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0(수)

윤석열 정부 1기 장관 후보자들의 청문회 준비가 만만치 않습니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아들의 또 다른 논문도 짜깁기한 수준으로 취재됐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의 딸은 '아빠 찬스 인턴 3종 세트'에 이어 시댁 찬스 '9억 원 꼼수 증여' 의혹까지 나왔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과거 처가가 가지고 있던 땅을 부동산 시행업자에게 파는 과정에서 50억 원대 차익을 거뒀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윤 당선인 측과 후보자 측은 불법이 없었다거나 모르는 사실이라고 반박하고 있죠. 억울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공정과 상식의 깃발을 들고 정권교체를 했으니 국민의 기대가 높은 건 당연합니다. 국민이 스스로 눈높이를 낮추지 않는다면 '불법은 없었다'는 해명으로 설득이 될까요?

19년 만에 평검사 200여명이 모인데 이어 오늘은 전국 부장검사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검수완박'을 막아보겠다는 겁니다.

평검사들이 '검찰 수사권 폐지 법안'의 문제점은 지적했지만, 과거 검찰에 대한 반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한 대안 제시가 부족했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무소속 양향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

지금 민주당은 물러설 기미가 없습니다. 법사위 소속 무소속 양향자 의원이 법안에 반기를 들 조짐을 보이자 민형배 의원을 탈탕시켜 무소속으로 만드는 변칙 카드까지 꺼내고 있습니다. 법안 처리 강행을 위한 포석입니다. 당연히 국민의힘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여론전에 '위장 탈당' 카드까지, 전방위 충돌 상황을 들여다봅니다.

거리두기가 풀리면서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런데 귀갓길이 전쟁입니다. 택시대란 때문입니다. 코로나 2년, 거리를 지키던 택시기사들이 밥벌이를 찾아 떠나면서 발생한 현상입니다. 택시회사엔 하루 종일 서 있는 차가 넘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택시기사들을 돌아오게 할 당근이 없습니다. 배달 노동보다 벌이가 시원찮기 때문입니다.

서울시는 임시조치로 택시 공급난 해소를 위해 '차량 3부제' 한시적 폐지와 심야 할증요금 일시 인상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시민들의 불편한 현장을 뉴스룸이 취재했습니다.

오늘 저녁 7시 30분에 만나요!

5월부터 학교도 일상회복
"얘들아, 수학여행 가자"


일상회복 봄바람이 학교에도 붑니다. 만 2년 만에 체험활동도 하고 수학여행도 갈 수 있습니다. 교육부가 포스트 오미크론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다음 달 1일부터 전국의 모든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서 '정상 등교'가 시작됩니다.

우리 아이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모두가 도와야겠죠?

"인수위 장애인 정책 미흡"

다시 '지하철 시위' 나선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내일부터 다시 출근길 지하철 탑승시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인수위가 내놓은 정책에 구체성이 떨어지고, 장애인 권리 보호를 위한 방안이 미흡했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이들을 다시 길로 나서게 한 문제가 무엇이었을까요.

[영상] 연이자 900%에 다단계 상품 강매도…불법 대부업자 8명 적발
 
오늘(20일) 김영수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경기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불법 사금융 기획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불법으로 돈을 빌려주면서 연간 900%가 넘는 이자를 챙기고 다단계 상품도 강매하도록 한 미등록 대부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클릭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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