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글로벌 SPA 브랜드 샵사이다의 팝업 스토어가 전 세계 최초로 오픈했습니다. 기존 샵사이다는 온라인 중심으로 운영되었지만, 팝업 스토어를 통해 오프라인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와 브랜드 간 경계를 허물고 온라인 브랜드가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자 했습니다.
내부는 4가지 브랜드 무드를 기반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소비자가 무드별 아이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스탬프 투어 형식의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방문객이 공간 전체를 둘러보고 SNS 추가 확산할 수 있도록 했고요.
그 결과 샵사이다의 월 누적 검색량이 전월 대비 약 22% 이상 증가하였으며, 4.2천 건 이상의 UGC를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운영 기간 중 앱 스토어 인기 차트 1위를 달성하며 성공적인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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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홈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공공분양주택 50만호 공급의 신규 브랜드입니다. 새로운 주거 문화를 반영하여 수요자가 자신의 주거 여건 및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주택을 변형할 수 있죠.
공공·관광 전문 조직 아이엠케이는 IKEA에 뉴:홈의 공간을 그대로 반영한 쇼룸을 구축했습니다. 소비자에게 친숙한 IKEA와 함께하여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접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죠. 쇼룸 내부는 뉴:홈의 주력평면 중 1·2인 가구 맞춤 46타입을 활용하고, 2만 원 미만의 가성비 좋은 가구로 구성하여 브랜드 USP를 효과적으로 전달했어요. 또한 엽서 컬러링, 포토존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관심도를 높였습니다. 해당 쇼룸은 올해 말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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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홀딩스] 최초 예산 및 기간을 2배 이상 증가시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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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이터널 삼국지’의 국내 캠페인입니다. 사전예약부터 론칭, 성숙기까지 전 사이클에 걸쳐 집행하고 있습니다. 삼국지 IP를 활용한 경쟁 게임들이 지속적으로 출시되는 가운데, 경쟁력 있는 매체 운용 및 소재 전략을 통해 효율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클라이언트와의 긴밀한 논의를 바탕으로 캠페인 사이클에 따른 매체×캠페인별 최적의 볼륨 구간을 발굴함으로써 한정된 예산 내에서 수익성을 극대화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초 예산 및 종료 예정 기간을 넘겨 현재까지도 안정적으로 집행 중이며, 국내에 이어 글로벌까지 확장 운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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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100만 이상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새로운 코너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탁재훈의 압박면접’. 게스트가 면접에서 제품을 판매해 본다는 콘셉트로, 자연스럽게 구매를 유도합니다.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비레디의 남성용 화장품이 판매 상품이었는데요. 제품 소구를 위해 패널을 적극 활용한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화장에 익숙하지 않은 남성이 타깃인 만큼, 남성 패널이 화장품을 직접 사용하는 모습을 통해 심리적인 장벽을 낮췄습니다. 뒤따른 여성 패널의 호응이 그 효과를 극대화했고요.
영상은 업로드 당일 100만 뷰 돌파는 물론, 메인 제품이 완판되며 예약 판매로까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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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을 타깃으로 진행된 역전할머니맥주의 <할맥 챌린지>입니다.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되었죠. 참여 방식은 간단합니다. 매장에 방문해 각자의 방식대로 역전할머니맥주를 즐기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끝. 운영 초반, 인플루언서 바이럴을 진행해 챌린지 부스팅에 성공했는데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확산 방안을 빠르게 제안,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참여를 증대시키기 위해 공식 계정으로 유저와 일대일 소통을 하는가 하면 매장에 챌린지 영상을 송출하여 즉각적인 참여를 가능케 했어요. 그 결과 할맥 챌린지는 약 1천 명 이상의 참여자를 확보하였으며 공식 인스타그램 붐업까지 성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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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행된 이십세들 콘텐츠 중 가장 큰 인기를 끈 영상입니다. 에버랜드와 롯데월드의 우위를 가리는 토론 영상인데요. 각 테마파크에서 실제로 근무했던 패널들이 출연하여 더욱 알차고 신빙성 있는 토크를 이어 나갔습니다.
영상은 놀이기구부터 퍼레이드, 심지어 직원 식당까지 다양한 요소를 비교하며 전개되었습니다. 패널들의 재치 있는 입담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은 재미는 물론 직원만이 알 수 있는 ‘꿀정보’까지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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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브랜드 마케터 최민선 님은 최근 국내 조명 브랜드 디렉팅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제품부터 업무 방식까지 모든 것이 새로웠지만, 그중 가장 낯선 것은 마케팅 비용이었습니다.‘적은 예산으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을까?’ 마케터라면 누구든 한 번쯤 해봤을 고민인데요. 그녀가 경험을 통해 얻은 생생한 인사이트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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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에스엠씨는 이를 한 단계 진화한 콘텐츠 커머스로 '리테일 커머스 미디어 네트워크(RCMNs, Retail Commerce Media Networks)'로 새로이 정의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소셜 미디어 중에 유튜브에 주목합니다. 가장 거대한 트래픽을 보유하고,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가 밀집되어 있으며, 체계적인 제작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는 데다, 크리에이터와 구독자(팬)의 관계가 탄탄한 미디어니까요.
우리의 역할은 커머스화된 콘텐츠 IP를 기획하고 출연진을 섭외하는 제작 스튜디오에 그치지 않습니다. 브랜드에는 적합한 크리에이터를 연결하고, 크리에이터는 자체 IP를 강화하고 도전할 수 있게끔 하는 렙(REP)의 기능을 수행합니다. 동시에 유튜브뿐 아니라 전방위적인 플랫폼을 통해 신규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새로운 IP를 개발해 리테일 커머스 미디어 네트워크 시장의 레버뉴를 높이는 모델을 계속해서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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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테크 스타트업 팀민트(대표 한만형)는 지난 23~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에 참가, ReFit 서비스 소개와 새로운 기능인 ‘AI 시그널’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AI시그널은 마케터의 광고 모니터링을 돕기 위해 출시한 기능이다. CPC(클릭 당 비용)와 CTR(클릭률) 등 광고 데이터에서 다양한 지표의 흐름을 분석해 특이사항이 감지될 때 고객에게 알림을 보내준다. 더불어 AI분석을 위해 고객이 직접 데이터 클린징(특정 편향 없이 명확하고 깨끗한 데이터를 확보하는 작업)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오는 9월 중순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정여원 팀민트 ReFit PO는 “지금까지는 마케팅광고 성과의 유의미함과 이상 징후 판단을 마케터 개인 역량에 의존해왔던 것이 현실”이라며 “ReFit 1.0이 데이터 수집·관리의 비효율성을 해결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면 2.0에서는 데이터 모니터링과 해석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성을 줄이고 탐지된 AI시그널로 명확한 개선 방안까지 제안할 수 있도록 기능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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