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동권익센터 뉴스레터 *아래 본문 중 밑줄 친 텍스트에는 관련 링크가 걸려있습니다. 클릭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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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노동+hi : 일하는 서울시민에게 전하는 소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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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서울노동권익센터장 임승운입니다.
길었던 2025년도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올해 서울노동권익센터는 마침내 서울시 감정노동센터와 도심·동남·서남·동북 권역노동센터가 하나로 통합되며 새로운 도약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6개 센터가 하나의 이름 아래 모인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 그 효과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전사적 혁신을 시도했습니다.
그 핵심 변화를 보고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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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서울노동권익센터의 노동상담, 권리구제, 컨설팅부터 권역노동센터의 플랫폼·프리랜서 지원 사업과 세무상담, 그리고 감정노동센터의 감정노동자 및 직장 내 괴롭힘 경험자 심리치유까지 분산되어 있던 여러 기능을 한곳에 모아 시민이 여러 기관을 거치며 겪는 불편을 최소화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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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대 지하철역으로 찾아가는 노동상담은 진행 역을 확대하고, 이용자가 많은 시간대로 운영 시간을 조정했습니다. 또한 역대급 무더위가 이어진 이번 여름에는 이동노동자쉼터를 주말에도 운영하고, 일상 속 문제가 생겨도 일을 쉬기 어려운 배달 노동자와 프리랜서 노동자를 위해 쉼터에서 전문가 상담을 제공하는 등 시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유연성있는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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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노동자 대상 운영되던 상암쉼터를 이동노동자에게 확대 개방하고, 운영시간을 연장했습니다. 그리고 사당역과 종각역 지하철쉼터, 간이쉼터 2개를 추가 개소해 더 많은 이동노동자가 편히 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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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관계법을 적용받지 못해 불공정 관행에 노출돼 있는 프리랜서의 작업 대금 보장을 위해 서울 프리랜서 안심결제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운영 6개월만에 프리랜서 약 1천명이 안심결제 서비스로 거래하는 성과를 거둬 서울시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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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인자 노출 업종 노동자 대상 특수건강검진을 지원했습니다. 그 결과, 1급 발암물질인 벤젠의 대사 산물이 검사 대상 15명 중 10명에게서 검출되는 충격적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해 열악한 노동환경을 공론화하는 데 힘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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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가사관리사를 위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 프로그램을 지원했습니다. 또한 돌봄노동자와 가사노동자 대상 독감 예방접종을 지원해 노동자의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돌봄 서비스 이용자인 아동∙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권을 보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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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기관 간의 경계를 넘어 상호보완적 노동 안전망을 구축했습니다.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노동 권익 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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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종사자 이륜차 안전점검과 소모품 교체로 배달 노동자의 산업재해 예방은 물론 이륜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도로위 시민의 안전까지 지켰습니다. 그리고 체계적 선발 및 교육과정을 거친 배달 노동자(안전지킴이)들이 서울 곳곳을 누비며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알리는 ‘서울시민 안전 지킴이’활동을 통해 포트홀 발생, 빗물받이에 이물질이 막혀 배수가 되지 않는 상황 등 각종 위험요인을 신속하게 신고해 사고 예방에 기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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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노동자 대상 영화 관람 지원, 감정노동자 대상 마음돌봄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지원으로 취약노동자들이 일상의 활력을 되찾도록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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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노무사, 변호사, 심리상담사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필수 노동법 교육,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감정노동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노동 이슈를 법·제도적 논의를 넘어 인문학적 관점에서 조명하는 노동인문학 특강을 기획했습니다. 기후위기, 일터 내 성평등, 블루칼라 직종 재조명 등 시의성 높은 주제를 민감하게 포착하여 깊이 있는 담론을 나누며 공공기관의 역할을 확장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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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이동노동자 쉼터 역대 최다 방문객 기록과 서울시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 선정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한 해 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서울노동권익센터는 다가오는 새해에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일하는 서울 시민의 든든한 동반자로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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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동권익센터labors@labors.or.kr대표번호 : 02-6925-4349 | 노동상담 : 1661-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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