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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읽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세상 모든 콘텐츠! 안녕하세요, 시대의 흐름을 읽기 위해 안테나를 세운 크리에이터에게 작은 영감이 되고자, 최근 이슈가 된 국내외 콘텐츠를 전송하는 서울라이터입니다. 오늘 오랜만에 장보기를 했는데요. 냉이, 달래, 쑥, 돌나물, 방풍나물 같이 이름만 들어도 건강해질 것 같은 봄나물들이 반갑게 맞이해주더라고요. 찬 겨울을 이겨낸 봄나물의 힘! 님, 오늘 저녁엔 향긋하고 맛있는 봄을 맛보시는 거 어떠세요? 

지옥에서 온 할매들

이색 마케팅으로 유명한 리퀴드 데쓰의 <Your Grandma's Energy Drink>
©Liquid Death
악마의 사주를 받아 만든 물이라는 지독한 컨셉을 가진 브랜드 <리퀴드 데쓰>에서 새롭게 아이스티를 출시했어요. 원효대사 해골 물이 떠오르는 패키지 디자인이지만 친환경은 또 끔찍하게 생각하는 이 반전 매력의 브랜드가 이번엔 어떤 영상을 만들었을까 클릭해봤는데요.

"아이스티? 꼭 우리 할머니 에너지 음료 같잖아" 라는 말에 💩물로 응수하는 괴력의 할머니들 등장! 메탈 음악에 맞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합니다. 그런데 왜 하필 분장한 할머니를 모델로 썼을까 궁금했는데요. 알고 보니 전부 리퀴드 데쓰의 직원이나 친구들이라고 해요. 그중에는 설립자이자 CEO인 Mike Cessario도 있고요. 차창 밖에 매달린 할머니는 리퀴드 데쓰의 마케팅 부사장이라고 하네요.

리퀴드 데쓰는 자신들을 향한 악플을 가사로 활용한 <Greatest Hates Album>을 제작하기도 했는데요. 광고에 쓰인 음악은 수록곡 중 하나인 <Go Out Of Business>로 리퀴드 데쓰가 얼마나 빨리 폐업하는지 보겠다는 내용의 악플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맛 이름도 Rest in Peace가 아닌 Rest in Peach 라니! 정말 독보적으로 독창적이고 독한 마케팅을 펼치는 브랜드입니다.
✳️ 영상 링크 https://youtu.be/cXdZpsf5BI8

501의 위대한 150년

실화를 기반으로 한 리바이스의 <The Greatest Story Ever Worn>
님, 오랜만에 무척 맘에 드는 캠페인을 만났어요. 리바이스 501 청바지의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The Greatest Story Ever Worn(역사상 가장 위대한 이야기)'라는 캠페인인데요. 놀라운 건 이 모든 스토리가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거예요.

첫번째 영상 <LEGENDS NEVER DIE>는 세상을 떠나는 자신은 물론, 장례식에 참석하는 모든 사람에게도 501 청바지를 입고 와 달라고 유언을 남긴 한 남성의 이야기고요. 두 번째 영상<FAIR EXCHANGE>는 자신의 소중한 소와 리바이스 청바지를 맞바꾸고는 정당한 거래였다고 이야기하는 내용이에요.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과 맞바꾼 501, 생의 마지막까지 함께하는 501, 150년간 수많은 이야기를 만들어온 리바이스라는 브랜드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LEGENDS NEVER DIE 링크 https://youtu.be/o6F5VdWsmmc
✳️ FAIR EXCHANGE 링크 https://youtu.be/7b5U9JnZxEM

하마터면 사장님을 먹을 뻔 했다

워크 런치 밸런스를 독려하는 Zen의 <Bento Boss>
©Zen
팬데믹 이후 사무실 책상에서 점심을 먹는 직장인이 많아졌죠. 자리에서 먹으면 시간도 아끼고 생산성도 높아질 거라고 생각하잖아요. 그런데 그 반대래요. 사무실 밖에서 점심시간을 갖는 직원의 51%가 집중력은 물론 창의성과 생산성이 높아졌다는 연구결과가 있거든요. 그래서 태국의 레스토랑 체인인 Zen은 워라벨이 아닌 워런밸(Work Lunch Balance)을 위해 사무실 밖에서의 점심을 장려하는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바로 태국의 유명 CEO들을 형상화한 메뉴 'Bento Boss'를 제작한 건데요. 각 인물은 태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최대 보험 회사, 태국 축구팀, No.1 음료 회사, TikTok 인플루언서, 음악 및 연예기획사 사장 등 태국을 대표하는 비즈니스 리더들이라고 합니다. 또한 직장인들이 양질의 점심을 즐길 수 있도록 갓성비 런치 세트도 출시했다고 하니 보는 재미와 먹는 즐거움이 함께하는 캠페인이 되겠는데요. 
✳️ 더 많은 벤또 보스 보기 링크 https://bit.ly/3SMFBi1

친구가 유방암에 걸렸다

그룹 메시징 형식을 활용한 브레스트 캔서 나우의 <The Chat
©Breast Cancer Now
틱톡, 릴스, 숏츠, 그야말로 숏폼이 대세인 요즘, 웹 소설도 점점 짧아지는 추세인데요. 2015년부터 채팅 소설 플랫폼이 인기였잖아요. 대표적인 예로 미국의 '얀', '훅트', 일본의 '텔러', 한국의 '채티' 등이 있는데요. 이런 채팅 스타일을 활용해 영상 캠페인을 제작한 사례가 흥미로워서 소개해 드립니다. 

영국의 자선 단체인 <브레스트 캔서 나우>에서 제작한 캠페인인데요. 4명의 절친 중 한 명이 유방암 진단을 받게 돼요. 그 후의 진단에서 치료, 주변인들이 친구를 지원하는 방법 등을 그룹 채팅, 음성 메모, 셀카 비디오를 통해 6주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고 해요. 유방암 진단을 받은 사람들의 3분의 2는 자신의 경험에 대해 보다 솔직한 대화를 원한다는 연구 결과에서 영감을 받아 이 형식을 고안했다고 하는데요. 예고편만 봐도 직접 경험하는 듯한 몰입감이 느껴집니다.
✳️ 영상 링크 https://youtu.be/jStav8P06k4

요즘 패션쇼, 대체 무슨 일이야?

넘어지고 부서지고 불태우는 패션 퍼포먼스 모음
©coperni

지난해 이 영상이 난리였죠. 속옷만 걸친 톱모델 벨라 하디드의 몸에 흰색 스프레이를 뿌리자 완벽한 흰 드레스가 등장했던 퍼포먼스! 바로 프랑스 브랜드 <코페르니>가 ‘패브리칸(Fabrican)’이라는 신소재를 활용해 세상 하나뿐인 드레스를 만든 건데요. 코페르니가 쏘아 올린 바이럴의 공은 올해 더 많은 브랜드로 이어졌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tvF28W5ND6Y

©coperni

올해 파리 패션 위크에서 코페르니는 로봇과 상호 작용하며 교감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어요.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로봇 '스팟'이 모델의 외투를 물어가는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 https://youtube.com/shorts/29AYGo8etms?feature=share

©SUNNEI

이탈리아 브랜드 <써네이>는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모델이 런웨이를 걷다 갑자기 무대 끝에서 관객석으로 쓰러지는 거예요. 그럼 관객들이 모델을 받아서 클라우드 서핑을 해주는 데요. 모델도 관객도 극한직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https://www.youtube.com/watch?v=F2UmvXtWp5w

©avavav

요건 이탈리아의 아바바브라는 브랜드인데요. 지난번 런웨이에선 모델들이 계속 넘어지는 모습을 연출하면서 화제가 됐죠. 이번에는 런웨이 위에서 가방이 뜯어지고 구두굽이 꺾이는 장면들을 연출하면서 실제인가 페이크인가 관객들을 당황하게 했답니다.

✳️ https://www.youtube.com/shorts/gC61APCBPVw

©Heliot Emil

마지막으로 이게 맞아? 싶었던 <헬리엇 에밀>의 런웨이 인데요. 파리 패션위크에서 가장 뜨거웠던 쇼가 아닌가 싶어요. 왜냐면 실제 모델에게 불을 붙였기 때문인데요. 물론 안전하게 연출했겠지만 와...이렇게까지 라는 말이 절로 나왔던 퍼포먼스였습니다. 

✳️ https://youtube.com/shorts/muqZgfjddYM?feature=share

에이~아 이 정도는 알아야지 

요즘 알아야 할 AI 마케팅 관련 용어 모음

OpenAI: ChatGPT, DALL-E 2 등 가장 인기 있는 생성 AI를 만든 인공 지능 회사. 2015년 일론 머스크와 여러 명이 설립한 비영리 조직으로 2019년 영리조직으로 바뀜. 올해 초 Microsoft에서 12조원을 추가 투자 받음. Microsoft는 Bing 검색 엔진 등에 OpenAI를 사용할 계획.


ChatGPT: OpenAI에서 만든 생성 AI 봇으로 GPT 기술을 사용하여 입력을 기반으로 출력을 생성함. 2022년 말 공개 후 인기몰이 중


GPT: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의 약자. 결과물을 생성하기 위해 대량의 데이터로 훈련하는 생성 AI 모델. OpenAI가 만들었으며 최근 출시 버전은 GPT 3.5로 곧 GPT 4가 출시될 예정.


DALL-E: OpenAI에서 만든 이미지 생성 AI 봇. ChatGPT와 마찬가지로 텍스트를 입력하면 해당 이미지가 나옴. DALL-E의 첫 번째 버전은 2021년 1월 출시. 후속 버전인 DALL-E 2는 2022년 4월에 출시.


클러스터(Cluster): 공통된 특성을 공유하는 그룹에 대한 용어. AI 프로그램은 산더미 같은 데이터 내에서 클러스터를 식별하여 인간이 인지할 수 없는 패턴이나 연결을 발견할 수 있음. 


딥 러닝(Deep Learning): 컴퓨터가 최소한의 프로그래밍만으로 스스로 학습하는 고급 기계 학습 분야.


LLM: Large Language Model, 인간의 소리나 텍스트를 생성하는 AI 기술. 대량의 데이터로 교육을 받고 복잡한 신경망을 기반으로 구축되어 예측을 수행하고 해당 텍스트를 생성함. ChatGPT는 대표적인 LLM임.

LaMDA: Language Model for Dialogue Applications의 약자. Google에서 개발한 생성 AI 모델. 2021년 봄에 첫 번째 버전을, 2022년 6월에 두 번째 버전을 출시함. LaMDA는 기본 검색 엔진을 포함하여 ChatGPT와 유사한 Google봇인 Bard를 지원함.

LLaMA: Large Language Model Meta AI의 약자, Meta에서 개발한 생성 AI 모델. 

NLP: 자연어 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ing)의 약자. 사람이 말하거나 텍스트로 말하는 내용을 기계가 해석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

Neural Networks(신경망): 인간의 두뇌를 모델로 한 인공 지능 프로그램. 딥 러닝과 자연어 처리를 통합하여 사진에서 손글씨 및 얼굴 인식과 같은 기능을 수행함.

Unstructured data(구조화되지 않은 데이터): 임의적이고 연결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무질서한 데이터 풀을 가리키는 용어.

Weak AI/Narrow AI: 특정 작업으로 제한된 AI. 

✳️ 국내 GPT로는  카카오브레인의 한국어 특화 AI 모델 ‘코GPT’, 네이버의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 등이 있음.

✳️ 내용 출처 https://bit.ly/3IQivT1

나와 같거나 다른 분야에 있는 사람들이 어떤 생각과 고민으로 하루하루 일하고 살아가는지 함께 들여다보는 마케터의 띵! 오늘은 스티비메일에서 근무하는 이룰님입니다.

👩‍💻 안녕하세요, 룰님! 간단히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여기가 서울라이터인가요. 반갑습니다. 여기저기 잘 기웃거리는 마케터 이룰입니다. 어릴 때부터 여러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그냥 하나로 정하자!’라며 공대로 진학했는데요, 결국 스타트업에서 이렇게 이것저것 다 하는 마케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메일 뉴스레터 서비스 스티비에서 일하고 있어요. 서울라이터님이 보내는 이 뉴스레터가 스티비로 보낸답니다.

👩‍💻 역시 스티비 깨알홍보 ㅎㅎ, 룰님 하시는 업무에 대해 조금 더 알 수 있을까요?
스티비 마케팅팀의 규모가 크지 않다 보니 콘텐츠 마케팅, 퍼포먼스 마케팅 등으로 나눠지진 않습니다. 구분 없이 모두 하는 편이에요. ‘좋은 뉴스레터를 더 많은 사람에게'라는 브랜드 태그라인을 중심으로 스티비스러운 마케팅을 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얼마 전에 ‘스티비 2023 이메일 마케팅 리포트'가 발행되었는데요, 이 또한 발행인들이 좋은 뉴스레터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어떤 정보를 드리면 도움이 될까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것이죠. 

👩‍💻룰님은 어떻게 처음 스티비에서 일하게 되셨나요?
이전 회사도 스타트업이었어요. 스타트업에서 사수는 유니콘 같은 존재잖아요? 저 또한 그랬고 그래서 궁금한 것들은 배우러 밖으로 많이 다녔어요. 강연을 듣거나 스터디를 찾아 참석하거나요. 그러다 어느 스터디에서 지금은 스티비 대표인 호열님과 연이 생겼고, 몇 년 뒤 제 퇴사와 마케팅 매니저를 채용하는 타이밍이 맞아 입사하게 되었어요. 스터디에 참여할 무렵에 저는 앱이 없는 IT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었어요. 앱이 없다보니 푸시 알림을 보내지 못해 차선책을 찾던 중 이메일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스터디에서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나눴었거든요. 그런 점들도 영향을 준 것 같아요. 

👩‍💻스티비메일은 따뜻한 분위기의 회사라는 느낌이 있어요. 아무래도 편지와 관련된 회사라 그런 걸까요? 룰님이 경험하신 회사와 다른 점이 있나요?
한 회사에 8년 정도로, 꽤 길게 근무했어서 이번이 두 번째 회사예요. 이전 회사는 컨설팅 회사라 프로젝트 단위로 일했었어요. 밤을 새는 경우도 많았고요, 그래서 그런지 이전 회사가 단짠단짠의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조금 슴슴한 느낌이 있어요. 둘 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다른 점이라면 뭐랄까… 다들 글을 잘 쓰는 것 같아요. 관심도 많고요. 진짜 편지와 관련된 회사라 그런 걸까요? 

👩‍💻그렇다면 최근 흥미롭게 보신 마케팅 사례나 영감을 주는 브랜드가 있나요?
여럿이 떠오르는 데, 디자이너 조조(@jojo1205)님을 이야기하고 싶어요. 어떤 결과물이 제작되는 과정을 인스타툰으로 공유해주시는데, 흥미롭더라고요. 원래도 좋아하는 작가였지만, ‘과정'을 알게 되면 더 빠져들고 응원하게 되는 구나를 직접 경험하게 된 계기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영감노트(@ins.note) 운영하고 있는 친구 숭은, 제게는 여러모로 영감을 많이 주는 친구예요. 얼마 전에 일본 여행을 다녀왔는데, 끝없이 올라오는 피드에 놀라고 감탄했어요. 계속해서 영감을 발견하는 것도, 이를 사람들과 공유하는 실행력도 놀랐어요.

👩‍💻요즘 업무하시면서,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일을 나누기가 참 어려워요. ‘누가 할까요?’를 말하는 게 일을 남에게 미루는 것 같아 습관처럼 ‘이건 제가 할게요’를 먼저 말하더라고요. 성격이 급하기도 하고요. 뒤늦게 다시 나누자니 제가 제 몫을 못 하는 것 같아 주저하게 되고요. 그런데 그동안 제가 해왔던 환경에서 그런 경험이 별로 없었더라고요. 그래서 연습하면 늘 거라고 생각하면서 요즘은 일을 꺼내고 나누는데, 익숙해지려 하고 있어요.

👩‍💻최근에 구입하신 물건은 어떤 게 있나요?
큐브…? 지금 온 가족이 큐브에 빠져서 열심히 하고 있어요. 하다 보니 뭐든 장비빨이라서 처음에는 다이소 2,000원짜리 큐브로 만족했는데, 지금은 조금 더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는 선수용 큐브도 갖고 싶고 2X2 큐브나 4X4 큐브도 갖고 싶어요.

👩‍💻저는 태어나서 큐브를 다 맞춰본 적이 없는데, 역시 이과 이룰님! 그럼 모든 것 중에 물건 하나만 가질 수 있다면, 혹은 가장 좋아하는 물건 단 하나를 고른다면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모든 물건 중 하나만 가질 수 있다면 아무것도 안 가져도 괜찮을 것 같아요. 하나만 고르자니 고려해야 하는 것이 너무 많고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물건은 없다고 생각해요. 대신 가장 좋아하는 물건은 고를 수 있는데요, 필름 카메라예요. 아빠가 사용하시던 필름 카메라 PENTAX-MX를 꽤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어요. 어떤 물건보다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서울라이터레터 구독자님들께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해주세요.
연말에 서울라이터님의 새해 계획보고 완전 공감했었어요. “남들이 한우물 팔 때, 나는 여러 개의 우물을 돌아가며 판다!!!” 2년 전인가요, 스티비 입사하고 초기에 서울라이터를 발견했어요. 당시에는 콘텐츠 뉴스레터가 지금처럼 많지 않아서 홈페이지를 만들고 뉴스레터를 발행하며 스스로의 브랜드를 만드는 시작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는데요, 지금 이렇게 꾸준히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인터뷰까지 더해 확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니 정말 멋지네요. 역시 여러 개의 우물 돌아가며 파도 깊어질 수 있다!!! 그러니 다들 각자의 방법으로, 잘 살아봅시다.
지난 레터의 베스트 콘텐츠는
[폭탄자장가]와 [디지털버거]가 선정되었습니다
🙋‍♀️ 뉴스레터를 마무리하며
- 지난주 서라클 2월 모임은 알차게 마무리하였습니다. 한 분 한 분 공유해주신 마케팅 사례가 모두 흥미로웠어요.
   바쁜 와중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AI 용어 관련하여 저도 잘 모르는 분야이기 때문에 혹시나 틀린 부분이 있다면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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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Seoulwri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