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경제신문 문화스포츠부 김희경 기자입니다. '7과 3의 예술'에서 7과 3은 도레미파솔라시 7계음, 빨강 초록 파랑의 '빛의 3원색'을 뜻하는데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감동시키는 예술은 모두 7계음과 3원색으로부터 탄생합니다.
'7과 3의 예술'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공연이나 전시 등을 살펴보고,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낸 예술가들의 삶과 철학을 경유합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를 채워줄 작고 소중한 영감을 전합니다.
40회는 다정하고 사교적인 성격에 완벽한 실력까지 보이며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거장이 된 라파엘로 산치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