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방에 전기차 17.5만 대 판다
2022년 9월 21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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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 30,706.23 (▼-1.01%)
오늘의 미국장 소식
   1. 쇼츠 수익 공유한다
   2. GM, 한방에 전기차 17.5만 대 판다
   3. 엔비디아의 새로운 그래픽카드 (네이버프리미엄)

📌 :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의 연봉은?
🎞️ :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 루시드를 보는 애널리스트들의 엇갈린 시각

💬 Editor's Comment


연방준비제도의 FOMC 회의가 진행되고 있어요. 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이 유력한 상황이고요. 자이언트 스텝이라고 불립니다. 1%포인트 인상을 뜻하는 울트라 스텝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고요.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금리를 4.5% 수준까지 인상할 것이고 2024년 이전에는 인하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어요. 사실 이는 연준이 그동안 보낸 시그널이기도 합니다.


금리가 높아지면 시중에 도는 돈이 줍니다. 이 과정에서 인플레이션이 잡히는 거죠. 그리고 주식과 부동산 등 자산의 가격도 떨어지게 되고요. 금리가 올라가고, 그 뒤로 꽤 오랜 기간 낮아지지 않는다는 게 이제 기정사실처럼 되었는데요. 투자에 있어서도 이 점을 전제로 깔고 가야 하겠네요. 

💰 쇼츠 수익 공유한다

💸 무슨 일이지?


유튜브가 20일(현지시간) 쇼츠의 크리에이터들과 광고 매출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경쟁자인 틱톡도 크진 않지만 수익을 공유하고 있는데요, 유튜브는 '규모에 맞게'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에요.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볼까요? 1000만 뷰 이상, 구독자 1000명 이상을 보유한 크리에이터들은 유튜브의 파트너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요. 기존 콘텐츠에서 유튜브는 광고 매출의 55%를 크리에이터에게 지급해 왔습니다. 쇼츠의 경우 유튜브는 광고 매출의 45%를 공유할 것으로 보여요. 이 쇼츠 수익 공유 프로그램은 내년 초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여요.


🤔 그래서?


쇼츠의 월간 시청자는 15억 명이 넘습니다. 빠르게 컸죠. 그러나 최근 그 성장세가 줄었습니다. 애플이 광고 타겟팅을 제한하고 틱톡이 계속 빠르게 성장한 탓입니다. 이번 새로운 수익 배분 모델은 쇼츠의 성장을 다시 한번 이끌어 낼 수 있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결국 크리에이터들은 수익을 쫓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에요. 유튜브의 닐 모한 최고제품책임자는 "숏폼 영상에 자금을 지원하는 첫 번째 계획"이며 "유튜브가 디지털 환경에서 가장 큰 지원을 제공하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롱폼을 장악한 유튜브가 숏폼 점유율 획득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네요.


📈 주가는 어때?


유튜브를 운영하는 알파벳의 주가는 20일(현지시간) 1.87% 하락한 101.14달러에 장을 마감했어요. 이 기업의 주가는 올해 들어 30.24% 하락했습니다. 최근 실적 발표 직후인 7월 27일 뱅크오브아메리카와 UBS는 목표주가를 각각 125달러와 132달러로 제시했습니다.

💰 GM, 한방에 전기차 17.5만 대 판다

💸 무슨 일이지?


제너럴모터스(GM)가 미국 렌터카 업체 허츠 글로벌에 향후 5년간 17만 5000대의 전기차를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20일(현지시간) GM에 따르면, 오는 2023년 1분기부터 쉐보레 전기차 볼트EV와 볼트EUV 등을 허츠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를 시작으로 블레이저, 뷰익, 캐딜락 등 체급이 큰 전기차들도 점차적으로 공급됩니다.


허츠는 2024년 말까지 4분의 1을 전기차로 구성하겠다고 밝히며 다양한 전기차 제조업체와 공급 계약을 맺었는데요. GM의 이번 계약은 허츠가 맺은 공급 계약 중 가장 큰 규모로 알려졌습니다.

메리 바라 GM 최고경영자(CEO)는 “허츠와의 협력은 배기가스 감축과 전기차 채택을 위한 큰 진전”이라며 “우리 차량을 렌털해 이용한 고객들은 구매를 고려하게 될 것이고, 이는 회사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그래서?


최근 북미 시장의 전기차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북미에서 제조된 전기차에 세제 혜택을 부여한다는 내용이 포함됐거든요. 이에 따라 수요가 급등할 전망이라, 전기차 제조 기업은 앞다퉈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렌터카 업계 공룡인 허츠와 손을 잡은 것은 큰 호재입니다. 단순히 공급 계약을 통해 수익을 낼 뿐만 아니라, GM의 전기차를 렌트한 소비자들에게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거든요. 이는 테슬라가 장악한 북미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새로운 소비자를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전망입니다.


📈 주가는 어때?


GM 주가는 20일(현지시간) 전일대비 5.63% 급락한 39.06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커다란 호재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떨어진 것은 전날 경쟁사 포드가 암울한 소식을 전했기 때문인데요. 포드는 올해 하반기 공급망 문제로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것이며, 부품을 조달하지 못해 완성차 재고가 부족하다고 밝혔어요.


GM 역시 두 달 전 부품 부족으로 인해 조립을 끝내지 못한 자동차가 9만 5000대가량 재고로 남아있다고 실토한 전력이 있습니다. 따라서 포드가 밝힌 속 사정과 GM의 현주소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란 우려가 커지며, 투자심리를 냉각시킨 겁니다.

✔️ 연봉 14만 달러대 기업은 애플과 사우디 아람코, 그리고 메타다.
전 세계 1위와 2위가 역시 연봉을 잘 준다. 기술직 중심의 메타의 평균 연봉도 높게 나타났다.

✔️ 연봉 13만 달러대 기업은 버크셔 해서웨이와 존슨앤존슨.
버크셔 해서웨이의 직원 수는 37만 명이 넘는다. 그런데 핵심 중의 핵심인 오마하 본사 인원은 수십 명에 그친다. 존슨앤존슨의 제약 부문 직원이 평균 연봉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 12만 달러대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유나이티드 헬스가 있다. 
이들 기업을 보면 IT와 의료 부문이 좋은 보상을 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11만 달러대 기업에는 아마존, 테슬라가 포함되어 있다.
아마존은 다양한 직군으로 인해 다른 빅테크보다 평균 연봉이 내려갔다.
한창 성장 중인 테슬라는 스톡옵션 등으로 보상을 더 주고 있다. 

✔️ 참고 
애플 14만 3362달러
사우디 아람코 14만 559달러
마이크로소프트 12만 662달러
알파벳 12만 9554달러
아마존 11만 4073달러
테슬라 11만 192달러
버크셔 해서웨이 13만 1433달러
유나이티드 헬스 12만 4340달러
존슨앤존슨 13만 3479달러
메타 14만 602달러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 루시드를 보는 애널리스트들의 엇갈린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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