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 |한국해운조합노조 창립 34주년 기념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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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조합노동조합(위원장 박세현)은 11월 10일(월) 14시, 한국해운조합 8층 대회의실에서 창립 제3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공공연맹 정정희 위원장을 비롯해 신동원 상임부위원장(서울지역본부 의장), 윤강욱 상임부위원장, 전해노련 송명섭 의장(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위원장) 등 노동계 주요 인사들과 위원장들이 참석해 연대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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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현 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창립 34주년을 맞아 자리를 함께해 주신 내·외빈과 조합원 동지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노조활동이 존중받지 못하던 시절에도 결단과 용기로 조직을 지켜온 선배 노조원들의 헌신이 오늘의 노동조합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게 조직문화와 운영방식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제19대 집행부는 노조원 권익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난주 금요일 노사 실무협의를 시작으로 조합원들이 우려하는 핵심 현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끝으로 “조합원들의 헌신과 단결에 감사드리며,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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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연맹 정정희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노동조합과 사용자, 그리고 공공기관이 상호 존중에 기반한 노사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노사 실무 간담회 개최는 시대 변화에 부합하는 건설적 노사관계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정 위원장은 “이채익 이사장과의 차담을 통해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입법 추진, 근로조건 개선과 고객사 이익 증진의 선순환 구조, 회사 성장과 조합원 권익 신장을 위한 미래재단 설립 구상 등을 공유했다”며, “이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공공연맹 9만 조합원이 언제나 한국해운조합노동조합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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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노련 송명섭 의장은 격려사에서 “노동조합 위원장들은 조직을 운영하는 정치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는 결코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 내부 민주주의와 조직 발전을 위한 필수적 활동”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채익 이사장이 노동조합의 공약과 요구를 충분히 검토해 노사관계의 건전성과 화합을 높이고, 불필요한 갈등과 거리 투쟁을 줄여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송 의장은 “전해노련은 오는 11월 17일 해양수산부 전재수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해운조합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할 계획”이라며, “전해노련의 단결력과 의리를 바탕으로 한국해운조합노동조합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찰청주무관노조 정지한 위원장 ▲근로복지공단노조 신현우 위원장 ▲대한법률구조공단노조 곽은석 위원장 ▲법무부노조 이정기 위원장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 이양섭 위원장 ▲전국보안방재노조 이상훈 위원장 ▲코티티시험연구원노조 이승훈 위원장 ▲한국교육시설안전원노조 김성유 위원장 ▲한국예탁결제원 케이에스드림노조 황미화 위원장 ▲한국지역정보개발원노조 현대식 위원장 ▲한국환경산업기술원노조 김창규 위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해운조합노동조합은 이번 창립 기념식을 계기로 노사 실무협의를 본격화하고, 조합원 권익 향상과 안정적인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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