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하다 인사이트]

#177 화담,하다 『뉴업의 발견』 출간 소식을 알립니다.

『뉴업의 발견』 - 당신의 명함을 대신할 일곱 가지 인생 솔루션


성은숙 지음 (화담,하다 대표)


대체 불가능한 존재로 살아가기 위해 현직에서 시작하는 퇴직준비 실전 워크북


뉴업New-UP(業)으로 가는 길,

9x5cm 명함에서 벗어나 나만의 콘텐츠를 찾아라!

저자는 책에서 ‘뉴업’을 찾아가는 일이 나의 정체성을 새롭게 발견해가는 과정이기에 누구라도 퇴직 이후가 아닌 바로 지금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고 끊임없이 강조한다. 그렇다면 ‘뉴업’이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저자가 직접 고안한 용어인 ‘뉴업’은 ‘일과 여가의 균형을 스스로 결정하는 퇴직 이후의 새로운 역할’을 의미한다. 일과 여가의 균형이란 소득을 위한 활동, 여가 시간, 의미 있는 생각, 이 세 가지의 건강한 균형을 뜻한다. 그 과정은 명함이 없을 때 나를 소개하는 방법에 대한 준비이자, 명함이 없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용기이며, 나를 소개할 새로운 명함을 만드는 과정이기도 하다. 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원하는 일을 찾아가는 여정이 바로 ‘뉴업의 발견’이다.

저자는 퇴직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으로 가득한 이들에게 ‘뉴업’을 발견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친절히 안내하며 중장기적 퇴직 전략을 스스로 만들어 퇴직 후 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끈다. 그리하여 이 책은 이미 퇴직했거나, 당장 퇴직이 눈앞에 있거나, 언제 퇴직당할지 모르는 위기에 빠진 직장인 모두를 위한 것이다. 또한 아직 퇴직을 실감하고 싶지 않은 30대를 위한 직장 생존 가이드이자, 몇 해 전 보직에서 밀려나 오늘이 어제 같고 내일이 그저 오늘 같길 바라는 40대 직장인들의 완생(完生) 가이드이며, 희망하지 않은 희망퇴직으로 절망에 빠진 50대를 위한 커리어 회생 가이드이기도 하다.


교보문고 책 소개 中

HR Insight 2024년 7월 호에 소개되었습니다.


"이 책이 많은 직장인들에게 한시라도 빨리 퇴직준비를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요하는 책으로 읽히지 않길 바란다. 그 대신 직장인이라면 누구든 겪게 될 앞으로의 여정을 위해, 오늘의 무거운 책임을 잠시 내려놓아도 좋다고, 그래야 현재에 더욱 충실할 수 있다고 말하는 휴식 같은 책이었으면 좋겠다." (저자의 말)


퇴직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으로 가득한 4050세대 구성원들에게 이 책이 회사가 먼저 건네는 공존의 메시지였으면 좋겠다. 295~296쪽

    화담,하다 미디어그룹의 첫 책이 출간 되었습니다. 


    요며칠 가방 가득 책을 담아 한 분 한 분 찾아 뵈었습니다. 대형 서점 MD 미팅도 다녀오고, 오랜 친구, 고객, 사업 파트너 등 다양한 분들을 만나러 서울과 경기도 일대를 쉼없이 돌아다녔습니다. 책에 대한 반응을 여쭙기 위해서였는데 예상대로 퇴직 여부, 회사 내 포지션, 역할, 퇴직에 대한 평소 생각에 따라 다채롭고 생생한 반응들이 나왔습니다. 


    숨은 참아도 SNS는 참을 수 없는 시대에 화담,하다가 출판 중심의 콘텐츠 서비스 브랜드 <화담,하다 미디어그룹>을 론칭한 이유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이 단절된 생각의 파편들을 이어 나와 세상을 연결하는 가장 좋은 오브제임을 믿기 때문입니다. 


    누구에게나 '나는 퇴직하면 뭐 하지?' 하고 일상에 생각의 틈을 주는 책으로 가볍게 읽히길 바랍니다. 나의 퇴직준비도와 뉴업 성향을 진단해 보고 펜을 들어 체크리스트에 적어보는 가까운 책이면 좋겠습니다.

    직장 동료들과 함께, 현재의 일에 더욱 몰입하기 위해 나의 역량이 무엇인지 구상해보는 런치타임 북토크에 초대해 주세요. 퇴직예정자들을 위한 유쾌한 라이프 빌드업 워크샵도 좋습니다. 독자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저자가 되겠습니다.


    이 작은 생각들의 변화가 화담,하다가 믿고 있는 새로운 퇴직문화의 시작입니다. 


    많은 분들이 읽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업의 발견』 저자 성은숙 드림

      화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