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호] 추석 연휴, 황금 휴가 가는 사람 손? 🖐
어느덧 9월입니다. 수험생분들은 9월 모의고사가, 대학생분들은 개강이, 취준생분들은 하반기 공채가, 직장인 여러분에게는 5일의 추석 연휴가 기다리고 있는 달이죠. 이번 추석엔 목, 금 휴가 쓰면 9일간의 장기 연휴가 가능해서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계실 거예요. 그리고 또 하나... 이맘때만 되면 우리 모두가 두려워하는 바로 그것...'잔소리'도 다가오고 있네요.😥
"다 너 잘 되라고" "라떼는"…추석에 듣기 싫은 말 1위는?  서울 경제\
"결혼 해야지→30만원" 잔소리 메뉴판 등장... 100만원짜리는?  한국 경제
"이거 600만원짜리 잔소리야!"... 이번 추석에 가장 듣기 싫은 말 1위는?  매일 경제  
매 해 언급되는 명절 스트레스로 '잔소리'가 빠지지 않죠. 성별과 나이 불문하고 당연하게 따라붙는 잔소리때문에 '잔소리 메뉴판'까지 나오는 시대가 왔어요. 어쩌면, 하고 싶은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하는 방식이 캐릭콘의 문화 디자인 방식과도 닮아있는데요, 이번 명절을 잘 보내고 오라는 마음과, 다녀와서 심기일전 해보자는 마음을 담은 하반기 새로운 사내문화 포스터는 어떠신가요?  
하고 싶은 말? NO! 🤬  듣기 좋은 말, YES! 😊

직장인들이 명절에 느끼는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추석 인사말이라고 해요. 직장 상사나 동료는 물론, 거래처와 협력사 직원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썼다 지웠다 반복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몇 가지 참고할 수 있는 링크를 공유해요!

추석이 다가오면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선물을 주고받는데요, 집집마다 명절 선물 세트에서 나온 대형 스티로폼과 부직포 가방, 보자기 같은 포장용품의 처리 때문에 곤혹스러울 때도 많죠. 부직포 가방이나 보자기, 꽃 모양의 과일 포장재 등은 재활용되지 않아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 합니다. 이처럼 평소와 다른 쓰레기로 어떻게 분리배출 해야 할지 헷갈릴 때 도움받을 수 있는 정보를 가져왔으니 활용해 보세요 😊
1. 종이 상자에 붙은 테이프, 택배 스티커 등 이물질 모두 제거 후 다른 종이류와 함께 분리배출 합니다.

2. 선물을 감싼 보자기와 부직포 가방은 재활용이 불가! 보관해 두었다가 재활용하거나 종량제 봉투에 버려주세요.

3. 과일을 감싼 스티로폼 등 역시 이물질이 묻어 있지 않다면 재활용이 가능해요.

4. 식품을 보장한 비닐은 깨끗하다면 비닐류로, 음식물이 묻은 경우 일반 쓰레기로 분리배출 합니다.

5. 물 형태 아이스팩은 가위로 잘라 물은 하수구, 케이스는 비닐류로 배출합니다. 젤 형태 아이스팩은 일반 쓰레기로 분리배출 해주세요.
🚨 관련 기사 읽어보기

추석 선물 담은 부직포 가방, 어떻게 버리나요?  SBSBiz
추석 쓰레기 중에 끝판왕은 바로 이것입니다  홍수열 소장(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 주거지나 사업지에 분리배출 관련 메시지를 포스터로 전하고 싶다면?
🎀 올림픽 응원 이벤트 결과 공유
🎁 당첨자 발표는 9월 첫째주 블로그에서  
위캔두잇 레터는 자사 서비스에 문의 하셨거나, 홈페이지 가입, 이벤트 참여하신 분들께 발송됩니다. (월1회) 레터가 불편하신 분들은 하단의 수신거부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캐릭콘
characcon@naver.com
서울 서초구 서운로 19, 1811호 07047365020
수신거부 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