. (그리고 사실 이런 회사인 CCC가 더욱 궁금해졌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나카야마 신이치)분이 미팅으로 현장에 오셨을 땐 저와 인사를 나누게 해주시고, 한국에서 출간된 책 소식도 듣게 되었는데 저도 좋아하는, 다니카와 슌타로 작가의 그림책에 그림을 그린 분이었습니다. 

DAIKANYAMA TSUTAYAのデザインコンシェルジュの方々は、書店で開催される大小さまざまなフェアや書籍制作を、クリエイターに直接提案される役割も担っていらっしゃいます。

私がYabutaさんのご提案でその場に立つことができたように、あるスタッフの方がイラストレーターの方に声をかけ、DAIKANYAMA TSUTAYAから刊行された本(左)をプレゼントしてくださったこともありました。(そして、CCCという会社のことが、ますます気になり始めました。)そのイラストレーター、Nakayama Shinichiさんが打ち合わせで現場にいらした際には、ご挨拶させていただく機会もあり、韓国で出版された本についてのお話も伺うことができました。その方は、私も大好きな谷川俊太郎さんの絵本にイラストを手がけていらっしゃる方でもありました。

 DAIKANYAMA TSUTAYA BOOKS 에서 가장 그리울 풍경이 될거라고 생각한 것은,
잡지 코너와 스타벅스가 있는 3관의 화장실 가는 길에 만나는 이 장면이에요. 특히 아침의 황홀한 빛! 

DAIKANYAMA TSUTAYA BOOKSで、これからきっといちばん懐かしく思い出す風景は、3号館のトイレへ向かう途中に見えるこの景色だと思います。特に朝は、まぶしいほどの光が差し込んでいて…!

이번 페어의 시작과 끝을 함께한 야부타 상과는 페어 종료 전, 꼭 식사를 함께 하자고 말씀해주셨고 에비수 역 근처의 만두 가게에서 식사했습니다. 셀카로 남긴 한 장이에요. 

フェア終了前に「ぜひ一緒に食事をしましょう」と声をかけていただき、
恵比寿駅近くの餃子屋さんでご一緒しました。セルフィーで撮った一枚です。Thank you so much, Yabuta-sama!

  2026년 3월 17일 밤 22시.
2주간 응원과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서울과 도쿄에서 또 만나요!

2026年3月17日 午後10時。
2週間にわたり、応援とご来場をいただき、心より感謝申し上げます。

ソウルと東京で、またお会いしましょう!

안녕, 츠타야! 
<이번 페어를 함께 만든 동료들
共に盛り上げた仲間たち>
 tabi press 의 로고를 만들고, 이번 페어를 함께 준비한 OPOST. 디자이너 카세 치히로 씨와 편집자 모모에 마치다 씨의 2인조 크리에이티브 유닛. 정말 많은 분들에게 이번 페어의 비주얼과 제작 굿즈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정된 시간, 저는 서울에서 두 분은 도쿄에서 힘써주신 덕분입니다.
tabi pressのロゴを手がけ、今回のフェアを共に準備してくれたOPOST。デザイナーのKaseさんと編集者のMachidaさんによる2人組。限られた時間の中で、私はソウルから、お二人は東京から力を尽くしてくださいました。本当にお疲れさまでした!
 페어를 준비할 때, 평소 SNS 로 오랜 시간 존재를 알아온 문화기획자 김해리 씨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잠시 휴식중인 기간, 츠타야 페어 준비를 돕고, 또 도쿄에 온다고요! 그렇게 '친구 인턴쉽' 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フェアの準備をしている最中、普段からSNSを通じて長い間その存在を知っていた文化プランナーのキム・ヘリさんから連絡がありました。少し休養中の期間、フェアの準備を手伝ってくれ、さらに東京に来るというのです!そうして「友達インターンシップ」の助けを借ることになりました。
    <전시 안내|展示のご案内>
LOKAL STORY BOOK
Illustration Exhibition in Tokyo

tabi press에서 2025년 12월 출판되어
현재 일본과 한국에서 판매 중인 도서
『LOKAL STORY BOOK』의 출판을 기념하여
김파카 작가의 일러스트 전시를 진행합니다.
tabi pressより2025年12月に刊行され、
現在日本と韓国で販売中の書籍
『LOKAL STORY BOOK』の刊行を記念し、
キム・パカ(김파카)作家によるイラスト展示を開催します。
일시|会期
2026년 4월 2일(목) – 4월 5일(일)
2026年4月2日(木)– 4月5日(日)
12:00 – 18:00
(예약 없이 자유 관람 / 予約不要・自由観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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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KAL 7 POP-UP
2026년 4월 2일(목), 3일(금)
2026年4月2日(木)、3日(金)
17:00 – 21:00 (L.O.)
*음식을 포함한 LOKAL 7은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お食事を含むLOKAL 7は事前予約が必要です。
  

Thanks to Stibee for the gentle support.

If you need any information,
please feel free to contact us.

callingbook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