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레터 vol. 097] | 2026.01.06

오늘 준비한 기획 기사

  • GEO | 2026년 GEO 전망? “CEP가 잘 마련된 브랜드의 시대”
  • UI·UX | 미리 보는 2026년 UI•UX 디자인 트렌드 9가지
  • WEB DESIGN | 모두를 위한 웹 디자인이란? 시각적 웹 접근성 A to Z


*기획 기사는 [디레터 기자의 썰] 아래 준비돼있습니다.

읽어주시면 감사한
디레터 기자의 썰

안녕하세요, 이민호 기자입니다. 올해 첫 디레터를 제가 쓰게 됐네요. 영광입니다.

새해는 다들 잘 보내셨나요? 동해안 해맞이 교통량이 40만 대에 육박했다는 기사를 봤었는데, 여전히 많은 분들이 해돋이를 보러 가고 있구나 싶었습니다. 저는 본가에 내려가 해돋이는 따로 보지 않고, 가족들과 함께 제야의 종소리만 들었습니다. 

20대 초반에는 자주 해돋이를 보러 갔습니다. 절반 정도는 제대로 못 본 기억이 있는데요. 산을 반대 쪽으로 올라 해가 보이지 않았던 적도 있었고, 일찍 일어날 자신이 없어 친구들과 PC방에서 밤을 새다가 게임을 너무 재미있게 하는 바람에 해가 다 뜨고 PC방을 나와버린 황당한 일화도 있었습니다.(그때 원랜디가 재미있긴 했어요)

친구들과 해돋이를 열심히 보러 다니던 때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기대가 많았던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지난 해를 썩 잘 살아간 건 아니지만, 그래도 새해에는 더 멋진 한 해를 보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그런 이유 없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반대로 사는 게 녹록지 않다고 느끼던 시기에는 해돋이를 잘 챙겨보지 않게 됐습니다. 새해에 대한 설렘이나 감흥도 많이 희석됐었고요. 한 해가 또 시작이 된다는 게 울적하거나 불안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올해는 어땠냐고요? 가장 덤덤한 새해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게 참 괜찮았어요. 걱정이 많던 시기와 비교해서 대단하게 잘 사는 건 아닙니다만, 소중한 사람들은 분명하게 그 자리에 있었고, 나름 즐겁게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잃은 것보다  얻은 게 많은 2025년이었을 수도 있겠다 싶기도 했고요.

잘 안 그러기도 하는데, 올해 새해 다짐은 하나도 세우지 않았습니다. 새해라고 특별히 힘줘서 무언가를 하고 싶지도 않아요. 너무 열내지 않고 행복하고 잔잔하게 살아야겠다, 그런 마음입니다. 

이렇게 정리하니 무언가 말랑말랑한 새해 같네요. 꽤 괜찮습니다 그런 거. 너무 힘주고 그러면 또 그것대로 힘들어요. 그래도 새해 첫 기획 기사 만큼은 야무진 친구로 준비했습니다. 전문가들을 모아 GEO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를 나눴거든요.

모쪼록 여러분도 새해를 맞아 너무 무겁고 다부진 마음 보다는, 말랑말랑하고 재밌게 시작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맛있는 거 많이 먹고, 보고 싶은 사람들과 수다 많이 떠세요. 많이 많이 웃으시면 좋겠습니다.

GEO

2026년 GEO 전망? “CEP가 잘 마련된 브랜드의 시대”

2025년 콘텐츠 마케팅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단연 GEO였을 겁니다. 2025년 3월 구글의 AI 개요(AI Overview) 출시 등 큼직한 사건에 따라 AI 검색 사용자 수가 계속해서 증가했고, 유입률 등 여러 지표에서 변화가 관찰됐습니다.


특히 소비자의 검색 활동에 있어 웹사이트 방문이 '필수'에서 '선택'이 됐다는 점은 여러 브랜드의 대표와 마케터에게 많은 고민을 안겨 주었는데요.


이처럼 AI 검색의 등장으로 많은 고민을 안고 있는 분들을 위해, 국내에서 GEO에 대해 가장 선구적인 시선을 가진 세 명의 전문가를 직접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검색 인텐트 솔루션인 ‘리스닝마인드 허블’을 서비스하는 어센트코리아의 박세용 대표, 콘텐츠 마케팅 전문 기업 엘리펀트컴퍼니의 김예지 대표, GEO 전문 컨설팅 기업 콩벤처스의 오석종 CMO와 함께 2025년 GEO 정리와 2026년 전망까지 들어봤습니다.


세 사람이 정리한 2025년과 2026년을 아우르는 GEO 총망라와 CEP(Category Entry Point)를 강조한 이유까지, 기사로 함께 알아보시죠.

UI·UX

미리 보는 2026년 UI•UX 디자인 트렌드 9가지

결국 2025년이 지나가고 2026이 우리에게 찾아왔습니다. 벌써 한 해가 지나갔다는 사실이 놀랍고 동시에 아쉬울 수 있지만, 이 시기에만 찾아오는 것들도 있는 법입니다.

바로 매년 연말연시에 새로운 한 해의 주요 기술 및 전략 흐름을 전망하는 트렌드 리포트들인데요. 비록 모든 트렌드 리포트 내용이 항상 전부 들어맞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여러 업계 전문가들의 예측과 보고서들은 업계의 변화를 읽고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는 데에 중요한 지침이 되기도 합니다.

실제 어도비, 캔바와 같은 유명 글로벌 디자인 기업들은 2026년 역시 작년 못지 않게 다양한 트렌드가 부상하고 디자인 패러다임이 바뀔 것이라 내다보고 있는데요. 이에 <디지털 인사이트>가 새해를 기념해 여러 최신 기업 및 전문가들의 예측들을 모아 2026년 주요 UI•UX 디자인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WEB DESIGN

모두를 위한 웹 디자인이란? 시각적 웹 접근성 A to Z

  
여러분들은 '웹 접근성'에 대해 잘 알고 계신가요? 웹 접근성이란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포함해 모든 사람들이 웹 콘텐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개념입니다.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면 신체 거동이 불편한 사용자들만 떠올릴 수 있지만, 저시력자나 색맹 같은 우리 주변에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색각 이상자 사용자들도 웹 콘텐츠를 제대로 접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 인구의 약 3~8%가 색각 이상자인 것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사용자들이 웹 콘텐츠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많은 웹사이트가 이들을 놓치고 있다는 것인데요.

심지어 국내의 경우 웹 접근성이 2007년 장애인 차별 금지법이 제정되면서 웹 접근성에 법적 의무까지 생긴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웹사이트들은 이런 웹 접근성을 잘 지키고 있을까요? 또 어떻게 하면 웹 접근성 지침을 잘 지키면서 웹사이트를 디자인할 수 있을까요? 국내 디자인 전문 에이전시 이모션글로벌이 웹 접근성의 중에서도 시각적 웹 접근성에 관해서 자세히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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