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8 |한국노총 산하 장기투쟁사업장
고용노동부 노정 간담회(kick-off)

지난 8월 28일(목) 오후 2시 서울고용노동청 5층 중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와 한국노총 산하 장기투쟁사업장 간 노정 간담회 Kick-off가 진행됐다. 


이번 Kick-off에는 한국노총 산하 장기투쟁사업장 중 공공연맹 부산항보안공사노동조합(심준오 위원장)을 포함하여 페르노리카코리아임페리얼노동조합, 유진기업노동조합, 골든블루노동조합 등 4곳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심준오 위원장은 “모·자회사 간 불합리한 위수탁 계약으로 발생하는 이익잉여금이 매년 모회사인 부산항만공사에 전액 환수되면서, 자회사 예산의 자율성이 전혀 보장되지 않고 있다”며 “그 결과 임금교섭이 매년 결렬되고, 복지 향상 및 근로환경 개선도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부산항만공사가 부산지방노동위원회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지급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고용노동부 차원의 적극적인 행정조치를 촉구했다.

이번 노정 간담회는 2주에 1회 정례회의를 원칙으로, 한국노총 조직본부와 각 산별 담당자, 장기투쟁사업장 대표자들이 참석해 올해 안에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맹은 이재명 정부가 장기투쟁사업장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제도 개선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할 예정이다.  회원조합 대표자 동지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