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 OS | 어제의 뉴스 한 입 | 콘텐츠 추천

2021.04.06 화요일
156호 뉴스레터
📬 한 눈에 보는 DAILY_BYTE

     1. 이커머스 춘추전국시대
     2. 디지털 세상의 생태계를 만드는 OS
     3. 어제의 뉴스 한 입
     4. 바이트의 콘텐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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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입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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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04.05 종가) 969.77   ▼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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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종합 (04.01 종가) 13,480.11     ▲1.76%         
S&P 500 (04.01 종가) 4,019.87    ▲1.18%                  
✔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코스피 상승세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연 1.7%를 넘으며 시장 경계감은 높아져
✔   뉴욕증시는 4월 들어 큰 폭으로 상승
이커머스 💊
이커머스 춘추전국시대: 네이버, 쿠팡과 그 경쟁자들
*이 글은 인사이터 호박너구리 님의 '이커머스 춘추전국시대'를 재가공한 글입니다.

ⓒCoupang
쿠팡의 상장을 필두로 국내 이커머스 시장은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매물로 나와서 어떤 기업이 인수할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죠. 그래서 오늘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과연 누가 한국의 아마존이 될 수 있을지, 전자상거래 시장의 대표적인 플레이어들을 중심으로 국내 이커머스 산업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국내 이커머스 산업: 큰 규모와 많은 경쟁
한국은 인구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큰 이커머스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2020년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에서 한국은 독일에 이어 세계 6위 규모라고 하는데요, 이는 매출기준 약 742억 달러로, 지난 해보다 약 22% 성장한 수치입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온라인 쇼핑 비중은 약 35%로 세계에서 손꼽히게 높은 편이며 미국은 약 15% 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커머스 시장이 큰 국가에 아마존이 진출하지 않은 경우는 많이 없는데요, 그래서인지 국내에는 '한국의 아마존'을 꿈꾸는 많은 이커머스 업체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는 네이버, 쿠팡, 이베이코리아가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020년 거래액 기준으로 네이버가 약 17%, 쿠팡이 약 13%, 이베이코리아가 약 12%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죠. 이렇게 치열한 경쟁 속에서 국내 이커머스 플레이어들은 각각 다른 전략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쿠팡: 1순위 한국의 아마존
많은 사람들은 쿠팡을 '한국의 아마존'이라고 부릅니다. 그 이유로는 높은 매출과 점유율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쿠팡의 전략이 아마존과 가장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아마존은 자체 물류센터를 운영하며 빠른 배송을 가능하게 만들었고, 아마존 프라임 멤버십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아마존 생태계로 끌어들였습니다. 쿠팡도 아마존과 같이 적자를 감수하며 물류센터에 많은 투자를 했고, 주문한 다음날에 도착하는 로켓배송 물류 시스템을 구축했죠. 현재 국내 인구의 70%는 쿠팡 배송센터의 10km 이내에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쿠팡의 로켓와우 멤버십은 저렴한 가격에 무료 배송을 가능하게 했는데요. 이제 OTT서비스인 쿠팡플레이까지 제공하며 보다 많은 사람들을 쿠팡 생태계로 끌어들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빠른 성장속도에도 적자를 낸다는 이유로 많은 비판을 받아온 쿠팡은 최근 뉴욕 증권거래소에 약 100조원의 가치로 상장에 성공하며 자신의 성장 가능성을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쿠팡은 이번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해외 진출보다는 국내 물류 센터에 대한 투자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아마존의 FBA(Fulfillment by Amazon)와 같이 입점업체들에게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으로 해석됩니다. 아마 앞으로 한동안은 아마존과 유사한 전략으로 더 많은 고객이 "쿠팡없이 어떻게 살았을까?"(쿠팡의 비전)라는 생각이 들도록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 협력의 달인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쿠팡과 1, 2위를 다투는 네이버는 쿠팡과 정반대의 전략을 취하고 있는데요, 바로 다른 기업과 협업을 통해 성장하는 방식입니다. 쿠팡은 적자를 감수하며 자체 물류센터를 구축했으나, 네이버는 국내의 대표 물류기업인 CJ대한통운과 손을 잡았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물류 스타트업에 투자하며 협력할 수 있는 생태계를 확대해나가고 있죠.

그리고 최근에는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만나서 2,500억원 규모의 지분교환을 합의했습니다.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아마 오프라인 유통(이마트)과 SSG닷컴 등의 부분에서 협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죠. 이로써 네이버는 자사의 오픈마켓 플랫폼(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을 중심으로 물류(CJ대한통운)와 오프라인 유통(이마트) 역량까지 확보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유지/확대해나가며 점유율을 지켜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11번가: 아마존과 손잡은 SKT
작년 말 아마존이 11번가에 투자한다는 소식은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 충격을 가져왔습니다. Top3에 들지는 못하지만 나름 선방하고 있던 11번가가 이커머스 시장에서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을지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게 되었죠. 아직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발표되지는 않았으나, 11번가는 아마존과의 협력을 통해 아마존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11번가를 통해 판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아마도 아마존은 11번가를 통해 한국의 판매자들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아마존의 투자는 SK하이닉스나 SKT 등과의 전방위적 협업을 고려한 투자이기에 아마존이 11번가에게 큰 집중과 투자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는데요. 앞으로 '11번가'가 아마존과 어느 정도로 협력할지 더욱 관심갖고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롯데: 아직 방향을 찾는 중
아직 롯데는 이커머스 분야의 전략을 확실히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실적을 보면 2015년 30조원에 육박했던 롯데쇼핑 매출은 작년 약 16조원으로 거의 ‘반토막’이 났습니다. 이런 하락세에서 백화점, 마트, 슈퍼, 롭스, 하이마트, 홈쇼핑, 롯데닷컴 등 기존 7개 계열사의 온라인 쇼핑을 통합한 '롯데온'은 약 3조원이 투자된 롯데의 회심작이었죠. 그러나 성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대표는 서비스 출범 1년도 되지않아 사임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롯데쇼핑이 중고나라 인수에 참여한다는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성장하는 중고거래 시장에 투자한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과연 롯데쇼핑은 이커머스 시장에서 살아남아 성장할 수 있을까요?

카카오: 슈퍼앱 카카오톡
카카오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커머스 산업을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카카오톡 하단에 쇼핑 탭이 추가된 것도 같은 맥락인데요, 카카오는 '선물하기'를 시작으로 2인 이상 공동구매하는 톡딜 등을 서비스하며 여타 오픈마켓과는 다른 방향으로 이커머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0년 4분기에는 전년 동기대비 71% 성장한 거래액을 기록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증명했죠.

현재 거래액에서 큰 차이가 나는 쿠팡, 네이버와 경쟁이 될 수 있을까하는 의문도 있지만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월간활성이용자수(MAU)와 재구매율을 언급하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12월 기준 '선물하기'에서 2173만명, '톡스토어'에서 1289만명, '메이커스'에서 606만명의 월간 활성이용자수(MAU)를 기록했고, 톡스토어와 톡딜에서 한 달 내 재구매하는 고객비중은 각각 62%, 73%에 달한다고 하네요. 비록 후발주자이지만, 카카오는 앞으로도 이렇게 자신만의 강점으로 이커머스 시장에서 성장해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사람들의 관심은 (SKT와 이마트, 롯데, MBK가 인수 후보라고 하는데 그중에서) '누가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하는가'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하는 경우, 어떤 기업이든 치열한 국내 이커머스 산업 내에서 단숨에 순위권으로 진입할 수 있기 때문이죠. 과연 어떤 기업이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하여 네이버와 쿠팡에게 도전장을 내밀게 될까요?
🤵 오늘의 인사이터: 호박너구리 님

"안녕하세요. 경영, 경제, 주식을 열심히 공부하는 20대 스타트업 개발자 호박너구리입니다. 저는 배움과 성장을 좋아합니다. 특히 혼자 공부할 때보다 함께 공부할 때 가장  기쁘더라구요! 매주 한 번 산업과 기업에 대한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으니, 많이 놀러와주세요!"
상식 한 입 🍰
디지털 세상의 생태계를 만드는 OS

ⓒUnsplash
우리는 눈을 뜨자마자 휴대폰부터 확인하고, 일과 중에는 컴퓨터와 함께하고, 자기 전에도 휴대폰을 보다 잠에 듭니다. 우리의 일상 속에 디지털 기기들이 깊이 들어와 있는데요. 이런 기기들을 사용하면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여러 운영체제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운영체제에 대해 얘기해볼까 합니다.

운영체제란?
운영체제는 OS(Operating System)로 줄여 부르며,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 등을 편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게 도와주는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말합니다. 말이 어렵지만 윈도우나 리눅스, 안드로이드, iOS를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편하실 것 같습니다. 운영체제는 자원 관리, 인터페이스 제공, 데이터 관리, 에러 처리 등 수도 없이 많은 기능을 수행하며 우리가 디지털 기기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합니다.

스마트폰 시대가 오면서 떠오른 OS들
2000년대 초 애플이 불러온 스마트폰 열풍 덕분에 여러 모바일 운영체제들이 생겨났습니다. (이전에는 윈도우 같은 컴퓨터 운영체제가 메이저였죠.) 결론적으로, 현재 모바일 운영체제는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iOS가 양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운영체제들이 나왔지만 대부분 망했죠.

마이크로소프트도 윈도우 모바일이라는 OS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구글과 애플의 아성을 넘지 못하고 2019년 모바일 OS를 전부 철수했죠. 2000년대 초를 호령하던 노키아 역시 심비안이라는 모바일 OS와 함께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하지만 결국 경쟁에서 밀리며 심비안도, 노키아도 가라앉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삼성이 국내외 통신사들과 손을 잡고 타이젠이라는 운영체제를 개발했으나, 스마트폰에 제대로 탑재되지 못했습니다. LG 역시 웹OS라는 운영체제를 인수했으나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습니다.

모바일은 실패했지만... 반격의 시작
모바일 운영체제에서 실패한 운영체제들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스마트폰 시대 다음으로 사물인터넷과 5G가 등장하며 이들에게도 볕 들 날이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삼성의 타이젠은 스마트TV 운영체제로 적용되며 해당 분야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스마트TV 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이 적용된 삼성전자의 가전제품들은 타이젠을 운영체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LG의 웹OS 역시 스마트TV 같은 가전에 적용되고 있죠. 뿐만 아니라 웹OS는 자동차용 인포테인먼트 운영체제로도 개발되며 LG전자의 전장 산업 진출에 한몫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모바일이 대세였던 10년 전에는 구글과 애플이 시장을 다 먹어버렸다면, 사물인터넷과 전기차의 등장으로 새로운 디바이스들이 등장하며 여러 운영체제들이 기회를 노리고 있는 추세입니다.

OS, 성공하려면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
구글과 애플은 모바일 운영체제 분야에서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을까요? 구글의 전략은 "개방성"입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라는 운영체제를 인수하고 운영체제를 오픈소스로 돌리며 여러 스마트폰들이 자유롭게 안드로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거기에 구글의 플레이스토어나 크롬, 유튜브 같은 앱들이 얹어지며 커다란 생태계가 만들어졌고, 높은 점유율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애플은 반대로 "폐쇄성"이 무기였습니다. 아이폰이라는 걸출한 디바이스와 함께 운영체제 역시 별도로 만들고 철저하게 관리했습니다. 하지만 애플 역시 앱스토어, 아이패드나 아이팟 같은 다른 디바이스들로 이어지는 생태계를 만들면서 iOS가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애플은 iOS에서 벗어나 빅 서(맥), 아이패드용 OS 등 여러 운영체제를 만들며 스마트폰 이후 다양한 디바이스의 등장에 대처하는 모습입니다.
🦊 TEO
넥스트 스마트폰이 될 디바이스는 전기차라는 전망이 우세한데요. 전기차의 OS를 차지하는 회사는 누가 될까요? 최근 여러 업체들이 전장 산업에 몰두하는 이유도 알 것 같습니다.
어제의 뉴스 한 입 🥗
(잠깐❗) 밑줄을 클릭하면 관련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가 지난달 10일 웹툰(webtoon) 상표권을 출원했습니다. 웹툰이라는 단어는 이미 일반명사로 쓰이고 있어 다른 업체들도 사용이 가능하며, 이번 상표권 등록은 녹색 로고만 해당합니다. 반면 미국, 일본, 대만 등 해외에서는 웹툰이라는 단어 자체가 상표권으로 등록되어 네이버가 웹툰이라는 단어에 대해 독점권을 갖고 있는 상황입니다. 

LG전자가 '적자 덩어리' 스마트폰 사업을 결국 접었습니다. 지난해 말까지 LG전자 MC사업부의 누적 영업적자는 5조원에 달하죠. LG전자는 MC사업부의 고용은 유지하고, 사후 서비스는 지속할 예정입니다. 모바일 기술은 차세대 TV, 가전, 전장, 로봇 등에 필요하기 때문에 핵심 모바일 기술의 연구개발은 지속한다는 입장입니다.

미국의 메모리반도체 회사 마이크론과 웨스턴디지털이 일본의 키옥시아 인수를 검토 중입니다. 두 회사는 낸드플래시 업계 5위와 3위인데, 키옥시아는 2위이기 때문에 인수합병이 이루어지면 삼성전자와 유사한 시장점유율을 갖게 됩니다. 낸드플래시는 메모리 반도체의 한 종류로, 경쟁업체가 3개로 줄어든 D램과 달리 아직 경쟁업체가 많아 낸드플래시 업체간 합종연횡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강화된 중국 당국의 IT기업 독점 규제에 중국 기술기업들이 줄줄이 상장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중국 당국은 미국의 나스닥 시장을 중국에 만들어 기술 기업들을 지원한다는 의도로 '커촹반' 증권시장을 만들었고, 허가제가 아닌 등록제로 많은 기업들이 상장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알리바바 사태로 중국 당국의 규제가 강화되자 올해 무려 180곳의 중국 기업이 커촹반 상장을 포기했습니다.  
 
비트코인과 함께 디지털 자산 돌풍을 이끈 NFT의 열기가 빠르게 식어가고 있습니다. 이달 들어 NFT를 활용한 작품의 평균 가격이 70%가까이 빠졌다고 밝혔는데요. 블룸버그는 NFT자산 가격 급락이 자산 거품 붕괴의 시작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세계적으로 경기가 회복국면에 접어들면서 지금의 '유동성 잔치'도 막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인데요. 과연 디지털 자산은 '한 때의 붐'으로 끝나고 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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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tube] 투자자를 위한 비트코인 구조의 이해 
최근 지난 3일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7500만 원을 넘어서는 등 가상자산 투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작 비트코인의 원리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가격 상승에 편승하는 투자자가 등장하며 투기판이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죠. 비트코인과 가상자산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 비트코인의 기본 원리를 짚고 넘어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인도네시아의 Z세대 100명을 인터뷰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온라인쇼핑, 핀테크, 엔터테인먼트, 교육 등에서 어떤 불편함과 느끼고 있으며 최근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질문했다고 하는데요. 인스타그램이 앱 사용 시간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며, 아직 노트, 엑셀 등을 활용해 수동으로 가계부를 관리한다는 응답이 흥미로웠습니다.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화장품 등 유통 대기업의 1분기 실적을 정리한 자료입니다. 백화점/할인점 중에서는 실적 개선의 폭이 가장 큰 기업은 신세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BGF와 GS 리테일은 상반된 실적을 보였죠. 코로나 19 이후 이들 기업은 얼마나 빠르게 실적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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