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il%$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위안부’ 문제, 기억과 ‘발화’의 현장들

점점 거세지는 일본군‘위안부’ 역사 부정 현상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대안으로 역사관 건립의 중요성을 공유한 국제토론회, 그리고 ‘위안부’ 피해 사실을 최초로 증언한 김학순 할머니의 삶을 창작판소리로 풀어낸 ‘별에서 온 편지 - 김학순歌’ 무대. 이 모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와 그 역사를 끊임없이 기억하는 일이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자 인류 보편적 인권의 기반을 확고히 다지는 일임을 강조하며 이야기하고 노래한 ‘발화’의 현장들입니다. 이경희 마창진시민모임 대표와의 인터뷰와 ‘김학순歌’ 관람 후기로 그 현장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위안부 역사관'은 역사 부정 세력 극복하는 장기 처방전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마창진시민모임 이경희 대표 인터뷰 

#역사전쟁 #국제사회 #소녀상

 

확산되고 있는 역사 부정 행태에 대한 지속가능한 대응은 '위안부' 피해자와 해결 운동의 역사를 오롯이 기록하고, 인권과 역사적 교훈을 후세대까지 잘 기억하도록 교육하는 것! 이경희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마창진시민모임 대표는 이를 위해 '일본군'위안부'역사관' 건립을 제안합니다.

김학순 할머니, 창작판소리로 되살아나다
창작판소리 '별에서 온 편지-김학순歌' 관람 후기

#판소리 #김학순 #말하기

창작판소리 ‘별에서 온 편지-김학순歌’를 통해 일본군‘위안부’ 피해 사실을 최초로 증언한 김학순 할머니의 삶을 풀어가는 정세연 소리꾼의 소리는 때론 구슬펐고 때론 아름다웠습니다. 간결한 이야기 구조와 다양한 장면으로 연출된 무대에 적절한 소품까지 활용한 ‘김학순歌’는 국악을 어렵고 낯설어 하는 관객이 듣기에 아주 편안하고 따뜻한 공연이었습니다.

최근의 일본군‘위안부’ 문제, 더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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