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자님, 2026년은 어떤 마음으로 시작하고 계신가요?
새해의 설렘으로 호기롭게 일기장 하나를 장만했습니다. 올해는 조금 더 부지런해지겠다고, 못 이뤘던 일에 다시 도전해보겠다고. 그렇게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처음 몇 장은 잘 채웠지만, 그 결심은 생각만큼 오래 머무르지 못했습니다 😅
하지만 처음의 마음이 흐트러졌다고 해서 쉽게 포기해 버리기엔 아직 이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매일이 곧은 선처럼 이어지지 않더라도, 하루하루 찍어둔 작은 점들이 쌓이다 보면 훗날 돌이켜 보았을 때 어느새 하나로 이어져 있을 테니까요 :) 그래서 오늘부터 다시 펜을 들고, 남은 페이지를 차분히 채워 가보고자 합니다.
후원자님은 어떠한 마음으로 1월을 보내셨을지 궁금합니다. 새해를 맞아 세운 마음들이 혹여 아직 제자리를 찾는 중이라 해도 괜찮고, 지금의 속도 그대로여도 충분하다는 말을 조심스럽게 전하고 싶습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은 시작으로, 천천히 자신만의 속도를 찾아가는 한 해의 여정을 해피기버가 곁에서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