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바고 없음) 전문가 코멘트
전문가 의견 26-123 2026 노벨 생리의학상

2026.10.5. **엠바고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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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경
    • 노벨 생리의학상은 광유전학에 돌아갔습니다.

  • 참여 전문가
    • 이상엽 KAIST 생명화학공학과 특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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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KAIST 생명화학공학과 특훈교수
*2026.10.5.

“제가 생각하는 이번 수상의 가장 큰 의미는 살아 있는 뇌에서 특정신경세포를 빛으로 정밀하게 켜고 끌 수 있게 함으로써, 뇌 기능을상관관계가 아니라 인과관계로 규명할 수 있게 했다는 점이다. 광유전학을 통해 기억, 감정, 수면, 운동 등을 담당하는 신경회로의 기능을 직접 검증할 수 있게 되면서 신경과학 연구의 패러다임을 바꿨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단세포 microalgae의 빛 감지 단백질인 채널로돕신(channelrhodopsin)을 포유류 신경세포의 광스위치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연구의 독창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이는 예전에 형광단백질 경우와 유사하게 자연계에서 발견한 생물학적 기능을 전혀 새로운 목적의 연구도구로 발전시킨 대표적인 사례라고할 수 있다. 처음에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기초연구가 혁신적 의생명 기술로 발전된 매우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  


mbelmbel99@gmail.com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SMCK) 소개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는 근거 기반의 과학 정보를 언론에 제공하는, 과학계와 미디어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하는 독립 비영리 조직입니다. 잘못된 정보와 가짜 뉴스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제대로 된 전문가의 해설과 의견을 빠르고 다양하게 기자들에게 제시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아카이빙하는 역할을 합니다.
2025년 7월 이사회를 구성하고(이사장 노정혜 전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센터장(이근영 전 한겨레 과학전문기자)을 선임했으며, 같은해 9월 개소식을 열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참고 기사: 
  
SMCK 역할
SMCK는 세 분야 전문가인 과학자, 기관 커뮤니케이터(홍보팀), 기자에게 구체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설립됐습니다. 각각 아래와 같습니다.
  • 과학자, 연구자에게는 의견과 해설이 온전한 맥락과 함께 제공되는 안전한 발언 공간이 돼줍니다. 선의를 위해 한 논평이 기사화 과정에서 왜곡되거나 부정확하게 변질될 우려를 줄이는 완충 작용을 합니다. 
  • 기관 홍보 담당자에게는 기관의 성과를 기자들에게 보다 객관적이고 정교하게 알리고, SMC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영향력을 높일 기회를 제공합니다. 
  • 기자에게는 사안을 해석하는 데 도움이 될 치우침 없는 종합적인 정보를 빠르고 풍성하게 제공하고, 이를 통해 기사에서 과학과 기술을 보다 자유롭고 편리하게 활용하도록 돕습니다.
SMCK는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근거에 기반해 사안을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이것이 정책에까지 반영되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해외 협력
사이언스미디어센터(SMC)는 2002년 영국에서 최초로 설립됐고 현재 호주와 뉴질랜드, 독일, 스페인, 대만, 아일랜드 등으로 확장됐습니다. 한국은 2025년 12월, 7번째 센터로 합류했습니다. 글로벌 네트워크에 포함된 8개 조직은 엄격한 독립성과 신뢰성이라는 가치를 공유하고 있으며 협력을 통해 주요한 국제 과학 이슈에 공동 대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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