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람에게

기적이 될 수 있다고 믿어요.”

박준영 작가님은

『우리들의 변호사』 『지연된 정의』 저자이며, 익산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재심>의 주인공인 정우역의 실제 인물이기도 합니다.

고등학교 때 무기정학을 받을 만큼 방황했던 소년이, 지금은 억울한 판결로 무기징역을 받은 사람의 재심을 돕는 변호사로 살고 있습니다. 박준영 작가가 이러한 극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를 키워준 사람들의 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박준영 작가님의 강연에서는 다양한 사건 속에서 만난 분들을 통해, 사람이 사람에게 주는 ‘희망’이 우리 삶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공유하며, 삶에 대한 방향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기적이 될 수 있다고 믿는 박준영 작가의 생생하고도 가슴 뜨거워지는 강연을 직접 만나보세요!

정지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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