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어떤 공간이 기억에 남으셨나요?
이런 소식을 담아왔어요!
🏢 어딘가 즈음에서: 호지
🏢 새로운 역사성의 재구축: 신라천년서고
🏢 남해 바다와 섬의 형상화: 가조 오션탑라운지 공간 디렉팅
📑 건축, 자연, 문화의 중개자: H&P 아키텍츠
📑 [Re-Visit SPACE] 박용숙의 ‘관념예술’: 민족주의와 모더니즘 사이에서
📢 전시 소식
📌 2022년 올 한해의 「SPACE(공간)」
Projects
어딘가 즈음에서: 호지
설계 에이오에이 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

새로운 역사성의 재구축: 신라천년서고
설계 김현대 + 텍토닉스랩 건축사사무소

남해 바다와 섬의 형상화: 가조 오션탑라운지 공간 디렉팅
에스엠엘 건축사사무소

Report
건축, 자연, 문화의 중개자: H&P 아키텍츠
서울대-목천 강연 시리즈의 네 번째 주인공 H&P 아키텍츠는 자연을 존중하면서 사회 문화에 기여하는 건축을 추구해왔다. 건축, 자연, 문화를 미래를 위한 중요한 요소로 간주하는 태도와 건축 비전은 우리에게 어떤 자극을 줄 수 있을까?

Re-Visit SPACE
박용숙의 ‘관념예술’: 민족주의와 모더니즘 사이에서
「SPACE(공간)」 84호(1974년 4월호)에 실린 미술평론가 박용숙의 ‘왜, 관념예술인가?’는 이 고질적인 문제를 다시 꺼내든다. 전쟁 이후 한국 미술의 장에 등장한 여러 사조에 대해 그는 “우리가 관념예술의 양식을 그대로 도입한다고 할 때 그 필연성은 무엇인가”라고 묻는다. by 신정훈 (서울대학교 교수)

Exhibition  
환기미술관이 개관 30년을 맞아 기념전 〈뮤지엄 30년, 포럼의 공간으로〉를 개최합니다. 건축물로서 환기미술관을 조명하고, 이를 통해 뮤지엄의 미래적 가치를 사유하는 이번 전시는 건축가의 초기 구상 스케치부터 기공식 풍경, 인허가 도면과 건축 모형 등 미술관이 건립되던 당시의 생생한 자료들을 공개합니다. 전시는 기간이 연장되어 내년 1월 18일까지.
〈국내여행(Grand Tour Korea)〉 전시에서는 화가, 사진가, 영화감독, 무대미술가 등이 한국의 산과 바다, 마을과 도시를 그들만의 방식으로 전시장에 들였습니다. 작품은 익숙해서 무심히 지나치곤 했던 주변 풍경마저도 강렬하게 혹은 섬세하게 표현해 냈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여행이 망설여진다면 피크닉에서 ‘국내여행’ 한 바퀴 돌아보기를 추천합니다. 전시는 내년 2월 19일까지.
2022년 올 한해의 「SPACE(공간)」
다음 주면 2022년이 끝나네요. 님의 올해는 어떠셨나요? 저희는 알록달록 파스텔톤의 「SPACE(공간)」 12권을 무사히 발행했습니다.
님의 기억에는 어떤 공간이 남아있나요? 올해 마지막으로 보내드리는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많은 반응을 보여주신 공간과 기사들을 소개합니다. 새해에도 저희 편집부는 국내외 건축문화를 관찰, 기록, 전파해보겠습니다. 다음에는 1월호 소식으로 다시 찾아뵐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2년 4월호 No. 653
조용하고 흰: 그래픽 
인터뷰 김종유 오온 대표 × 박지윤 기자
2022년 1월호 No. 650
자본주의 도시에서 마주친 기이한 낯섦: 송은문화재단 신사옥
헤르조그&드 뫼롱
2022년 8월호 No. 657
귀납의 풍경: 대구 미래농원 

강예린 + 건축사사무소 에스오에이

2022년 8월호 No. 657

한 지붕 세 형제: 기억의 집

네리&후 디자인 앤드 리서치 오피스

2022년 2월호 No. 651
집의 감각을 담은 호텔: 나무 호텔

정재헌 + 모노건축사사무소

VMSPACE
여닫는 도시의 풍경: 역삼동 다세대주택
다니엘바예건축
2022년 5월호 No. 654
힐튼호텔의 미래를 논하다
김정은 편집장
2022년 4월호 No. 653
공공건축이 진화하는 전선에서: SH 은평주거복지센터
코어건축사사무소
2022년 1월호 No. 650
터의 순리를 따르기: 서울공예박물관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 송하엽 + 천장환
월간 「SPACE(공간)」
spacemagazine00@gmail.com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