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4천개를 작성했더니 생긴 일...
스레드가 돈이 되는 플로우

안녕하세요. 메이크패밀리 직장인 C 입니다.
지난 오프라인 작심3주 클래스
2회차 메일 잘 받아보셨나요? 


스레드에서 바이럴 되는 글 포맷
5가지를 소개해드렸는데...
(기억은 하고 계시려나 몰라...ㅎㅎ)
오늘은 조금 더 담백하게 스레드에서
돈이 되는 플로우 7가지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내용도 역시나
직접 20여개 브랜드 계정을 관리하면서

익힌 노하우를 담아봤으니 
하나씩 보고 적용해보시면 도움될 겁니다.

그런데 7단계 플로우를 안내드리기 전에
한가지 짚고 넘어갈 사항이 있습니다

여러분 스레드는 왜 하고 계신가요?

기존의 SNS를 사용하던 일반 소비자들은 과도한 광고로 얼룩진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같은 영상 플랫폼을 피해서
조금은 도파민이 덜 절여진 텍스트 플랫폼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그 도피처가 지금의 스레드인 것이죠.


이러한 흐름과 더불어
스레드는 처음 하는 사람들도 막대한 트래픽을 만들기 좋다는 이유로
수많은 브랜드 마케터들이 들어오는 플랫폼이 됐죠.
(게다가 최근 광고가 도입된 것도 한 몫 하고요)


그렇다면 똑똑한 저희 구독자 분들에게
질문 하나 해볼게요.

고작 직장인인 저는
도대체 어떻게 스레드로 돈을 벌었을까요?

뭔가...특별한 돈버는 비법이 있었을까요?
사실 모든 돈을 버는 방식(본질)은 동일해요


1. 상품을 사줄 사람을 모은다.
2. 그들에게 판다.


1번을 하기 위해서 우리는 마케팅이라는 것을 하는 거죠. 그런데 이게 기존의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 같은 마케팅 채널은 사람의 공수가 너무 많이 들어가요. 그리고 노출을 받기가 상당히 어렵죠.


반면, 스레드는 하나의 특별한 포인트가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노출 받기가 쉽다는 겁니다.


(물론 알고리즘이 수시로 바뀌어서 제한이 있긴한데, 공수가 다른 SNS에 비하면 거의 없는 수준이죠 ㅎㅎ)


'에이 뭐야 노출 안되면 돈 못 버는거 아니야?'
'스레드도 결국 재능 있어야 되는거 같은데?'


음... 글쎼요. 저는 스레드에서만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의 매출을 만들어낸건 맞는데요.


과연...저는 처음부터 노출이 빵빵하게 됐을까요..?


처음에는 긴가민가 했어요.
21년도부터 블로그마케팅을 시작으로

네이버카페, 인스타그램, 유튜브까지
모든 SNS마케팅을 하면서 다 돈을 벌었지만

이 스레드는 500자 내외의 짧은 플랫폼인데
이거로 도대체 어떻게 판매를 한다는걸까?

'이거 트위터(X)랑 비슷해보이는데...
X에서 판매 전혀 안됐는데...이거 될까?'

'아니 애들 다 헐벗은 사진만 보이는데...
도대체 뭘 팔 수 있는거지...?'


이런 의심이 있었죠.


그리고 이 의심은 작년 9월 스레드 시작한지
정확히 2주만에 모두 해소됐습니다. 

(위에 매출 보시면 아시겠지만
세팅을 잘 해두니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효율을 내더라고요...ㅎㅎ)



지금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이런 의심을 하고 있었다면,
혹은 아직도 긴가민가하고 있다면!



이제부터 안내드리는 스레드 수익화 플로우를 꼭 적용해보세요. 
스레드 수익화 7단계 플로우

서론이 너무 길었죠? 이번 챕터는 빠르게 액기스만 적어볼게요.


제가 스레드를 접근하는 방식은 다음과 같아요.
하나씩 자세히 설명할테니, 우선 그냥 고개만 끄덕이며 읽어보세요.


1. 컨셉을 정의합니다
2. 키워드를 발굴합니다
3. 초반전략은 다작입니다.
4. 중반전략은 다작과 전환입니다.
5. 그 이후에는 고도화합니다.
6. 리액션을 디깅합니다.
7. 알고리즘도 디깅합니다.
8. 컨텐츠를 4분류 합니다
9. 이 모든 작업을 반복합니다.


어우 쓰고 나니까 숨차네요.
물 한 잔만 마시고 와서 적어볼게요 ㅎㅎ
1. 페르소나 정의

컨셉 정의는 스레드에서 가.장.중.요.합.니.다.

1) 브랜드사의 경우엔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고요.
2) 퍼스널브랜딩을 할때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페르소나를 정의한다는건 캐릭터를 만드는 것과 같아요.
나 자체를 캐릭터화 하는것도 좋고요. 


이게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어투' 정도만이라도 정해보세요


예를 들면 이런겁니다.

제가 요즘 메이크패밀리 스레드 계정을 다시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그 계정의 주는 마케팅회사 메이크패밀리가 아니라
직장인C 라는 컨셉과 페르소나를 대입시켰어요.

흔히 컨셉 잡는게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은 이렇게 간단한 방식으로도 컨셉질을 할 수 있어요. 아래 이미지에서 공통점을 찾아봅시다! (퀴즈)

하나 동일한 단어가 들어가는게 보이시죠?
이건 모두 의도해서 넣은건데요.

저라는 사람 직장인C를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함과 동시에
직장인이라는 페르소나를 은연중에 심어주기 위한 작업이죠.

이게 필요한 이유는
1초에 10개 이상 새로고침되는 피드들 사이에서
내 존재를 반복적으로 어필하기 위해선
특별한 컨셉이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2. 키워드 발굴

키워드를 발굴하는건 블로그에만 통하는게 아니에요.
스레드에도 이 키워드의 개념은 매우 중요한데요.

한 가지 착각하면 안되는건 
노출 목적이 아니라 반응을 위한 작업이라는 거예요

어..음 어렵죠?
자자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스레드가 구글에도 노출이 되고 있지만,
검색기반보단 알고리즘 기반의 플랫폼이예요.

그렇다면 내부에 머무르고 있는 소비자들이
어떤 키워드에 반응을 하는지가 중요한거죠.

어떻게 생각해보면
키워드 검색량 기준으로만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꼭 그게 100%는 아니더라고요.

예를 들면 이런겁니다.
(예시는 예시로만 봐주세요)

만약 내가 휴대폰거치대를 판매한다고 가정해봅시다.
이럴때 '휴대용삼각대'가 키워드량은 높을지라도
사람들이 반응하는 키워드는 '1cm삼각대'가 될수도 있어요.

적어도 스레드에서는 말이죠.

저는 모든 브랜드 계정을 운영하면서
사람들이 반응해주는 키워드를 찾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어요.

그러니 여러분도 다양한 단어들을 만들어보세요.
그럼 핏 맞는 키워드가 찾아질겁니다. 
  
3. 초반 전략: 다작

모든 플랫폼이 마찬가지겠지만
스레드는 정말 초반에는 다작하는게 압승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힘을 빼고 쓰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요.
(그렇다고 뻘글 쓰는건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는...)

아무튼 이전 메일에 드렸던 5가지 바이럴 요소를 넣은채로
최대한 다작을 해보세요.

하루에 1개? 너무 적어요.
하루에 5개? 이건 평범하죠.
하루에 10개? 이 정도부터가 다작의 범위에 들어가요.

또 다작하라고 하면
몇개가 많이 쓰는거지...? 이러실까봐
기준 정해드린겁니다.

하루에 10개, AI 쓰지 말고 직접 써보세요.

저는 하루 40개는 AI 안쓰고 직접 씁니다.
매출 내고 있는 지금조차 말이죠.

4. 중반전략: 다작과 전환

초반에 다작을 한 달 정도 하셨으면 충분한 글밥 이 쌓인 계정이 되어 있을거예요. 저같은 경우에 처음 브랜드를 진행하면 한 달간 약 100개에서 200개의 글을 적습니다. 

에이 이렇게 말하면 또 애매하다. 100개로 정합시다 우리.
100개 적으면 그 다음은 전환 전략으로 가보는겁니다.

발행글 수는 그대로 유지한채(다작)
전환을 신경 써보는거예요.

전환을 만드는 법은 2가지입니다.

1. 글에는 반드시 CTA를 넣는다.
2. CTA는 반드시 글 분위기에 묻어나게 쓴다.


자 하나씩 설명해보죠.

CTA는 콜투액션으로 행동을 부르는 요소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여전히 100만 유튜버들은 영상 초반과 끝에 구독과 좋아요를 말하고요.
메이크패밀리 인스타는 여전히 댓글에 "특정 단어"를 남기게 합니다.

이렇게 댓글을 남기게 하거나/ 좋아요를 누르게 하거나/ 공유,저장,리포스트
등등의 액션을 하게 만들기 위해선, 적극적으로 요청해야 됩니다.

'말하지 않으면 절대 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이렇게만 말하면 초짜 영업사원처럼 행동하는 분들이 있어요.
마치.... 길거리에서 사이비 종교 집단마냥 접근하는거죠.

CTA는 반드시 글 분위기와 어울리는 것을 선택해야 됩니다.
그리고 요청도 글의 어조에 맞게 하셔야 돼요.


예를 들면 이런겁니다.

소개팅에 나간지 1시간만에
결혼하자고 상대방에게 말을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어처구니 없죠?

그런데 반대로 소개팅 나가서
대화가 어느정도 통한 시점에, 번호 정도 교환하자고 해보세요.
이 정도는 납득 가능한 전개죠?


이 차이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CTA를 적재적소에 넣을거라고 믿습니다 😉

어우 쓰다보니까 양이 많아졌...
아직 단계가 많이 남았는데요.


사실 이 뒷 단계들은 1~4번 과정을 거치다보면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는 것들이에요.
(절대 쓰기 귀찮아서 스킵하는거 아님!
아무튼 진짜 아님!ㅋㅋㅋㅋ)


다른 플랫폼도 마찬가지지만
스레드도 전략적으로만 활용해도
내 사업, 내 비지니스에 엄청난 도움이 되는건 확실해요.


저는 직장인이잖아요?
그래서 여러분의 경쟁자도 아니고,,,,
(경쟁하고 싶지도 않고...ㅋㅋㅋ)

뭐, 제 인사이트 다 드려서
도움이 된다면 그거로도 족합니다.

이런 말만 들어도 너무 행복하그든요 > <
  

이 내용들을 읽고 직접 적용해보시고 그리고 나서도
'아~ 뭔가 더 디테일하게 배우고 싶은데?'
'누가 옆에서 자세히 피드백 해주면 좋겠는데?'

이런 생각을 하는 분들을 위해!

이런 스레드 실무 전략부터 인스타그램, 수익화퍼널 등등
제가 회사에서 하는 모든 마케팅 실무를 3주동안 교육해보려고 해요.

마치...제 팀원이 생긴것처럼..?
그래서 준비한...작심3주 프로젝트!  

작심3주 오프라인 클래스  

이번에 직장인C이자 메이크패밀리 실무자인 제가 직접 진행하는 작심3주 오프라인 클래스는 이런분들에게 도움이 돼요.


1) 스레드만 해도 매출이 난다는데, 어디서부터 해야 될지 모르겠다.
2) 숏폼도 해야 된다는데, 촬영부터 편집 모두 막막하다.
3) 강의는 많이 들었는데 혼자 해보려니 포기하게 된다.
4) 결국은 수익화가 핵심인데, 어떻게 설계 해야될지 모르겠다.
5) 누가 옆에 붙어서 알려주면 좋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위에서 분석한 제 마케팅 자료들을
모두 공개하고 알려드려요 😉 (대표는 전혀 모르는...)


아 참 이런 문의도 있었어요 

Q) 대표인 저 대신 저희 직원분 교육듣게 해도 될까요?  
A) 팀원 새로 왔다고 생각하고 다 알려드릴게요 😉

Q) 못 따라가면 어쩌죠?
A) 소수정예로 모집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어요. 온라인으로 수백명 모아서 강의하기 보단 오프라인을 택한 이유는 낙오자 없게 만들기 위함입니다.

Q) 3주면 정말 충분한가요? 
A) 음...이건 개개인마다 다를텐데요. 이번 오프라인 클래스는 강의보단 실무 위주라서, 직접 발행하고 반응을 보는 과정을 충분히 경험하실 거예요. (과제도 빡셀거라...)

(지난주에 이어서 추가질문)
Q) 당장 시작해주시면 안되나요?
A) 저도 강의 준비할 시간을 주시옵소서,,,,, 스레드 정리만 해도 지금 1주째 정리하고 있답니다,,,,ㅎㅎ 더 좋은 퀄리티를 위한거니 이해해주실거죠?!😉

Q) 꼭 제품이 있어야 되나요?
A) 팔 것이 꼭 제품이라는 법은 없어요. 제 최대 장점은,,,,유형&무형 상품 둘 다 팔아봤다는거죠. 
100% 실무형 소수정예
작심3주 오프라인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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