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박하지만 그래도 살 만한 세상입니다~

요소수 품귀 현상으로 서로 남 탓하며 온나라가 시끌시끌 할 때, 
누군가는 요소수를 안고 소방서를 찾았습니다. 
또 누군가는 응급실 앞에 요소수를 두고 사라졌습니다. 

지역 곳곳에서 기부 소식이 이어지자 
기부행렬은 더욱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입동이 지나 겨울을 재촉하는 찬바람이 불자 
이름없는 천사들은 더욱 바삐 움직입니다. 

연탄과 쌀, 이불 또는 성금 등 
이들이 전하는 것은 다를지 모르지만 전하는 말은 모두 같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주세요" 
그리곤 한사코 자신을 숨깁니다. 

우리 사회 곳곳의 '피스디자이너'들로 인해 
각박하지만 그래도 살 만한 세상입니다.
🍋 [PD의 취향] Pditer들의 취향이 궁금한가요?

🍋 [활동 소식] 2주간 피스디자이너들이 무얼 했을까요?
  • [서울인천지구] 요가 커뮤니티, 서울제로숲, 인천청년네트워크(미추홀구)
  • [경기강원지구] EM흙공 봉사활동
  • [충청지구] 아산 마을바꾸기 봉사프로젝트
  • [호남제주지구] 국경없는공부방(광주), 아동센터 역사교육봉사, 환경캠페인(여수,군산)
  • [영남지구] 국경없는공부방(부산,경남), 청춘식당, 줍깅(창원)

🍋 [PD도서관] 피스디자이너들이 관심 갖는 책이 궁금한가요?

🍋 [주목할 소식] PD들이 관심있어 할 만한 행사, 캠페인, 뉴스 등을 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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