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의 인플루엔자(독감) 대유행
지난 2024년 12월부터 2025년 1월 현재까지 인플루엔자(독감)가 8년 만에 최대 규모로 유행하고 있습니다. 1월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월 1주차(2024년 12월 29~2025년 1월 4일)에 표본 감시 의료기관(300곳)을 찾은 외래 환자 1000명당 독감 의심 환자 수는 99.8명으로 전주 73.9명보다 약 1.4배 늘었다고 합니다. 특히 초·중·고 학령층에서 크게 유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유행을 이끄는 것은 A형 독감(H1N1, H3N2)으로, 고열, 오한, 근육통 등 전신증상과 함께 기침, 가래, 인후통 같은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12월 20일 0시부터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였습니다.
1. 이번 대유행의 원인 및 특징
- 일상 회복과의 연관성 :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수칙이 완화되고 일상생활이 회복되면서, 독감 발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감염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 예측의 어려움 : 이번 독감 유행은 예년과 다른 패턴을 보이고 있어, 유행 시기와 규모를 예측하기 어려운 것이 특징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추세가 봄철까지 지속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3. 감기, 독감, 코로나19, 어떤 차이가 있나?
4.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 발령과 예방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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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 정책동향 뉴스
- 고용노동부
-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의2를 신설하여, 사업주가 폭염 등으로 인한 근로자의 건강장해를 예방하도록 의무 부과
-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 강화
-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중대재해 알림e' 시스템을 운영하여 중대재해 현황과 통계를 제공하고, 예방자료를 안내
- 산업안전보건 예산 증액
- 2025년 고용노동부 예산안에서 산업안전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여, 중소기업의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지도와 산재예방 시설 융자 등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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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소식(임시 이사회 및 총회 개최)
- 일시 : 2025.01.22.(수) 14시
- 안건 : 이사 및 감사 선임, 정관 개정, 25년 사업계획 승인 등
- 장소 : 금강펜테리움IT타워 A동 3층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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