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님 책상에는 어떤 책들이 꽂혀있나요? 📚

제 책상에는 자기계발서, 마케팅 도서 사이로 동화책 한 권이 꽂혀있는데요. 


'민들레는 민들레. 여기서도 민들레. 저기서도 민들레.

혼자여도 민들레. 꽃이 져도 민들레.

하늘하늘 날아가도 민들레. 민들레는 민들레.'

동화 <민들레는 민들레> 중


간결하지만, 확신이 담긴 문장들이 그 어떤 상황, 모습에도 ‘너는 너다운 너야’, 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 요즘도 마음이 어지러울 때면 이 책을 한 번씩 꺼내 읽곤 해요.


이번 한 주도 온기님다운 걸음들을 내딛어오신 온기님께 작은 응원을 건네보며, 오늘은 해피엔딩으로 끝날 빛나는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계신 온기님의 고민을 전해드려요.



저는 연기를 하는 30대 여자입니다.


연기를 하면서 돈을 버는 게 쉽지 않아, 생활비를 위해 카페에서 알바를 하고 있어요.


친구들은 다 자리를 잡아가는데 저는 아르바이트만 하다 끝나는 건 아닐까 걱정도 되고, 한편으로는 SNS 속 잘 되는 친구들을 보며 축하해주지 못하는 제 자신이 싫어져요.


언젠가 저에게도 빛날 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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